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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돈자랑 맞죠?

돈자랑 조회수 : 7,028
작성일 : 2025-02-09 18:09:17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따라할 나이도 지났고 들으면 스트레스받으니

멀리하기로 ..

 

 

 

 

IP : 49.165.xxx.23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5.2.9 6:1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그 그룹에서 나오시거나, 그들의 세테크 노하우를 배우시거나 하세요.

  • 2. .....
    '25.2.9 6:11 PM (110.10.xxx.12)

    돈자랑이 아니라
    그 사람들 일상에서는 생활이죠
    원글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랑으로 느껴질테구요

  • 3. 딱히
    '25.2.9 6:11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자랑이라기 보다는
    있는 집들 최대 이슈는 절세예요

  • 4. ....
    '25.2.9 6:1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도 먹고 살만하실것 같은데요.. 그정도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동네 스포츠 센터에 다닐것 같지도 않고... 좀 돈있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스포츠센터 같은곳에 다닐거 아니예요
    돈있는 사람들은 그런 대화하고 살겠죠..

  • 5. 다들
    '25.2.9 6:12 PM (217.149.xxx.26)

    집에 금송아지 한마리씩 있잖아요? 찡긋!

  • 6. ...
    '25.2.9 6:13 PM (114.200.xxx.129)

    근데 원글님도 먹고 살만하실것 같은데요.. 그정도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동네 스포츠 센터에 다닐것 같지도 않고... 좀 돈있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스포츠센터 같은곳에 다닐거 아니예요
    돈있는 사람들은 그런 대화하고 살겠죠..,,돈자랑이 아니라 절세나 그런거 잘 모르면 물어보거나 하겠죠 .. 서로 대충 있는거 알면요. 그사람들도 돈없는 사람들 앞에 가서 증여세 절세 뭐 이런이야기는 못하잖아요.

  • 7. 글쎄요
    '25.2.9 6:14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들끼리라면 일상 얘기죠.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요.
    금 한냥이 5,6백인데 그거 자식한테 주는게 듣고 우울할 일인지 모르겠어요.

  • 8. 저도
    '25.2.9 6:15 PM (49.165.xxx.235)

    잘하면 재산이 50억은 됬을테지만
    상가사고 망하고 몇번의 실패거듭하고 지금은 어려워요

  • 9. 실제로
    '25.2.9 6:16 PM (121.166.xxx.251)

    저렇게 생활하고 있는데 신입회원 들어왔다고 암말 안할 수 없잖아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 10. 일상
    '25.2.9 6:17 PM (223.62.xxx.219)

    그들의 일상

    듣기 싫으면 안 만나요

  • 11. ㅁㅁ
    '25.2.9 6:18 PM (39.121.xxx.133)

    여유로운 사람들의 일상이죠.
    부자 지인들이 있으면 콩고물이라도..?
    제테크 정보, 돈 버는 이야기..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도 50억이면 어마어마한 부자시네요..
    전 그에 비하면 가난하지만 부자들이 그런 얘기할 때 아니꼽지 않던데요~뭐라도 주워듣게 됨...ㅋㅋㅋ

  • 12. ..
    '25.2.9 6:22 PM (210.179.xxx.245)

    이게 유유상종이라 그 모임마다 특성들이 있는거 같아요
    뭐 배우러 다니는 취미모임이 그랬어서 늘 드는 생각이
    여기서 내가 제일 가난하네 였어요
    그들은 자랑을 하는게 아닌 일상을 나누는 거더라구요
    결국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라 돈을 버는 곳이라는걸
    깨닫고 일하느라 모임 나왔어요 ㅋ
    남편은 특정 운동 모임이 그래요
    거기서 남편이 가장 가난하다는..
    동생은 종교모임이 다들 부자여서 20대자녀
    집사주고 절세 고민하고 그러는 사람들속에 있어요
    어떤 모임이든 부자가 특히 많이 모여있는 곳이 있더군요

  • 13.
    '25.2.9 6:22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돈에 관한 얘기라면
    돈 없다 징징거리고 우울한 얘기보다
    차라리 돈자랑이 백 배 낫습니다.

