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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밍크코트 혼수요

....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25-02-16 14:50:35

20몇년전쯤 제가 결혼할때 

제가 직장생활하며 엄마께 드렸던 돈을

엄마가 모아두었다가 제게 딱 그만큼만 주셨어요 

그돈으로 제가 알아서 혼수며 예물이며 다 알아서 했어요.

 

당시 의류회사에 다녀서

시어머니 혼수로 

그당시 백화점 판매가 1300만원 상당의 

고급 밍크코트를  협력사에서 원가로(350만원정도) 구입해 

예단으로 해드렸어요.

(협력체에서 제가 결혼한다고 선물로 많이 깍아주심)

 

당시 엄마는 오빠를 장가 보내며 

밍크코트는 못 받으셨지만,

이것저것 골고루 구색 갖춰 잘 받으셨어요.

대신 저는 밍크코트에 힘을 주느라

예단비랑 식기세트만 보내고 나머지는 다 생략했어요.

 

며칠전 엄마랑 옛날 얘기하다가

엄마는 밍크코트도 없는데,

딸이 시집가면서 시어머님 밍크코트 사가는거 보면서 아빠랑 둘이 속상해 하셨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전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였어요.

 

나중에 엄마가 밍크코트에 한이 맺혔는지

아버지가 사주시긴 했어요.

그리고 결혼후 제가 고급 밍크는 아니지만

원가가 200만원(판매가는 500만원 정도)정도의 패션밍크는 생일선물로 사드린적도 있구요.

 

친정부모님이 섭섭함을 느낄만한 일이였는지

새삼 궁금해서 글 한번 써봤어요.

 

 

 

 

IP : 211.201.xxx.7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2:55 PM (119.202.xxx.149) - 삭제된댓글

    그럴만 한데요?

  • 2. .
    '25.2.16 2:56 PM (61.254.xxx.115)

    밍크코트가 없으셨으니 시어머니만 챙기는게 속상하신거 공감가긴해요 우리동생도 돈쓰는거 좋아하는애라 엄마가 많이 갚아주고 그랬는데 좋은남자 소개해준 저나 빵빵하게 지원해준 엄마선물은 없고 시어머니한테 잘보이려고 시모 bag만 신행가서 사왔더라구요 엄마 동생한테 서운해하셨어요

  • 3.
    '25.2.16 2:57 PM (61.105.xxx.21)

    시어머니는 1300만원대 고급밍크, 엄마는 200만원대 밍크.
    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저라도 서운하겠어요.
    키워서 남의 엄마 좋은 일 시켰나싶고.
    처음엔 그리 시가, 시부모에 공 들이다가 나중에 현타오는 순간이 도래하죠.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이라는걸.

  • 4. . .
    '25.2.16 2:59 PM (182.220.xxx.5)

    누구에 대한 섭섭함이요?
    그냥 남들 다 가진거 나만 없으니 느끼는 소외감 아쉬움 이라면 몰라도요.

  • 5. ..
    '25.2.16 3:00 PM (49.173.xxx.221)

    엄청 좋은 집안에 시집 가셨나봐요
    그정도로 해가는 집에 시집 가셨으면 그동안 사위덕에 엄마한테 좋은거 좀 사드리지

  • 6. ...
    '25.2.16 3:00 PM (119.202.xxx.149)

    그러니까 원글님은 집에서 받은거 하나 없고 내가 직장생활 해서 드렸던 돈 딱 고만큼만 받아서 결혼준비 했으니 엄마밍크는 내가 사 드릴거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엄마도 참... 딸내미 시집 돈 한푼 안 들고 거저 보냈으면서 밍크로 서운하다 하면 딸 입장에서도 할말 많지 않나요?

  • 7. 엄마는
    '25.2.16 3:03 PM (118.235.xxx.52)

    딸결혼에 보태지도 않고 시모에게준 혼수가 섭섭한거 이해되면
    아들가진
    엄마들 지엄마에겐 돈안쓰고 여친에게 돈쓰는거 섭섭한것도 이해해야겠네요?

