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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밀가루 빵 에서 무너졌어요;;

어쩌죠 조회수 : 22,732
작성일 : 2025-02-07 18:56:33

밀가루빵 안먹은지 오래됐는데요

우연히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식사빵을 먹었는데

넘 맛있는데다가 소화도 잘 되더라고요

 

냉동실에깜빠뉴, 호밀빵, 바게뜨.. 쟁여놨어요ㅠ

 

저 이제 어뜩하죠

밀가루 안먹고 넘 좋았는데  일케 외도를 하다니..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 식사빵은

왜케 빵이 맛있는건가요?

 

얘네는 먹어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 흑~

 

 

IP : 222.113.xxx.251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7 7:00 PM (116.36.xxx.180)

    제가 소화기능이 안 좋아서 밀가루 음식 못 먹고 빵은 잘 안 먹거든요. 좋아하지도 않구요. 근데 영국 여행 갔을 때 에어비앤비 근처 빵집에서 빵을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속도 편하고.. 외국이 빵의 원조라 뭔가 다른 건가 싶었어요.

  • 2. ㅇㅇ
    '25.2.7 7:02 PM (175.116.xxx.82)

    저도 가급적 빵은 피하는데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3. .....
    '25.2.7 7:03 PM (211.179.xxx.191)

    조금씩만 먹으면 괜찮아요
    두쪽 이상은 안된다 하고 드세요

  • 4.
    '25.2.7 7:03 PM (39.7.xxx.201)

    프랑스 밀가루 t55 65... 이런거로 만든 빵요?
    친구가 프랑스에서 블랑제리 했는데 정말 밀가루, 물, 소금, 종류에 따라 호밀, 통밀,메밀가루, 견과류나 섞어만들던데...
    지방, 설탕 안들어가니 적당량 채소랑 단백질 잘 챙겨 드시면 기름지고 달달한 빵보다 건강할거에요.

  • 5. 그런
    '25.2.7 7:15 PM (118.235.xxx.103)

    빵은 어디서 사나요?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6. 그죠
    '25.2.7 7:17 PM (222.113.xxx.251)

    저는 심심하고 질깃 투박한 이맛이 넘 넘 좋아요
    실은 지금도 바게트 뜯어먹고 있어요

    제가 입맛이 되게 민감해서
    몸에 좀 안좋다 싶으면 완전 귀신같이 밀어내는데
    요것들은 마구 끌어당기네요

    유럽에서 빵이 주식인거 인정 인정~

    단백질, 채소 챙기러갑니다요

    저 원래 평생 밥만 좋아하는 밥순이예요
    근데 빵에 끌릴줄은 진짜 전혀 몰랐어요

  • 7.
    '25.2.7 7:19 PM (223.38.xxx.20)

    르방도 길러서 만들면 발효음식이라 요거트김치급으로 건강에 좋을거라고 혼자 주장해봅니다ㅠㅠ

  • 8. 저는
    '25.2.7 7:20 PM (222.113.xxx.251)

    그냥 동네에서 샀구요
    프랑스밀가루 쓴다고 막 자랑하는
    그런빵집 동네마다 있을거예요

    맛 다르구요
    소화도 달라요

    전에 노원역 부근에 더숲 이라는 카페에서도
    프랑스 밀가루로 만든빵 바게뜨 먹었는데
    여기도 바로 그 맛이에요 똑같아요
    그집서도 한동안 바게뜨 샌드위치 (blt인가..) 에 꽂혀
    한동안 그것만 먹었드랬어요

    근데 그 바게뜨와 맛이 진짜 같아요
    속에서 끌어땡기는것도 같고요

  • 9. ㄴㄷ
    '25.2.7 7:22 PM (118.216.xxx.117)

    프랑스밀가루 백설강력분이랑 가격 같거나 더 쌉니다.
    거기 기름,설탕 안 넣고 소금,물,이스트만 넣어 반죽해서
    냉장고 48시간 덮어뒀다 구워보세요. 기막힌 바게뜨 됨

  • 10. 아 그리고
    '25.2.7 7:22 PM (222.113.xxx.251)

    발효빵이라 그런건지
    빵에 유산균 있다는거 같아요

    제가 김치 나또 그런 발효음식
    무진장 좋아하는데
    발효빵도 그 미생물들이 끌어당기는걸까요

    암튼 한번은 꼭 드셔보세요

    맛있는 버터랑 드시면 더 꿀맛예요
    최소 이즈니 포션버터 정도랑 같이 드셔보세요

  • 11. ㄴㄷ
    '25.2.7 7:23 PM (118.216.xxx.117)

