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상목, 방송법 개정안 등 거부권…대행 이후 6개째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5-01-21 13:13:53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7669?sid=10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한국방송(KBS) 수신료 통합 징수’ 법안(방송법 개정안) 등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3개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로써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뒤 6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게 됐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머리발언에서 “지난주에 이어 오늘 국무회의에서도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게 되어 국회와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①‘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 ②‘초·중등교육법 개정안’, ③‘방송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모두 정부·여당이 반대해온 법안이다.①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의 뼈대는 국가폭력, 사법방해 등 반인권적 국가범죄에 대해 민사상 소멸시효와 형사상 공소시효를 없애는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는 반인권적 국가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법 제정안의 기본 취지에는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헌법상 기본원칙인 ‘과잉금지 원칙’에 반하고, 민생범죄 대응에 공백이 생길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수사기관 공무원들이 무기한 소송에 시달릴 수 있다는 이유다.

②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정부가 올해 추진하려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에 제동을 거는 것으로, 인공지능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정의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최 권한대행은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앞으로 빅 데이터,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유비쿼터스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교과서 사용 기회 자체를 박탈당하게 된다”며 “시·도 교육청과 학교의 재정 여건에 따라 일부 학생만 다양한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헌법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③방송법 개정안은 현행 분리 징수인 한국방송(KBS)·교육방송(EBS) 수신료를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을 징수할 때 함께 걷던 이전 체계로 돌리겠다는 것이다. 최 권한대행은 “수신료 분리 징수 제도는 작년 7월부터 시행되어 이미 1500만 가구에서 분리 납부를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수신료 과오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다시 수신료 결합징수를 강제하게 된다면, 국민들의 선택권을 저해하고 소중한 재산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최 권한대행은 계속된 거부권 행사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듯 “제가 권한대행으로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은 국회에서 통과된 법률안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은 위헌성이 있는 요소들을 국회에서 보완해 달라는 요청이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방송법 개정안은 국회가 정부와 함께 보다 더 바람직한 대안과 해결책을 다시 한번 논의해보자는 취지”라고 했다.

IP : 39.7.xxx.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 1:1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밥먹듯 거부권 행사하면서
    협상은 맨날 민주당한테 안한다고 떠넘기니 탄핵을 안할수가 없음

    십석열 이놈도 맨날 남탓만 하더니 앉혀놓은것들 조차 ..

  • 2. 이 ㄴ도
    '25.1.21 1:18 PM (175.137.xxx.34)

    탄핵이 답인가보네요.

  • 3. 뭔짓
    '25.1.21 1:24 PM (211.235.xxx.198)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을 한갖 공무원이 거부권을 남빌하네요. 윤석열이 야당과 협치하지 않고 거부권을 남발하는게 정상인줄 알았나보네요.
    우리나라 썩은 관료주의를 개혁해야만 희망이 보일것 같아요.

  • 4. 초록 동색
    '25.1.21 1:25 PM (175.116.xxx.90)

    윤정부에서 일하면서 배운것이 거부권 쓰는거네요.
    반헌법 계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수사 꼭 받고 법적 책임지길

  • 5. 저건
    '25.1.21 1:28 PM (220.72.xxx.2)

    국민의 이익이 우선이 아니네요
    윤과 한몸인데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는거 짜증나요
    이번엔 제대로 처벌받길....박근혜때도 저 사람만 처벌 안 받았다는데....

  • 6. 희야
    '25.1.21 2:17 PM (180.230.xxx.14)

    지가 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699 식후 2시간 혈당이 왜 자꾸 160이 나올까요? 당뇨인 22:51:19 7
1813698 스벅이 직원역사교육 시킨다는데.. ..... 22:49:38 51
1813697 네이버,카카오,2차전지 손절하고 하이닉스 사는거 어떨까요? 2 하이닉스 22:43:27 392
1813696 요즘 집에 결혼 안한 자식 한둘은 있는거 같아요 4 22:43:22 243
1813695 생방송 국무회의 말고 뭐가 있는지요? 나음 22:41:58 37
1813694 대상포진은 어느 진료과를 찾아가는게 제일 좋은가요 2 ㅇㅇ 22:41:31 183
1813693 배우 오정세 노래 6 중독적! 22:36:00 592
1813692 인구절벽에 부모 없이 컸어도 의무복무 8 아니G 22:30:09 416
1813691 남편하고 살거면 시집문제는 눈감아야하네요 3 가족 22:21:16 682
1813690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정용진 논평 22:20:52 254
1813689 서인영은 개그우먼이네요 3 .. 22:14:54 1,320
1813688 저는 왜 삼성전자를 샀을까요? 하이닉스를 안사고 10 너오아부싱기.. 22:12:31 1,884
1813687 이번 주식장에서 나란인간 5 나만그래? 22:11:41 1,118
1813686 마이클잭슨 영상.. 너무 슬퍼요 1 흠.. 22:09:48 657
1813685 미국에서 연락하는 주기 3 22:08:39 478
1813684 정원오 감동의 연설 11 ㅇㅇ 22:07:40 546
1813683 골드랜드 마지막회 그 남자는 마무리가 영.. 22:04:19 235
1813682 주식모으기로 미국주식 모으시나요 6 .... 22:03:56 811
1813681 주식에 관심없고 모르면 이상한 건가요 16 어이상실 21:58:13 1,116
1813680 구속 당일도 스벅 건배 김세의 7년의 혐오 공식 3 ........ 21:51:02 689
1813679 식당에서 나오는 고추다짐에 새콤 달콤 짭쪼름한 반찬이 뭔가요??.. 3 Yeats 21:39:29 878
1813678 간병인의 요구 25 ㅇㅇ 21:31:08 2,662
1813677 80,90 때 금쪽이가 없었던 이유 11 쇼소 21:30:52 2,291
1813676 재수학원에서 쫓겨난 아이 짐 빼러 나갑니다. 14 ... 21:29:22 2,954
1813675 채칼에 베었는데요 9 리모모 21:25:56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