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맛집 줄서는거 진짜 이상하지않나요?

ㅇㅇ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25-02-16 18:05:50

어짜피 그거 옆에도 팔아요

시간낭비 하지마세요

IP : 39.7.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25.2.16 6:07 PM (175.213.xxx.190)

    똑같은 집이 아닐수도 비슷할수도
    각자 선택이죠
    비슷한 값이면 더 맛있는걸 먹고싶어하는

  • 2. ...
    '25.2.16 6:09 PM (219.254.xxx.170)

    저도 한때는 그 맛이 너무 궁금해서 줄 섰는데 이제 더이상 그런거 안해요. 줄서는집 피합니다.
    한때 재미죠뭐..

  • 3. 00
    '25.2.16 6:09 PM (182.215.xxx.73)

    저도 그 재미를 모르겠어요
    약속 상대가 원하면 맛집 탐방을하거나 기다리지만 전 절대 안하고 이해못해요
    메말랐나봐요

  • 4. ㅇㅇ
    '25.2.16 6:10 PM (222.233.xxx.216)

    각자 선택입니다

  • 5. ㅇ ㅇ
    '25.2.16 6:11 PM (112.170.xxx.141)

    그냥 줄 서는 체력들이 부럽더라구요.
    기다리는 것도 지쳐서ㅜㅜ
    일행들과 대화 하며 기다리는 거..그것도 재미죠.

  • 6. 줄서는
    '25.2.16 6:13 PM (112.154.xxx.177)

    줄서는 집은 최소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같은 메뉴 파는 옆집은 돈이 아까운 경우도 많아서..
    저 예전 프로그램 중에서 좋아했어요 ㅋ

  • 7. ...
    '25.2.16 6:13 PM (149.167.xxx.255)

    시간 아까워요. 내 소중한 시간

  • 8. 이유
    '25.2.16 6:14 PM (14.50.xxx.208)

    거기에 가봤다는 인정과 그리고 회전율이 좋아서 식재료는 신선하다는 거

    그리고 바로 옆에 똑같은 음식이 있는 지역특성음식 아니고는 다른 맛집 가려면

    거기 역시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점 때문이죠. ㅠㅠ

  • 9. 전 안서는데
    '25.2.16 6:20 PM (180.227.xxx.173)

    이상하지도 않아요.
    그럴만한 시간과 욕망이 있다는 게 좋아보여요.
    인생 자체가 시건 낭비아닌가요?
    뭐 시간 아껴서 대단한 거 하는 것도 아닌데
    즐거움을 위한 시간 낭비라면 땡큐죠.

  • 10. ㅇㅇ
    '25.2.16 6:20 PM (1.225.xxx.133)

    저도 줄 서는 집은 안가고 만다, 아니면 사람 없는 시간 모색파인데
    줄서는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런가보다

  • 11. ㅇㅇ
    '25.2.16 6:25 PM (211.234.xxx.38)

    진짜 맛집이라는 전제하에
    맛차이를 모르시는지? 기다려서라도 먹을만한 맛이면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하긴 수입고기랑 한우랑 맛차이도 없는데 왜 비싼한우먹냐던
    맛도 모르는 사람도 있긴하더군요

  • 12. 그냥
    '25.2.16 6:31 PM (49.164.xxx.30)

    그게 재미고 열정 아닐까요? 저는 40대인데도 체력이 안되네요

  • 13. ㅇㅇ
    '25.2.16 6:31 PM (112.170.xxx.141)

    사람마다 입맛은 제각각이라
    그 식당이 줄서서라도 내 입에 맞으면
    기다릴 수 있죠.

  • 14. ㅁㅁ
    '25.2.16 6:43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이런 이상한글에
    이리 친절히 댓글들을 주시니 ㅠㅠ

  • 15. ....
    '25.2.16 6:48 PM (114.200.xxx.129)

    저희 동네에 그런집 두집이나 있는데.. 솔직히 맛이 있으니까 줄을 서서라도 먹겠죠
    자기 입에 맞으면 줄 얼마든지 서서 먹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
    오히려 그집들 보면서 저집이 맛있나.?? 저렇게까지 줄을 서 있는거 보면 하는 궁금증은
    생기던데요.

  • 16. .......
    '25.2.16 6:53 PM (106.101.xxx.96)

    전 절대 안서지만 이상하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 17. 이왕이면
    '25.2.16 7:33 PM (219.255.xxx.39)

    다홍치마죠.

    시간아깝거나 다리아프면 옆집으로...

  • 18.
    '25.2.16 7:37 PM (59.26.xxx.224)

    줄 서는 맛집 그거 옆집서 그 맛 못내지 않나요?

  • 19. kk 11
    '25.2.16 8:40 PM (114.204.xxx.203)

    호기심이란게 그래요

  • 20. 저도
    '25.2.16 9:28 PM (140.248.xxx.2)

    무척 싫어하는데 친구 때문에 줄서서 먹고
    고맙다 했어요. 네 덕에 이런거 먹어본다고.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거든요

  • 21. ...
    '25.2.16 10:23 PM (221.151.xxx.109)

    옆에 팔아도 그맛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206 이별후 마음이 아파요. 슬픕니다 19:12:22 74
1781205 전국 비, 차츰 눈으로…밤까지 최대 15㎝ 폭설 눈싫다 19:10:08 156
1781204 이지영강사 2 .. 19:09:28 201
1781203 오십 다되도록 연애를 못해본 사람이 있나요? 11 코난코 19:00:14 395
1781202 웃기는 쇼츠 영상 공유해요 ~ ㅎ 4 신남 18:59:27 335
1781201 3일만에 내린 맥도날드 AI 광고 1 ........ 18:59:18 320
1781200 소면같이 생긴 쌀국수도 있나요 1 .. 18:57:08 100
1781199 공포소설 어두운 물 ㄷㄷㄷ 18:55:45 129
1781198 강도·강간 실수로 하나, 조진웅, 갱생 실패 .. 18:51:50 405
1781197 의대 수시에 서류를 안보내서 불합격... 13 ㆍㆍ 18:50:41 1,220
1781196 수학 학원 선생님이.. 3 18:48:08 388
1781195 민주 "통일교 특검? 내란 물타기" 국힘 &q.. 2 ... 18:45:50 133
1781194 조국혁신당 호감도 2위 4 와.. 18:45:50 256
1781193 편입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Dhjkkm.. 18:45:19 132
1781192 수수팥떡 1되가 양이 얼마나 되나요? 4 ... 18:43:38 128
1781191 지금 라이브중 ㅡ 정준희의 토요토론 : 그해, 우리가 있었.. 4 같이봅시다 .. 18:34:16 175
1781190 대상포진접종후 3일째인데 감기약복용 주사 18:26:20 157
1781189 외대 경영 vs 경희대 생물 12 질문 18:22:00 766
1781188 KAPAC, 2026년 6월 워싱턴DC에서 한반도 평화 콘퍼런스.. light7.. 18:14:56 148
1781187 식세기 초보자예요. 궁금합니다 5 .. 18:12:22 526
1781186 고양시, '신천지 종교시설 허가 직권취소' 대법원서 승소 10 당연하지 18:08:36 912
1781185 아들만 둔 시어머니 불쌍하다는데 그래서 딸이 최고라는 데.. 19 ㅋㅋ 18:07:14 1,966
1781184 생리대는 어디것이 좋아요? 6 바닐라향기 18:06:12 592
1781183 서울 경기 지금 눈 오나요? 3 ... 18:00:50 1,314
1781182 건강을 위해선 밀가루 적게 먹으라던데 9 17:58:26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