홍장원, 댓글단이 일부러 고립시키는 중인듯(반발심 고조시키는 방향으로)

[ㅇㅇ]

국정원 댓글단이 다시 복귀한 건 아시죠? 

홍장원 대상의 뇌없는 팬클럽 글은 반발심을 일으키기 위한 글 같고(피드백도 너무 감정적, 팬클럽인줄)

 

그 이유는 우선 괘씸죄? 처럼 감정적인 이유는 아니겠죠

이 계엄 사태에 부정적인 보수파(극우x)에게 어필하는 인물을 사전 제거할 목적일지도?

 

극우를 뿌리뽑기 위해 극우가 아닌 나머지 모든 세력이 연대해야 한다는 조국신당의 방향은 매우 통찰력이 있었죠.

즉 극우에 반대하는 보수 세력도 함께 연대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와중에 저런 정상적인 보수에 눈에 띄는 인물이 있어서는 안되니, 연대에서 제외시키는 목적

등등

 

글 쓰는 방식 자체가 너무 뇌없는 극우의 모습 그 자체라 올려봅니다

아니면 말고요

[ㅇㅇ]

추가하자면
그렇다고 우리가 홍장원 지키기에 나설 필요는 없죠
저런 먹이들에 ‘계엄세력 처벌, 극우 발본색원 처단, 내란당 해체‘ 정도만 달아줘도 될듯

[충블히]

그럴수 있으니 자중하고 아이피 관찰 필수

[.......]

그냥 반짝스타는 맞죠
검증은 반드시 필요

[ㅇㅇ]

글 자체가 뭔가 이질적이지 않나요?
저는 팬클럽인 척 연기하는 아저씨 느낌이거든요
댓글도 뭔가 징징대는 거 연기하는 느낌

[주시해야죠]

국정원 댓글단 해체 못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계속 이명박이 의심 받고 있죠
여기 많고 다른 커뮤니티도 사안에 따라 잠잠하다
난리다 왔다갔다 해요

[하늘에]

다 명태균 묻었고
명태균 안 묻은 인간은 김문수 한동훈인데...
둘 다 심란하니...
대타로 띄우려고 작전 들어간거죠.

담주엔 중앙 홍석현이 만난다고 나올지도

[..]

어찌되었든

홍장원
곽종근
조성현
또 진술서 쓰셨던 많은 참모와 부대원들이
그나마 헌재 탄핵을 풀어가게 도움이 된건 맞죠

보세요 국정원장 행안부장관 경제부총리 등등등
게엄 협조하다가 지금은 본인들 슬며시 조금이라도 발뺄려고 하는 행태를요
법부부장관 검찰총장은 초반 선관위에 검찰갈꺼라는 얘기 내려서, 요즘 검찰 계엄조력 얘기는 안나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