  • 14. ...
    '25.2.9 6:23 PM (1.177.xxx.84)

    흠....내가 좋아 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아니지만 ....
    돈자랑이라기 보다 나름 정보 교환 차원에서 하는거 같은데 원글님도 자기들과 비슷한 생활 수준일거라고 생각들 했나 보죠.
    그동안 그 사람들과 친교하면서 어떤 인품의 사람들인지 아실거 아니에요.
    그냥 흘러 듣고 마셔야지 그런 걸로 우울해 하고 돈자랑 한다고 꼬아서 보고 하면 사람 못 만나요.

  • 15. ㅁㅁ
    '25.2.9 6:31 PM (39.121.xxx.133)

    아무것도 없으면서 고상한 척 우아떠는 부류보단 나아요....

  • 16. 여유가흐르네
    '25.2.9 6:3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집 자식 며느리 부럽네요.
    전 죽어라가서 일도하고 금한냥은 커녕 제가
    돈봉투 줘야해서요

  • 17. ..
    '25.2.9 6:36 PM (182.220.xxx.5)

    그런집 드물죠.
    님이 그런 그룹에 들어가셨네요.
    힘드시면 나오셔야죠.

  • 18. ..
    '25.2.9 6:46 PM (221.139.xxx.124)

    뭘 나와요 들어가기도 어려운 그룹인데 더 어울리다
    나오세요 나오는 건 아무때나 되잖아요

  • 19.
    '25.2.9 6:46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원글님 50억의 반도 안되지만 취업한 아들 아빠 카드쓰고
    월급 전액 다 모읍니다
    작은 차도 사줬고 보험도 다 내줍니다
    한달에 한번 올때마다 따로 차비주고 기름 넣어줍니다
    아들은 몇달에 한번씩 저축한 내역 알려줍니다
    저축액이 나날이 불어나니 온가족이 다 으샤으샤하는
    기분입니다
    남편이나 저 퇴직할때까지는 계속 모으게 하고 싶네요
    저는 그런 모임 있으면 나가서 배우고 싶네요
    그들은 일부러 자랑이 아니라 일상 생활일거에요

  • 20. . .
    '25.2.9 6:51 PM (222.237.xxx.106)

    자랑이 아니고 현실 직시에요. 주변에 돌아가시니 상속세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디다. 나이대가 상속 중여받을 시기고 옆에서 상속받아 집 옮기고 이러니 관심이 가죠. 세무사도 소개받고 그래요.

  • 21. ..
    '25.2.9 7:04 PM (1.235.xxx.154)

    불편하면 나오든지 그냥 듣던지 해야해요
    오랜세월 저는 불편함을 견디고 살아서...
    저는 힘들다그런얘기들으면 도와줘야할거같아서 제가 힘든것보다 우울한게 낫겠다싶더라구요
    돈자랑아니고 저집은 얼마나있나 떠보고 뭐 투자하나 살피는게 아닐까 이런생각들던데요

  • 22. 따라서
    '25.2.9 7:06 PM (221.167.xxx.130)

    배우세요.주변에 부자가 많으면 따라하면 되잖아요.
    뜯길 사람 많은것보다 좋잖아요.

  • 23. 빙그레
    '25.2.9 7:22 PM (42.26.xxx.174)

    서로 절세방법 공유.
    그래서 나이들면 경제력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야 얘기하기 편함.

    옛날 잘 지내던 어려운 친구들 만나면 얘기할때 한번 생각하고 얘기하게 됩니다.

  • 24. 근데
    '25.2.9 7:25 PM (218.51.xxx.191)

    나이먹고 보니
    나랑 고만고만한 사람들 어울린게
    마음은 편했지만 별도움은 안됐던 것 같아요.
    백화점 문화센터 취미모임 언니들이랑 어울려보니
    에구 진작 이 언니들 알았음
    재테크에 관심도 갖고 노후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일찍 시작했을텐데 싶더라구요
    원래 부자는 아니더라도 관심많은 부류랑
    어울리긴 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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