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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희원은 패혈증이라는 소리도 있더라고요

dd 조회수 : 22,037
작성일 : 2025-02-04 13:31:49

어느 대만매체에서 보도했다는데

확실하진 않은데 그런 소리도 있더라고요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알죠 ㅠ

저희 사촌언니, 몸에 이상을 느껴서 자기가 운전해서 응급실 갔다가

바로 그 날로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고 결국 못 일어나고

그 다음날인가? 세상을 떠났죠 ㅠ

 

IP : 207.244.xxx.7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구나
    '25.2.4 1:32 PM (175.208.xxx.185)

    뭐든 그게 오면 어렵더라구요
    안타깝네요
    고인 이야기는 이제 안했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25.2.4 1:34 PM (121.137.xxx.171)

    폐렴으로 폐혈증이 올 수도 있군요.
    안타까워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5.2.4 1:36 PM (223.38.xxx.104)

    구준엽님과 백년해로 할 거라 믿었는데 자면서도 떠오르더라구요

  • 4. ..
    '25.2.4 1:42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 지인이 응급실 갔는데 코로나 검사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 밖에서 9시간인가 기다렸다가 겨우 들어갔거든요
    의사가 패혈증이라고 마음의 준비 하라고 했는데 간신히 살아났어요
    그때 조금만 일찍 응급실 들어갔으면 그 지경까지 안 가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 5. 페렴이
    '25.2.4 1:44 PM (211.205.xxx.145)

    심해져서 폐혈증 됐을수도.
    항생제를 빨리 안 썼나. 젊은분이 건강을 과신했나 안타까워요.가까운 가족도 요로감염 무시하고 병원 안 가고 있다가 폐혈증 와서 한참 고생했거든요.
    무서워요. 아프면 빨리 병원가야.

  • 6. ..
    '25.2.4 1:50 PM (58.228.xxx.67)

    태어나는 때나 죽는 때는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거겠죠

  • 7. 어떤병이든
    '25.2.4 1:53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폐혈증 오면
    어려워요.
    평소 면역력 높혀놔야
    항생제도 버티죠.
    전 약물 부작용 심한 사람이라(마취제,수면제,항생제 왠만한거 부작용 크든 작든 다 있어서 테스트후 가장 약한걸로 처치)
    병걸리면 약물 부작용으로 죽을판.ㅡㅡ
    여튼 구준엽씨 하고 서희원이 오래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ㅠㅠ

  • 8. 탄핵인용기원)영통
    '25.2.4 1:53 PM (14.33.xxx.211)

    어제 마음이 안 좋았어요.

    구준엽만 알고 서희원 모르는 남편에게 이 둘의 러브스토리와 어제 사망을 알려주니
    너무나 놀라더라구요.

    그 사랑의 안타까움보다는 갑자기 죽을 수 있다는 것에 공포 ..나이가 나이다 보니

  • 9.
    '25.2.4 1:54 PM (115.138.xxx.158)

    폐혈증x 패혈증

  • 10. @@
    '25.2.4 1:57 PM (14.56.xxx.81)

    저희 아빠도 고열로 입원했는데 요로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이라고... 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 11. ㅜㅜ
    '25.2.4 1:58 PM (222.106.xxx.81)

    약간 아플 땐 다들 그냥 병원 안가구 그냥 있기도 하니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죠 ㅜㅜ
    그냥 좀 쉬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많고요
    여행 갈 정도였으면 갑자기 아프게 되었던 듯..
    안타깝다 ㅠㅠ

  • 12. 이젠
    '25.2.4 2:02 PM (113.131.xxx.254)

    감기도 너무 독해져서 감기 우습게 알면 안될듯해요

  • 13. ㅜㅜ
    '25.2.4 2:04 PM (210.222.xxx.250)

    요로감염으로 패혈증이 오나요ㅜ무섭네요
    감기걸려 죽을만큼 아파도 그냥 비타민c만 먹고 푹 쉬는데ㅜㅜ

  • 14. ****
    '25.2.4 2:21 PM (210.96.xxx.45)

    이번 1월 저희 이모부가 독감걸려서 몇일 집에서 앓다 응급실 실려갔는데
    폐렴, 패혈증 같이 와서 중환자실 들어갔다 다행히 회복하셨어요
    저도 감기로 무슨 패혈증 그랬는데... 수치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15. 어떤걸로도
    '25.2.4 2:22 PM (59.7.xxx.113)

    패혈증 올수있어요. 암으로도 급성 간염으로도...

  • 16. ㅡㅡㅡ
    '25.2.4 2:27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상한게 서희원은 몸도 안 좋은 상태이던데 왜 일본 여행을 갔을까요

  • 17. ditto
    '25.2.4 2:3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희 어른이 쓸개에 뭐 막힌 것 때문에 소화불량 호소하다 패혈증 왔잖아요 진작 큰 병원 갔으면 쓸개 문제라는 걸 알았을텐데 사람이 소화안된다고 방에 들어가 누웠다가 바로 혼수상태.. 119에 실려 가서 응급실가니 의사가 반반 확률이라 했어요 다행히 항생제가 맞아서 다시 획복하셨지만.. 저는 패혈증이 그렇게 쉽게?올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 18. 정리
    '25.2.4 2:50 PM (220.118.xxx.65)

    원래도 몸이 안 좋음.
    여행 가기 전에 감기 걸린 상태. 여행 강행. 폐렴 악화
    일본은 외국인의 병원 접근성 매우 안 좋음.
    입원 치료 안하고 약만 처방. 급격이 악화, 사망.