    추운베란다에 둬도 됨, 가끔 두어번 접어주고

  • 12. 그런데
    '25.2.7 7:29 PM (122.34.xxx.60)

    프랑스가 밀가루가 맛있는 것도 있지만ᆢ
    국산 밀가루로 만들어도 르방 제대로 키워서 발효 빵 만들면 비슷한 맛 납니다.
    바게트나 깜빠뉴 다 밀가루, 소금, 르방(이스트), 물만 넣고 만들잖아요.
    그런데 왜 맛있나ᆢ 그건 발효죠. 바게트는 보통 48시간까지도 발효시키잖아요. 저는 24시간만 합니다만ᆢ 24시간만 발효시켜도 12시간 발효시킨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호밀빵도 백프로 호밀로만 만들려면 최소 15시간은 발효시켜야 하거든요.
    발효만 제대로 시키면 밀가루와 소금밖에 안 들어간 빵이 그리 맛있어집니다

  • 13. 원글
    '25.2.7 7:36 PM (222.113.xxx.251)

    어머 윗님 설명 감사드려요
    제가 반한게 그러면 발효팡인지도 모르겠네요
    꼭 프랑스밀가루 맛이 아니어도 그 맛이 난다면
    당연히 국산 밀가루로 만든거도 참 좋긴 하겠죠
    그거도 함 먹어보고 싶어요

    근데 빵은 서양 주식이니 또 그쪽 밀 종자가 더 맛있을래나? 뭐 이런 생각이 잠깐 들긴 하네요

    쌀이 울나라 일본 쌀이 맛있는것처럼요

    아무튼 소금만 들어간 발효빵.
    요 발효 되는 부분이 바로 맛 의 포인트 인가 봅니다


    암튼 바게뜨 반 처리하고
    뒤늦게 고기구워요
    단백질 보충하러요ㅋ

  • 14. 그리고
    '25.2.7 7:39 PM (222.113.xxx.251)

    밥 안해도 되어서
    온갖 반찬 안꺼내도 되어서
    갑자기 넘 좋아요


    바게뜨로 식사하니
    되게 편하네요 ㅎㅎ

  • 15. 맞아요
    '25.2.7 7:42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르방까지도 아니고 풀리쉬반죽으로 만든 t55밀가루로 저온발효 깜빠뉴 만들어
    냉동실에 두었었는데, 구워서 양파와 토마토,마늘만 넣고 끓인 스프에 적셔 먹었다가
    스스로에 감탄해 버렸잖아요.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싶어서요. 추위에 떨다 뜨거운 스프에 적시어져 따뜻하고 살짝 흐드러진 질깃하고 담백한 빵을 한입 먹으니 몸이 사르르 녹더군요.
    뒤이어 내려 마신 향기로운 따뜻한 커피까지 하니 금상첨화.
    이제 한조각밖에 안남아 다음엔 사둔 우리밀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 16. 푸핫
    '25.2.7 7:45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읽다 빵 터졌네요 ㅎㅎ
    스스로 만든 빵에 그리 감탄하시다니요
    저도 넘 먹어보고 싶어요

    고대로 함 따라해보겠습니다
    양파 토마토 마늘만 넣고 끓인 스프를 끓여볼께요!
    아 근데 올리브유도 안넣나요? 궁금..

    제가 이번에 찔깃한 식감에
    더욱 반한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에 완전 최고더군요
    질겅질겅~

  • 17. 푸핫
    '25.2.7 7:46 PM (222.113.xxx.251)

    윗님 글 읽다 빵 터졌네요 ㅎㅎ
    스스로 만든 빵에 그리 감탄하시다니요
    저도 넘 먹어보고 싶어요

    고대로 함 따라해보겠습니다
    양파 토마토 마늘만 넣고 끓인 스프를 끓여볼께요!
    아 근데 올리브유도 안넣나요? 궁금..

