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는 몇살부터 이성에 관심이 없어져요?

00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25-02-10 08:41:57

몇살부터 성욕이 없어지고 이성에 관심이 없어지나요?

IP : 125.143.xxx.1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5.2.10 8:46 AM (219.249.xxx.181)

    케바케

  • 2.
    '25.2.10 8:46 A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성적인것은
    여자는 패경되고요
    패경되면 질도 건조해서 윤활유가 안 나와서 힘들더라고요
    맘이야 있겠지만 현실이 그러니 별로가 되어요

    이성 관심은 주부라서
    모르겠네요
    그건 계속 되지 싶은데

    근데 저는 이성 관심이 없어서
    돈 갖다 주고 부모처럼 보호 해 주는
    남편이 고마울 뿐
    내가 뭐라고 돈을 다 주고 자기는 돈 벌고 못 쓰고
    이상한 대로 말이 튀었네요

  • 3. 여자 나름...
    '25.2.10 8:47 AM (223.38.xxx.46)

    나이들어서도 남자 많이 밝히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 4.
    '25.2.10 8:47 AM (211.244.xxx.85)

    성적인것은
    여자는 폐경되고요
    폐경되면 질도 건조해서 윤활유가 안 나와서 힘들더라고요
    맘이야 있겠지만 현실이 그러니 별로가 되어요

    이성 관심은 주부라서
    모르겠네요
    그건 계속 되지 싶은데

    근데 저는 이성 관심이 없어서
    돈 갖다 주고 부모처럼 보호 해 주는
    남편이 고마울 뿐
    내가 뭐라고 돈을 다 주고 자기는 돈 벌고 못 쓰고
    이상한 대로 말이 튀었네요

  • 5. .....
    '25.2.10 8:4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사람차이인데 전 40살이후 서서히 그렇고 갱년기 되니 완전 남자는 꼴도 보기싫어지네요 특히 또래 늙은남자는 배나오거나 머리벗겨지면 역겹기까지... 익명이니 솔직히 씁니다

  • 6. 역지사지
    '25.2.10 8:53 AM (223.38.xxx.235)

    또래 늙은 여자도 폐경 되고 여성호르몬 감소하면서
    복부살 엄청 나오거든요
    저도 폐경되고 복부살만 엄청 나왔어요ㅠ

    점차 얼굴살은 아래로 늘어지고 남상으로 바뀌어가고
    머리숱 없어지고...
    솔직히 우리 여자들도 인정해야죠 뭘...

    그러니 남자들도 젊은 여자 좋아하는거 아니겠어요
    피차일반이죠 ㅋㅋ

    나이들면 여자들도 별볼 일 없어져요ㅠ
    서글프죠
    저도 익명이니 솔직히 씁니다

  • 7. kk 11
    '25.2.10 8:57 AM (114.204.xxx.203)

    케바케
    피차 볼게 없던데

  • 8. 진짜
    '25.2.10 9:02 AM (1.227.xxx.55)

    케바케죠.
    중연들 등산 하며 바람 피우는 남자들 상대가 다 여자잖아요.

  • 9. 성욕 떠나서요
    '25.2.10 9:03 AM (223.38.xxx.208)

    이성한테 관심 많은 여자들은
    나이 들어서도 그렇더라구요

    여자들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잖아요
    나이 들어서도 이성한테 관심 많은 여자들 있잖아요

  • 10. 그게
    '25.2.10 9:10 AM (218.54.xxx.75)

    신기하기도 하네요.
    퍠경후 성욕 사라진다고 하지만
    70대에도 성욕이 많은 사람도 있다잖아요?
    아마도 폐경은 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긴해도
    개인의 성욕에는 무관한거 아닐지...

  • 11. ㅇㅇ
    '25.2.10 9:14 AM (218.148.xxx.168)

    케바케

    젊어서도 관심 없음 없고, 늙어서도 밝히는 사람은 밝히겠죠.

  • 12. 대학 친구
    '25.2.10 10:59 A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원래부터 꾸미는거 좋아하고 성형외과에 쓴 돈이 집한채
    애들 어느 정도 크니 어떤 인맥으로 그런건지 바람피기 시작
    상대들은 알만한 대기업의 초중등 아빠들, 자영업하는 미혼남들
    자기는 그게 생활의 활력이고 남자들 자기에게 푹 빠져서 잘해주는게 넘 좋대요
    나이들어서 양로원가도 할아버지들 사귀며 놀거라고…
    그러는거 안 이후로 관계 끊었어요
    큰아이 대학생인데도 여전히 몇명씩 만나길래…

  • 13. 대학 친구
    '25.2.10 11:00 AM (220.117.xxx.100)

    원래부터 꾸미는거 좋아하고 성형외과에 쓴 돈이 집한채
    애들 어느 정도 크니 어떤 인맥으로 그런건지 바람피기 시작
    상대들은 알만한 대기업의 초중등 아빠들, 자영업하는 미혼남들
    자기는 그게 생활의 활력이고 남자들 자기에게 푹 빠져서 잘해주는게 넘 좋대요
    나이들어서 양로원가도 할아버지들 사귀며 놀거라고…
    그러는거 안 이후로 관계 끊었어요
    큰아이 대학생인데도 여전히 몇명씩 만나길래…
    나이랑 큰 상관없는듯

  • 14. ㅎㅎㅎ
    '25.2.10 11:09 AM (121.162.xxx.234)

    이성에 대한 관심=
    성욕+ 인정욕구 혹은
    성욕 or 인정욕구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어떤 이성에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달라요
    늙으면 별 볼 일 없어지는 건 서글픈게 아니고 다행이죠
    별 볼 일 있어 늘 인기면 주접 떨 일만 많지
    자식이 좋다겠어요 손자가 좋다겠어요

  • 15. ㅅㅈ
    '25.2.10 1:17 PM (106.101.xxx.131)

    70. 80 넘어도 이성 좋아하는 사람 시기질투 심한 사람들 봤는데
    대단하다 싶더군요

  • 16. 할머니 되어서도
    '25.2.10 2:50 PM (223.38.xxx.193)

    이성 밝히는 분들 있습니다
    실제로 봤습니다

    이성 밝히는 분들은 나이를 가리지 않더군요

  • 17.
    '25.5.5 3:5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느끼하다 생각되던 때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08 김치찜 너무 맛있어요 12:23:23 15
1783807 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2 아하 12:17:36 348
1783806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156
1783805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77
1783804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7 말차시루 12:06:42 678
1783803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369
1783802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01
1783801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137
1783800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235
1783799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3 다이소 12:00:25 177
1783798 48살에 이런 리본핀하고 다녀도 되나욤 19 ... 11:56:04 963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5 동글 11:52:22 298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423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3 리딩 11:48:09 444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943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3 11:36:53 836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03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05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01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551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6 답답 11:19:55 1,599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44
1783786 옷수선분쟁 5 hermio.. 11:13:43 885
1783785 요즘 초등학생들 돈, 시간 계산 못해요 9 레베카 11:08:56 999
1783784 나홀로집에 1. 2보는데요 5 지금 10:58:13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