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요 그릇살까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25-02-02 21:46:17

제가  산  그릇  아끼는거  아들이  막쓰다가

 

몇개 깨먹고  오늘도 설거지통넣다고

 

깨먹어서  속상해요

 

결혼때 산 그릇도  이제는 다 짝이 안 맞아요ㅡ

 

애들이  라면 우동 콘프레이크 먹는 좀 큰 대접이

 

필요하거든요

 

누구집에 손님은 그닥 많이는 안와서  그냥 소소하게

 

저희 먹을 그릇 새로  장만할 생각인데요

 

광주요  한결 라인으로  사면

 

혹시  식세기에  넣어도  괜찮나요?

한식그릇 예쁜거 좀 골라주시거나 알려주세요.

IP : 118.235.xxx.18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 9:54 PM (1.232.xxx.112)

    네, 광주요 그릇 괜찮아요.
    요즘은 다 식세기 쓰니까 거기에 맞게 나옵니다.

  • 2. ㅎㅎ
    '25.2.2 9:56 PM (124.5.xxx.227)

    대접은 이중 스탠 냉면기 사세요.
    냉동 순댓국 끓여서 파 팍팍 넣어서 가득 주니 맛집 같다고...
    라면 우동도 분식집 갬성이고요.

  • 3. 식세기에
    '25.2.2 9:56 PM (151.177.xxx.53)

    막 돌릴거라면 그냥 본차이나
    안깨질 무식하게 두툼하고 전자렌지 오븐 식세기에 척척 넣고 막 쓸거라면 르쿠르제 카슐레 웍.
    카슐레는 약간 작아서 국그릇 탕류 1인분짜리로 괜찮고, 웍은 얕은데 이게 의외로 국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라면국물이 넘치지않습니다.
    둘 다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렌지에 돌려도 꺼내기 좋아요.

  • 4. 이 잘나감
    '25.2.2 9:57 PM (61.105.xxx.113)

    저도 큰 맘 먹고 광주요 그릇 좀 샀는데
    이 잘 나가서 모으는 거 포기했어요.

    전 이제 나이도 들었고 앞으로 그릇을 세트 수준으로 산다면 무조건 포개놔도 부피 얼마 안차지히는 걸로 사고 싶어요.

  • 5. 노놉
    '25.2.2 10:03 PM (210.98.xxx.248)

    광주요 이천가서 세일할때 b급 제품포함해서 70만원어치 사서 썼는데…한 7-8년 됐을라나요?
    남은건 밥그릇 한개랑 네모접시 4개. 아놀다 라인인가? 검은색은 좀 튼튼하더라구요. 그리고 접시 몇개 말고는 죄다 이나가서 버렸어요.
    식세기 돌리면 이가 휙휙 나가요. 근데 르쿠르지 밥그릇은 멀쩡하거든요. 이쁘진 않지만…

    암튼 광주요 넘 약해서 실망이요. 세일하는거 사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미안해. 광주요…)

  • 6. 노놉
    '25.2.2 10:05 PM (210.98.xxx.248)

    아이폰 자동 수정으로 오타가 많네요.
    아올다 라인
    르쿠르제.

    그리고 도자기라도 다 약한건 아닌가봐요.
    동네 그릇가게 생겨서 소규모 도자기 여러개 구입했는데
    얘네는 다 멀쩡하거든요.

    요즘 무자기 라고 그릇라인 이쁘던데.
    써보진 않았고 새로 구입한다면 그 라인으로 사고 싶더라구요. 함 찾아보세요. 가격은 별로 안착해요.

  • 7. ...
    '25.2.2 10:13 PM (121.168.xxx.139)

    윙? 광주요. 8년째 캐주얼 라인 쓰는데..
    아직 까지 깨먹은 게 없는데..
    식세기 막 돌리고..
    여기 광주요 얘기만 나오면 이 잘나간다 해서
    제가 뽑기운이 좋은가봅니다

    어쨌든 광주요 사장? 이 저쪽이라 해서 안사신다면
    모를까...저는 잘 쓰고 있다는 경험 써봅니당.

  • 8. ...
    '25.2.2 10:22 PM (58.228.xxx.211)

    라인에 따라 다른가요
    광주요 접시들 몇장 몇년전 세일할때 샀었는데 설거지 하며 살짝 부딪히니 바로 이가 나가더라구요
    사기 전에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접시가 도톰해서 그럴일 없겠다 싶어 샀는데
    너무 어이없이 벗겨져나가듯 테두리에 이가 나가서 이런거구나 했어요.

