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인가족 100프로 온라인 쇼핑하는데요

온라인쇼핑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5-02-05 15:13:10

4인가족이고 100프로 온라인 쇼핑으로 사는데..

일주일에 2번 정도 분리수거 하거든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ㅠㅠ 뭔 박스와 소포장이 이렇게나 많은지..

분리수거 귀찮아서 이제 덜 사려고 노력하려구요.. ㅠㅠ 

다른집들도 그러나요?

IP : 223.38.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5 3:13 PM (220.75.xxx.108)

    저희집도 박스 엄청나요.
    거기다 배달음식 먹고나면 플라스틱도 산더미...

  • 2. 우리
    '25.2.5 3:14 PM (116.33.xxx.104)

    아파트는 일주일 1번 분리수거하는데
    저번주 명절이라 못해서 지금 베란다 폭탄입니다

  • 3. ...
    '25.2.5 3:17 PM (1.237.xxx.240)

    저도 엄청 납니다

  • 4. 하늘에
    '25.2.5 3:17 PM (210.179.xxx.207)

    코로나 이후로 저희도 그러다가...
    작년부터 집 가까운 식자재마트나 로컬푸드 등에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시작하면서 장을 조금씩 자주 보게 되니 쓰레기가 줄었어요.

    무료배송 가격에 맞추려고 하나 더 사는 일도 없고... 계산대에 서서 꼭 필요한지 한번 더 체크하고요. 배송 포장은 아예 없고요.

  • 5. ....
    '25.2.5 3:23 PM (125.129.xxx.50)

    오프라인 쇼핑해도 적긴해도 재활용 많이 나옵니다.
    마트 장보니 식재료도 대부분 비닐, 프라스틱 포장이
    많아서요. 거기에 음료 페트병도 많고요.

  • 6. 000
    '25.2.5 3:29 PM (218.152.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그래요..
    특히나 오래된 아파트라 재활용을 1주일에 한번 하는데....
    아파트의 2평은 그냥 잡아먹는거같아요.ㅠㅠ 아깝..

  • 7.
    '25.2.5 3:33 PM (121.188.xxx.21)

    요새 특히 일회용기가 늘어난듯해요.
    전 거의 집밥이고 사봐야 우유나, 두부, 채소, 생선정도인데
    우유도 큰거사니 플라스틱 두어개, 두부도 플라스틱.
    오늘 꺼낸 느타리 대용량 팩도 플라스틱.생선도....
    거기에 캡슐커피(재활용은 아니지만)
    비닐봉투ㅡㅡ;;;;;;많네요

  • 8. ㄴㄷ
    '25.2.5 3:46 PM (118.216.xxx.117)

    우리나라 공산품 포장 좀 법으로 규제했음 좋겠어요. 과자만해도 외국과자들 대비 포장재 두께, 염색 너무 심해요. 심플해졌음 좋겠어요.

  • 9. 현실
    '25.2.5 4:01 PM (125.142.xxx.31)

    코시국부터 비대면 온라인주문. 배송 급증했죠.
    유일하게 쓰레기 배출하는 인간들 때문에 지구가 몸살겪네요.

  • 10. ..
    '25.2.5 4:49 PM (211.220.xxx.138)

    네 쓰레기 많이 나오는 곳 잘 안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3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그냥 13:30:55 22
1781972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13:30:51 23
1781971 대학 네임이 명문대로 다 보장되는거는 아닌거 같아요 생각보다.... ㅇㅇ 13:29:41 54
1781970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1 .. 13:29:18 71
1781969 김장육수 안내고 하는 분?? ........ 13:28:19 50
1781968 음식이나 가전같은거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대화하다가요 A 13:27:56 27
1781967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76
1781966 자식을 보면 내가 다시 살고있는것 같아 행복해요. 2인생 13:26:09 118
178196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44
1781964 불교 참선하면서 남녀 성관계가 혐오스러워요 12 마음심 13:20:12 582
1781963 우중충한 날씨 1 ㅇㅇ 13:18:01 185
1781962 친구가 몽클 판대요 16 ........ 13:17:06 865
1781961 동네 병원 의사 얘기, 주절주절 주의 점순이 13:16:43 197
1781960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113
1781959 가출한 강아지 ㅋㅋㅋ 13:10:19 235
1781958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21 같은다른 13:05:31 1,577
1781957 집이 더 중요 해요? 애들 대학이 더 중요해요? 19 13:05:19 733
1781956 지하철 옆자리 사람 코트에서 썩은냄새 3 냄새 13:03:43 773
1781955 아이써마지 했는데 1 ... 13:03:43 245
1781954 50후반 위,장내시경 검사 주기 및 추가검진 문의요 4 위내시경 12:51:00 331
1781953 보호자에게 성질내는 수의사 13 ㅁㅁ 12:50:04 925
1781952 날씨..못맞춤 4 ……. 12:49:48 540
1781951 키스는 괜히해서 재밌네요 1 ㅇㅇ 12:48:37 402
1781950 카톡 번호 추가안되는데 업데이트안한탓인지 5 새로운 번호.. 12:41:27 360
1781949 산후도우미한테 봉투도 주나요? 8 ㅇㅇ 12:38:30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