    제가 이번에 바게뜨의 그 찔깃한 식감에
    더욱 반한거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에 완전 최고더군요
    질겅질겅~

  • 18.
    '25.2.7 7:51 PM (116.121.xxx.223)

    그러네요
    프랑스 밀가루 쉽게 살 수 있네요
    값도 비싸지 않고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19. ㅁㅁㄴ
    '25.2.7 7:59 PM (172.225.xxx.230)

    저는 집에서 빵 만드는데
    국산밀가루나 프랑스밀가루나 맛 차이 별로 없어요
    만드는 방법 차이죠

  • 20. 맞아요
    '25.2.7 8:07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당근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 써야죠.^^
    양파 크지 않게 썰어서 올리브 오일에 볶다가 기죽어 가장자리 투명해질 정도 되면
    토마토 숭덩숭덩 썰어 넣어서 물붓고 끓을만 하면 마늘 다짐 적지 않게 넣고
    치킨스톡^^ 살짝 넣고 푹 끓입니다. 소금 안넣습니다.
    그냥 깜빠뉴도 만들어 봤지만 풀리쉬반죽과 긴 시간의 저온 발효가 한몫한 것 같아요.
    르방을 넣어 만들고프지만 그건 또 시간이 제법 걸리다 보니 귀찮네요.

  • 21. 원더랜드
    '25.2.7 8:08 PM (118.219.xxx.214)

    남편 친구가 미국지사에 파견근무 하다가
    눌러 앉았는데
    미국빵 맛 없고 한국빵이 맛있다고
    한국에 오면 빵을 엄청 먹고 간대요
    미국 빵은 별로인지 그 친구 입맛이 특이한지

  • 22. 르방
    '25.2.7 8:13 PM (183.97.xxx.120)

    빵반죽 남겼다가 다음날 재료 더 넣고 빵만드는거라서
    처음에 병에다 밀가루 1T에 같은 무게의 물 넣고 반죽해놨다가
    매일 밀가루 물 넣고 반죽 늘려가면 돼요
    프랑스밀가루 이탈리아 밀가루 우리밀 밀가루
    맛이 조금씩 다르긴해요
    제빵기에 프렌치 스타일 메뉴 눌러서
    이스트 대신 르방 넣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되고요
    물이 많이들어가는게 소화도 더 잘되는 것 같아요

  • 23.
    '25.2.7 8:14 PM (222.113.xxx.251)

    221.님 스튜 레시피 넘 감사드려요
    저는 사온 바게뜨 깜빠뉴 빵으로다가 해볼께요
    오호 먹을 생각하니 신납니다 ㅎ

  • 24. 그런데
    '25.2.7 8:16 PM (122.34.xxx.60)

    저도 르방 안 만들고 풀니쉬로만 해요. 르방은 키우다보면 중간중간 덜어내고 키우고 귀찮아서ᆢ
    풀니쉬로 해도 100프로 호밀빵도 가능하고 맛있어요

    호밀빵이나 깜빠뉴에는 굴라쉬가 어울립니다.
    굴라쉬 만드실 때 한국 고춧가루 넣고 만들어도 괜찮구요, 다른 무엇보다 맛 괜찮은 적포도주 한 숟가락으로 굴라쉬 고기 구우면서 양념할 때 맛내주면 진짜 맛있어요

  • 25. 오호
    '25.2.7 8:16 PM (222.113.xxx.251)

    르방. 이 뭔지 전혀 몰랐는데
    보니까 미생물같은건가봐요

    요거트 나또 처럼
    조금 남겼다 새로 만들때
    접종시키는거요

    발효빵을 르방 이라고 하나봐요

    오늘 많이 배웁니다

  • 26. 점점
    '25.2.7 8:19 PM (222.113.xxx.251)

    앗 굴라쉬는 또 뭘까요;;
    점점 전문용어 나오나 봅니다
    이름이 왠지 엄청 맛있을듯
    검색 드갑니다요~~

    댓글 넘 잼나요

  • 27. 김혜연
    '25.2.7 8:21 PM (175.125.xxx.194)

    원래 제빵용 밀가루는 다 수입산 아닌가요?
    국내산은 글루텐 함량이 낮아서 빵을 만들기에 젝합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곰표 밀가루 쓰는 동네 빵집도 주인 모르는 사이 프랑스 밀가루일수도 있어요.
    수입산이 나쁜건 유통을 위해서 방부제등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서 나쁜거니
    프랑스 현지에서 먹지 않는 한 특별히 좋을 이유가 없죠

  • 28.
    '25.2.7 8:24 P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하는 프랑스 밀가루는
    프랑스 현지에서 쓰는 바로 그 밀가루를 말해요

    프랑스 사람들이 먹는 그 밀가루를 가져와서
    발효빵 만든다 이거죠

    전 이렇게 알고 있어요

  • 29. ㅇㅇ
    '25.2.7 8:33 PM (180.230.xxx.96)