  • 19. 얼마전
    '25.2.4 2:5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60대 친척분이 계신데
    가족외식으로 저녁식사 하고 돌아오는 도중 부터 체기가 느껴져
    체했나부다하고 말았는데 밤부터 심해져 담날 아침에 병원방문.
    병원에서부터 급위중해졌고 바로 그날 돌아가셨어요.
    체기 느끼고 돌아가시기까지 만24시간이 안 걸림ㅠ
    패혈증이면 4시간안에 잡아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체기. 소화불량도 조심해야 되겠구나 했어요.

  • 20. ㄱㅌㄱ
    '25.2.4 3:03 PM (58.122.xxx.55)

    외국에서 새우 다듬다가 머리에 찔려서 패혈증으로 죽은 사례도 있어요
    다치면 꼭 비누로 씻고 소독해요

  • 21.
    '25.2.4 3:14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일본여행 직전 대만 연말파티장에 둘이 찍힌 사진 보니 서배우 얼굴이 많이 부었더라고요
    이미 몸이 많이 안 좋아보였는데 연말 무리한 스케줄후 그냥 집에서 쉬었으면..
    공항이랑 기내 온갖 바이러스 창궐하는데 굳이 왜 갔는지 너무 안타깝죠
    성격이 착하고 순종적이라 전남편 하고도 많이 참고 살다 없던 병왔고
    일본여행도 몸 안좋았을텐데 가족에게 폐끼치기 싫어 괜찮다 했을거 같아요
    일본에서 병원을 4번이나 갔는데 대병원 응급 권유도 괜찮다고 약타서 그냥 귀가했다네요
    여러가지로 성정이 꽃같은 사람이라 더 안타깝고 구준엽 러브스토리도 그렇고.. 참 허망하죠

  • 22. ...
    '25.2.4 3:27 PM (211.178.xxx.17)

    신해철도 결국은 패혈증이 직접 사망원인 ㅜㅜ
    패혈증 너무 무서워요.

  • 23. 냉탕열탕
    '25.2.4 4:40 PM (1.239.xxx.210)

    대만뉴스에서 봤어요. 폐렴으로 패혈증이 왔대요...

  • 24. .....
    '25.2.4 4:5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응급실에서 사망하는 대다수 사인이 폐혈증이에요. 교통사고나 의식없음 기타등등으로 원인으로 와도 사망 기록으로 남는건 패혈증이에요.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가 폐혈증 너무 무섭죠.

  • 25. ..
    '25.2.4 8:01 PM (125.185.xxx.26)

    원래 간질이있고 몸이 안좋았데요
    간질이 있는데 독감이 양성 와서 폐렴으로 진행
    독감도 무서운 질병은 맞아요
    전 코로나보다 독감이 더 아푸던데요

  • 26. ...
    '25.2.4 10:17 PM (49.168.xxx.239)

    댓글에 내과 의사가 댓글 단거 봤는데 패혈증의 원인은 폐렴이라고 하네요. 입원해서 에크모 치료를 빠르게 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그랬다고 하구요.

  • 27. ㅠㅠ
    '25.2.4 10:58 PM (211.36.xxx.178)

    죽음으로 가는 급행열차 패혈증 ㅠㅠㅠㅠ

  • 28.
    '25.2.4 11:38 PM (112.165.xxx.130)

    그런 무서운 패혈증을 겪고도 살아돌아온
    이지영 강사 정말 너무 대단해요.

  • 29. ..
    '25.2.5 1:40 AM (223.38.xxx.226)

    그런 무서운 패혈증을 겪고도 살아돌아온
    이지영 강사 정말 너무 대단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시녀 납셨네요
    병 나은 게 치켜세울 일인가요?

  • 30. ....
    '25.2.5 1:48 AM (51.158.xxx.31) - 삭제된댓글

    커뮤에도 몸 약한 (또는 아프면 안되는)분들은 코로나 이후로
    사계절 내내 잠깐 집 앞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다녀온다던데...
    갑갑해도 그렇게 보수적으로 신경 쓰는 게 최선이라 봅니다..

  • 31. ㅇㅇ
    '25.2.5 2:10 AM (61.80.xxx.232)

    패혈증 무섭네요ㅠㅠ

  • 32. 명복을빕니다..
    '25.2.5 8:03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윗 댓글보니ㅠ 신해철 부부랑 비슷한 점이 많네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패혈증, 슬픈이별..

  • 33. ㅇㅇ
    '25.2.5 8:25 AM (116.38.xxx.241)

    윗님,딴지는아니고요.신해철부부랑 달라요.신해철부인은 아주나쁜사람이에요..해철님돌아가실때 다른 남자랑 불륜상태.ㅠ

  • 34. ...
    '25.2.5 8:55 AM (58.234.xxx.21)

    와이프 뿐 아니라 신해철도 좀 그렇잖아요
    본인도 미성년자 관련 얘기많고
    절친도 미투 사건 터지고 업계에서 사라지고
    그냥 끼리끼리 같은데

  • 35. ...
    '25.2.5 10:47 AM (106.247.xxx.105)

    저도 예전에 패혈증으로 입원한적 있었는데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ㅜ.ㅜ

  • 36.
    '25.2.5 10:53 AM (121.188.xxx.17)

    충치로도 패혈증 와요.
    저희 아버님이 병원에 장기 입원중에 충치가 생겼는데,
    제때 치료 못하고 방치했다가 패혈증와서 수술하고 중환자실 들어가시고,
    그 후로 집에 못 돌아오시고, 병원만 전전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염증은 사소한 것이라도 간과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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