  • 8. 시가에
    '25.2.16 3:04 PM (112.162.xxx.38)

    저정도한건 받은게 있어 그런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는 해준거 해나 없고요

  • 9. . .
    '25.2.16 3:04 PM (182.220.xxx.5)

    근데 시모께 왜 그리 고가 선물을 한거예요?
    전 그 점이 의아하네요.
    시가에서 집 해줬나요?

  • 10. 플랜
    '25.2.16 3:04 PM (125.191.xxx.49)

    원글님이 번돈으로 혼수 예단 다해갔는데
    왜 섭섭해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친정 어머니가 이해가 안가는데????

  • 11. ...
    '25.2.16 3:05 PM (118.235.xxx.12)

    댓글 웃기네요. 장가잘가면 며느리덕에 시모 좋은거 받아야해요?
    정말 미친 사람들 많네요 본인이 엄마되니 딸에게 그리 받고 싶던가요?

  • 12. 댓글보면
    '25.2.16 3:07 PM (118.235.xxx.208)

    82회원들은 시모 욕할 저격없어요 . 찬정엄마는 딸에게 한없이 주기만 한다고요??????ㅋ

  • 13. ...
    '25.2.16 3:07 PM (211.201.xxx.73)

    시어머니 혼수 밍크는 원가는 350만원정도였어요.
    백화점 판매가가 1300만원
    제가 싸게 살수 있어서 밍크에만 힘주고
    나머지는 거의 다 생략했어요.
    엄마 사드린 패션밍크는 원가 200정도에 판매가는 500정도였구요.

  • 14. ...
    '25.2.16 3:10 PM (119.202.xxx.149)

    엄마! 나도 엄마가 나 시집가는데 내가 모은 돈 딱 그만큼만 줘서 그걸로 혼자 알아서 혼수랑 예물해 가서 섭섭했어. 라고 말 해 보세요.

  • 15.
    '25.2.16 3:11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철이 없으시네요
    그것도 뭐 아빠랑 같이 서운해 했다구요?

  • 16. 결혼하는딸
    '25.2.16 3:12 PM (118.235.xxx.158)

    보태지는 못해도 혼수한걸 본인 못받았다 질투하는 엄마 이해하는 댓글 충격이네요.
    원글이가 밍크한 이유가 있을건데요 .
    자기 부모는 못가는 해외여행
    처부모 모시고 가는 사위는 널렸던데
    ㄱ. 사위들은 ㅂㅅ이라 그짓 하는거 맞네요

  • 17. ㅇㅈ모녀
    '25.2.16 3:13 PM (223.38.xxx.113)

    모녀가 둘다
    생각 없고ㅡ딸
    철 없고ㅡ엄마

  • 18.
    '25.2.16 3:2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90년도 ,35년전에 사촌동생이 백화점근무했는데 천만원짜리 모피들어왔다고 보러오라고해서 간적있었어요
    진짜 좋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요양병원 들어가시면서ㅡ 20년전 500짜리 ㅡ
    주셔서 가져왔는데 아주 좋아요
    침대에서 이불처럼 덮네요

    원글님 진짜 능력자인데 엄마는 돈한푼도 안쓰고 결혼시켰네요

  • 19. ...
    '25.2.16 3:28 PM (124.111.xxx.163)

    이런 글에 원글. 원글 어머니 둘다 욕하는 거 동의 못하겠네요.

    원들은 시어머니에게는 350 썼고 친정에는 200 써서 밍크코트 해준 거잖아요. 원글이 뭔 잘못을 했나요. 여기에다 글 쓴거?

  • 20. 글쎄요.
    '25.2.16 3:31 PM (125.242.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딸에게 밍크 선물받은 적이 있다면서 뭘 예단 갖고 섭섭해해요? 딸 시집보내면서 돈한푼 안보태는 엄마도 평범하지 않아요. 저흰 평범한 서민가정이었는데 형편껏 저와 여동생 둘다 보태주셨어요. 부모님이 너무한거 맞고 원글님도 서운한거 이야기하세요.

