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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12.3 비상계엄으로 느낀건

윤괴물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5-01-31 16:02:44

국힘은 언제나 독재를 꿈꾸고 있었구나...였습니다. 투표권 가지고 국힘을 뽑은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다 알다시피 국힘의 역사는 친일과 2번의 군사쿠데타 뿌리를 가진 사익단체니깐요. 그런데 다시 독재를 시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전세대의 민주주의를 이룬 덕분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 74년생...전세대의 피와 목숨을 받친 덕분에 민주주의국가에서 살 수 있게 해준 전세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P : 182.216.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31 4:07 PM (106.101.xxx.74)

    저는 빨갱이들이라 북한을 욕하면서
    대형교회목사들 또한 북한의 독재세습체제를 신봉하고
    지키려 안간힘을 쓰는구나라고
    확실히 확인되었어요

    그렇지 않고서는
    계엄때보여준 그들의 역겨운행동 침묵은 설명이 되지않는

  • 2. ㄱㄴㄷ
    '25.1.31 4:09 PM (106.102.xxx.147)

    북한이 있어서 먹고사는 사람들...
    종북이라고 부르고 싶따아..내란빨갱이들

  • 3. 플럼스카페
    '25.1.31 4:10 PM (1.240.xxx.197)

    저는 21세기에 독재 추종자가 이리 많은지 몰랐어요.

  • 4. ㅇㄹㅇㄹ
    '25.1.31 4:18 PM (211.184.xxx.199)

    하는 짓 보면 공산당보다 더한 인간들

  • 5. .............
    '25.1.31 4:31 PM (210.95.xxx.227)

    같은 나라에 살고 같은 시대를 사는데도 어떻게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독재를 해서 북한 공산당 독재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되요.
    교회에서 독재를 지지하고 찬양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목사가 설교시간에 이재명을 죽여야 한다고 설교하는데도 신도들이 아뭇소리 안하고 입 닥치고 있는것도 이해 안되요.

  • 6. ...
    '25.1.31 5:00 PM (121.165.xxx.53)

    맞아요. 87년에 박종철 이한열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쳐서 얻어낸 민주주의에
    저들도 최소한 동의는 하고
    사람을 고문하고 죽이는 독재는 더 이상 안 할 거라 생각했죠
    그런데 착각이었네요. 실탄 19만 발과 벙커1 잊어서는 안 되겠어요

  • 7. 탄핵인용기원)영통
    '25.1.31 6:18 PM (115.94.xxx.79)

    한국의 기독교는 역시 개독교구나
    느낌 계엄 상황이었습니다.

    신천지와 결이 같은 개독교
    개독교 믿는 이들은 지적 수준이 낮거나 뇌가 마비된 건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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