    '25.2.7 7:22 PM (118.216.xxx.117)
    프랑스밀가루 백설강력분이랑 가격 같거나 더 쌉니다.
    거기 기름,설탕 안 넣고 소금,물,이스트만 넣어 반죽해서
    냉장고 48시간 덮어뒀다 구워보세요. 기막힌 바게뜨 됨

    추운베란다에 둬도 됨, 가끔 두어번 접어주고

    오호~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만들어봐야 겠어요

  • 30. ㄱㄴ
    '25.2.7 9:07 PM (125.189.xxx.41)

    저 우리밀가지고 아까 소금 이스트 물만넣어
    대충치대 이불속에 발효중입니딘.
    조금있다 베란다 놔뒀다가
    내일 구우려구요.
    버터와 잼 얹어먹는거 좋아해요.
    음 위에보니 스프도 끓여야겠어요.

  • 31. . . .
    '25.2.7 9:27 PM (180.70.xxx.141)

    저희집 베란다 밑 동네빵집도
    프랑스 밀가루 쓰던데요
    빵은 맛있어요
    그런데 원글님처럼 갖은 미사여구 들어갈 정도는 아닌데요 ㅎ
    동네 개인 빵집은 프랑스 밀가루 많이 쓸걸요

  • 32. 프랑스라도
    '25.2.7 10:24 PM (211.241.xxx.107)

    수입 밀가루잖아요
    방부제나 뭐 처리해서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우리밀은 글루텐이 부족해서 반죽할때 글루텐을 추가하기도 하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만들어도 먹을만해요
    부드럽고 달콤한 빵맛에 길들여지면 맛이 없을수도 있어요
    순수한 우리밀빵은 좀 거칠어요

  • 33.
    '25.2.7 10:44 PM (210.99.xxx.80)

    자연드림에 우리밀로 강력분 박력분 나오는데 이거 쓸만해요!!!
    ^^

  • 34. ...
    '25.2.7 11:48 PM (58.228.xxx.207)

    식사빵은 발효빵이라 오히려 속이 편한거 같아요
    저도 디저트빵은 너무 달아서 싫어하는데 식사빵은
    기회가 되면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둬요 ^^

  • 35. 크리미
    '25.2.7 11:53 PM (222.109.xxx.98)

    프랑스밀가루 빵...
    집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그렇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가요?? 놀랍고 신기해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36. ㅋㅋㅋ
    '25.2.7 11:54 PM (222.239.xxx.69)

    프랑스 밀가루라 맛있는게 아니라 빵은 뭐든 맛있죠..
    오바육바네요.

  • 37. ㅇㅇ
    '25.2.8 4:36 AM (125.130.xxx.146)

    남편 친구가 미국지사에 파견근무 하다가
    눌러 앉았는데
    미국빵 맛 없고 한국빵이 맛있다고
    한국에 오면 빵을 엄청 먹고 간대요
    미국 빵은 별로인지 그 친구 입맛이 특이한지
    ㅡㅡㅡㅡ
    미국 사는 조카가 한국에 놀러왔다가
    한국 빵이 너무 맛있어서 맨날 맨날 빵을 사먹었대요
    미국으로 돌아갈 때 엄청 살쪄서 갔어요 ㅎ

  • 38. ㅡㅡ
    '25.2.8 7:03 AM (211.235.xxx.231)

    저희 동네 베이글 맛집은 캐나다산 밀가루 쓴다고 홍보하던데요ㅋ
    그래서 밀가루가 중요하구나 했었네요

  • 39. ...
    '25.2.8 7:32 AM (119.192.xxx.61)

    잊었던 빵맛이 살아납니다 ^^

    전 갠적으로 터키산 밀가루가 좋았어요. 캐나다도 좋았구요.
    빵 종류마다 잘 맞는 밀가루가 있던 거 같은데
    부드러운 빵은 호주산이 맛있었고요

    옛날 빵이 소화가 더 잘 되었던 건
    발효 시간이 길어서라고 배웠어요.
    새벽 2,3시에도 깨어있어야하니
    요즘은 그리 하기 어렵다구요.