  • 21. 딸엄마들
    '25.2.16 3:32 PM (118.235.xxx.40)

    돈 한푼없이 시집보내고 딸 혼수까지 질투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네요
    시모들 용심 부린 이유 이제 알겠죠? 내아들이 나에게도
    안해준거 남의 딸이랑 처가에해서 용심부린겁니다.
    이제 이해되실까요?

  • 22. ㅇㅇ
    '25.2.16 3:37 PM (211.226.xxx.57)

    딸 시집 보내면서 돈 한푼 안들이고 딸이 번돈으로만 보내면서 밍크까지 탐내는 친정엄마가 전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엄마한테 정 떨어질듯요

  • 23. 뭐지?
    '25.2.16 3:38 PM (211.211.xxx.168)

    원글님은요? 엄마가 오빠도 하나도 안 보태 주셨나요?
    누가 더 섭섭한 건지 서로 비교해 보자 하세요.

    만약 오빠도 못 보태주실 형편이었다면 진짜 밍크 욕심은 언강생심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이고요.

    어머니가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진짜 철닥서니가 하나도 없네요.
    그깐 밍크가 뭐라고.

  • 24. ㅇㅇ
    '25.2.16 3:40 PM (133.32.xxx.11)

    미혼딸이 무슨 돈 쌓아놓고 사는줄 아나봐요
    그리고 시부모 예단도 원래 친정엄마가 돈주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철딱서니가 없네요

  • 25. ...
    '25.2.16 3:41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백화점가가 1300만원 짜리를 사드렸으니 부럽고 서운할 수는 있죠. 그런데 엄마는 오빠 결혼식때 집도 사주시고 며느리 예물도 많이 챙겨주셨을 것 같은데요. 서운한 것으로 따지면 딸들이 더 서운하죠. 친정이란... 좋은 건 다 아들주면서 딸이 시댁 챙기면 딸 키워야 소용없다고 하지요.

  • 26. ..
    '25.2.16 3:41 PM (211.234.xxx.169)

    서운하죠
    좋은거 시어머니 해드렸으니
    엄마가 천만원짜리 먼저 받으셨다면 ..
    울엄마도 부자이신데 자식에게서 받고싶어하시더라구요
    뭐든..
    어쩔수없어요
    시어머니는 남이고 어머님은 혈육
    울엄마가 먼저고 좋은거해드려야해요

  • 27. 50중반
    '25.2.16 3:47 PM (211.234.xxx.172)

    저희 때는 밍크가 혼수였어요. 제건 압구정 현대에서 블랙그라마 그나마 짧은 걸로 사서 아직도 입고 다녀요.
    어머님은 밍크가 있으셔서 센존 니트 투피스 두 벌 해드렸어요.

  • 28. ..
    '25.2.16 3:53 PM (61.254.xxx.115)

    엄마 패션밍크는 나중에 해드린거니 결혼할때. 키워준 나보다 시모부터 챙긴다고 서운할순 있죠

  • 29. ...
    '25.2.16 4:03 PM (221.151.xxx.109)

    원글님 돈으로 알아서 시집갔는데 친정어머니 철 없으시네...
    보태줄 생각은 안하고

  • 30. 남자도
    '25.2.16 4:05 PM (118.235.xxx.208)

    키워준 엄마 먼저 챙겨야겠네요 집마련 보다
    예물 주고 받기인데 엄마가 왜 예물을 받아요?

  • 31. 휴우~
    '25.2.16 4:08 PM (180.69.xxx.152)

    예전에는 저렇게 자식 키워 놓으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기대하는게 많아서
    줄줄이 자식들을 낳을 수 있었나 봅니다...

    딸 결혼 시키면서 추가로 돈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밍크 없다고 섭섭해 하다니...

    정말 낮짝도 두꺼운 부모들 많았네요.