    위에 어느님이 무자기 추천하셨는데 무자기 이쁘고 튼튼해요

  • 9. ...
    '25.2.2 10:34 PM (114.204.xxx.203)

    잘 깨진다네요
    본차이나가 아니라 약함
    저는 괜찮은데...

  • 10. ......
    '25.2.2 10:43 PM (106.101.xxx.144)

    광주요 같은 도자기류 원래 잘깨지잖아요
    본차이나가 진짜 안깨지고 뽀얗고 렌지 오븐 다돌리고 제일 나은듯요

  • 11. --
    '25.2.2 11:05 PM (175.127.xxx.157)

    기스도 잘 나요
    사자마자 기스난 것도 있어서 버리는데 넘 아깝...

  • 12. 오메
    '25.2.2 11:11 PM (116.42.xxx.70)

    식세기 변색되는거 같아요

    큰대접은 코렐이 만만한거 같아요

  • 13. ....
    '25.2.2 11:22 PM (112.166.xxx.103)

    전 코렐 스누피라인을 너무 좋아해서..
    모아요 ㅜㅜ

  • 14. ...
    '25.2.2 11:31 PM (14.45.xxx.213)

    며칠전 코렐 스누피라인 대접시 씻어서 엎어놨는데 갑자기 쫘하고 두동강 났어요. 소리가 엄청 크게 쫙! 가만있던 접시가 그럴수가 있나요?

  • 15. 광주요
    '25.2.2 11:40 PM (220.117.xxx.35)

    정말 좋아요
    기드도 안나고 짱짱해요
    얇은거 말고 도톰한 잘 구워진 …
    막 싸고 편하고 이뻐요 색이
    제 최애탬
    역시 결국 손이 가는 심플한 맛

  • 16. ㅇㅇ
    '25.2.2 11:40 PM (112.186.xxx.182)

    광주요 좋아요 질리지 않고 튼튼한 편이에요

  • 17. 광주요에
    '25.2.3 9:24 AM (211.36.xxx.52)

    늘 안 좋은 평을 올리는 분들은 저렴이 라인을 써서 그런 거 아닐까 해요
    옛날에 저렴이를 홈쇼핑 이런데서 많이 풀었거든요
    지금도 저렴이 라인을 많이 파는 줄 모르겠는데
    여튼 전에는 그랬어요
    근데 고가 라인은 이도 잘 나가지 않고 흠집도 잘 안 나고
    이십 년을 써도 그대로네요
    마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갤럭시 제일 낮은 거 사줘서
    크면 절대 갤럭시 안 쓴다고 하는 것처럼 비슷한 심리 아닐까 해요
    광주요랑 갤럭시가 잘못했네 ㅋㅋ
    쓰신님, 광주요 고가 라인으로 사세요

  • 18.
    '25.2.3 9:59 AM (112.216.xxx.18)

    여전히 저가라인은 별로아닌지.
    고가라인 살 거라면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4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요리 14:58:25 1
1741783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 14:56:03 191
1741782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24
1741781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헐헐헐 14:55:19 30
1741780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 14:55:10 36
1741779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송파구 14:54:11 26
1741778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궁금 14:54:02 78
1741777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184
174177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1 .. 14:52:09 127
174177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204
174177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6 ㅇㅇ 14:37:12 1,833
174177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4 수술 14:36:43 457
1741772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11 ... 14:34:45 351
1741771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544
1741770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9 .. 14:33:07 1,212
1741769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2 감사♡ 14:32:46 622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5 땡글이 14:31:27 696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이 미치도록 땡길때 꿀팁 13 ㅇㅇㅇ 14:31:21 644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15 몽실맘 14:30:49 988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440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5 주부 빵단 14:29:01 395
1741763 매일만보걷기 하는데 시원한바람이 14 ㄱㄴ 14:27:04 1,098
1741762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요. 17 상담 14:25:56 1,133
1741761 관세 15% 받아와야 외치던 국힘···하루 만에 13%는 됐어야.. 13 o o 14:19:43 1,600
1741760 겸공) 조국은 사면은 물론이고 국가배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9 ㅇㅇ 14:18:1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