    식사빵 좋아해서 직접 만들고 싶지만
    가정용은 오븐 성능 차이가 커서 한때는 전기도 새로 잡아야하나까지 고민 했었죠 ㅋ

  • 40. 바다옆살고파
    '25.2.8 8:39 AM (221.155.xxx.115)

    식빵 만들어 먹은지 오래됐는데 발효 오래해서 다시 만들어먹어야겠어요

  • 41. 타임
    '25.2.8 10:03 AM (1.227.xxx.107)

    원글님 댓글님들에게서 빵에 대해 모르는것들 많이 배워갑니다. 그라나다에서 맛집이라고 식당에서 아침빵과 주스를 먹었는데 아주아주 어렸을 때 먹었던 부드럽고 효모맛이 나는 고소함과 그리움이 함께 밀려오는 맛이었습니다 원글님처럼 씹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 맛이 생각나네요 위의 팁대로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 42. 감사
    '25.2.8 10:14 AM (118.235.xxx.91)

    원글님 덕분에 이런저런 따뜻한 빵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 .

  • 43. 원글
    '25.2.8 10:16 AM (222.113.xxx.251)

    윗님 저도 고소한 맛이 첫번째고요
    질감 식감은 두번째에요

    발효되면서 미생물들에 의해
    맛과 영양이 업그레이드 되고
    소화도 잘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빵 만드는 기술을 배우질 못해서..
    댓글의 능력자님들이 넘 부럽네요

    밀가루 음식을 빵을 그간 넘 미워해서(?) 멀리했는데
    간만에 먹어서 더 맛있고 끌리는것도 있는거같아요

    저는 달콤한 빵도 맛있지만
    거칠거칠 투박한 식사빵 건강빵 이런게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과카몰리 해서 바게뜨위에 올려먹어볼려구요 :)

  • 44. Pinga
    '25.2.8 10:45 AM (211.106.xxx.54)

    밀가루가 다른가 유럽빵은 진짜 들은것도 없는데 넘 맛있어요. 그냥 드세요.

  • 45. ..
    '25.2.8 11:12 AM (116.34.xxx.5)

    저는 역행하나 봐요.
    저는 베이글, 그릭요거트, 당근라페, 사과...이렇게 식사를 간단히 먹다가
    요즘 밥을 엄청 해먹는.....ㅠㅠ
    다시 빵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 46. 빵순이
    '25.2.8 11:47 AM (122.35.xxx.223)

    저는 원래 빵순이인데, 건강때문에 빵을 줄이려고 애쓰고 있거든요,
    동네 빵집(유명함)에서 남편이 주말마다 빵을 잔뜩 사와요. ㅜㅜ
    안먹으려고 해도 자꾸만 보이니까 먹게되요.
    남편이 알러지가 있는데 이 빵집 빵은 괜찮더라구요.
    사장님이 프랑스 밀가루를 주로 사용하고. 통밀빵도 정말 완전 통밀이라 소화잘되더라구요.
    가격도 파바나 뜨쥬보다 저렴하고 고급져서 자주가요.
    빵좀 줄여야 하는데 아침마다 빵생각이 나요 ㅠㅜ 에휴
    대신 흰쌀을 안먹고 있어요 ㅠㅜ

  • 47. 밀가루
    '25.2.8 11:54 AM (211.168.xxx.153)

    자체가 다르다고..
    우리나라 밀가루 대부분 대량 수입하면서
    선박으로 들여오는데..
    기간이 길고 보관상 어려움때문에 뭔가 조치를 취한대요. (잘 아시는 분이 설명해주실 듯)
    그래서 예민한 사람들은 밀가루 먹으면 소화 안되고 얼굴에 뭐 나고..

    근데 막상 프랑스. 이탈리아가 가서 그 곳 음식 먹으면 괜찮거든요. 싱싱한 밀가루라.. ㅎ

    그래서.. 시중밀가루 말고 이탈리아나 프랑스 밀가루.
    우리나라 우리밀로 만든 빵이나 밀가루 음식은 먹어도 속이 괜찮아요.
    대충 어디선가 주워 들은 상식이라..

    암튼 그래서 저 여행가면 파스타 면 사와요

  • 48. ...
    '25.2.8 12:06 PM (223.38.xxx.197)

    독일사는 친구말이 밀가루 가공이 다르데요.
    한국처럼 곱게 갈린 밀가루가 없어
    희고 폭신한 식빵을 만들수가 없대요.
    입자가 살짝 거칠어야 소화가 더 편한듯.
    배타고 멀리 오는건 밀가루나
    두부용 콩가루도 그래요.

  • 49. 님 덕분에
    '25.2.8 1:06 PM (58.230.xxx.181)

    빵순이로서 주변 빵집 검색하니 마침 한곳 있네요
    이추운데 남편 심부름보냈어요

  • 50. 무식
    '25.2.8 3:45 PM (121.140.xxx.240)

    코스트코 냉동미니바게트도 프랑스빵 아닌가요?
    속도 편해서 아침으로 괜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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