  • 32. . . .
    '25.2.16 4:22 PM (180.70.xxx.141)

    아휴
    원글님 어머니도 참
    그러시는것 아닙니다

    본인돈으로 혼수해간 딸에게

    나중에 엄마 준 밍크는
    결혼 후 원글님이 돈 살뜰히 모아서 샀을것 아니예요
    그건 공도 없이 사라져버렸군요

  • 33. .
    '25.2.16 4:51 PM (175.223.xxx.247)

    어휴 얼마나 하소연해대고 섭섭하다했음 아버지가 사주셨을까요 딸 결혼하는데 아들만 지원해주고 딸은 한푼도 지원도 안해주면서.엄마가 참 찰딱서니 없네요

  • 34. .....
    '25.2.16 5:24 PM (180.224.xxx.208)

    딸내미 시집 돈 한푼 안 들고 거저 보냈으면서 밍크로 서운하다 하면 딸 입장에서도 할말 많지 않나요? 2222

  • 35. satellite
    '25.2.16 6:04 PM (39.117.xxx.233)

    아들 장가보낼때 혹시 며느리한테는 뭐해주셨어요? 원글님도 받으셧나해서요.

  • 36. 쭈니
    '25.2.16 7:15 PM (39.115.xxx.39)

    부모님이 돈 한푼 안 보태주셨고 님돈으로 다 하신건데,
    옛날 엄마들 중에 밍크에 한 맺힌 분들 은근 많죠.
    엄마는 샘나서 섭섭하다고 할 수 있죠. 그건 엄마 마음이니까요.
    님은 이해 안 가신다고 하실 수 있는 부분이구요. 부모, 자식간이라도 그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본인이 섭섭했다는데 어쩌겠어요.

  • 37. 자식
    '25.2.16 8:41 PM (211.205.xxx.145)

    혼사때 십원한장 안 보태는 부모들이 미안은 커녕 오히려 자식에게 받으려고만 하는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신데.아들에게도 딸에게도 비교하며 받으려고만 해요.키우며 든 돈 엄청 생색 내고요.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답인듯

  • 38. ..
    '25.2.16 8:45 PM (61.254.xxx.115)

    엄마는 엄마마음이 있고(키워준 나보다 시모한테 잘보이고 싶나 이런심리) ,님도 나결혼할때 어떻게 한푼도 안보태줄수있냐 나도 서운한다 말할수있음.엄마음은 엄마거 님마음은 님꺼.님도 자랄때 서운한거 말하면되죠

  • 39. ..
    '25.2.16 8:46 PM (61.254.xxx.115)

    님이 패션밍크 해드렸어도 그건 맘에 안들었나봐요 또샀다는거보니

  • 40. ....
    '25.2.16 9:03 PM (114.204.xxx.203)

    시집 보내며 해준거 없는데 뭘 바라나요

  • 41. 여자 마음
    '25.2.16 10:06 PM (124.28.xxx.72)

    섭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이 출가하는 것도 섭섭하고
    게다가 고급 밍크는 구경만 했으니 섭섭할 수 있죠.
    그냥 똑 같은 걸로 해드리시지 그랬어요...

  • 42. ㅡㅡ
    '25.2.17 4: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가 아픈깃도 아닌데..혼수준비 안해줳나요?
    그릇도 가전도 장농도 걑이 보러다니는ㄱㆍㄱ 추억인데.

  • 43. ㅇㅇ
    '25.2.17 9:21 AM (223.38.xxx.251)

    그시절에 예단도 신경안써준 친정엄마인데 무슨 밍크를 못받아서 섭섭하네어쩌네
    딸이번돈으로만 시집가게했으면 딸이 더 섭섭해야지 철이없는 엄마에요 자기만 알고...
    예전에는 밍크 예단으로 많이했어요 그만큼 신부도 예물챙겨받았구요 서로 주고받는거인데 거기다대고 섭섭함을 표하다니... 보통은 다 친정에서 챙겨보냈어요
    패션밍크도 감사해얄판이네요 멀 똑같이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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