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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인한 인간관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25-01-13 23:08:17

우울증 치료 중이고.. 사람 만나는게 버거워요,.

그래서 만남을 피하고 있는데.. 사실 오는 연락조차 버겁고.. 피하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소중한 관계에도 오해가 생김을 느끼는데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어떻게 제 마음과 행동을 표현하죠..? 

IP : 125.177.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1.13 11:09 PM (70.106.xxx.95)

    누구나 한번씩 또는 여러번 그렇더라구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 지인들이나 친구들 다들 자기 마음 불편할때나
    힘들땐 잠수타듯이 사라지고 그러다 또 나타나고
    저도 그랬구요.
    괜찮아요. 그러니 사람이죠. 다들 나이드니 그러려니 이해하던데요

  • 2. kk 11
    '25.1.13 11:32 PM (114.204.xxx.203)

    내가 좀 아프다 말 해요

  • 3. 나 요새
    '25.1.14 12:05 AM (58.29.xxx.96)

    우울증이래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던지듯이 말하고
    힘드시면 좋아지면 연락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 피하시구요

  • 4. ..
    '25.1.14 12:20 AM (211.201.xxx.73)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어렵게 주변에 얘기해도
    그럴수록 나와야한다.
    운동하자 뭐하자 등등 신경 써주는데 버거워요.

  • 5. ㅇㅇ
    '25.1.14 2:45 AM (1.243.xxx.125)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여기 글을 쓸까했는데
    감사한 글입니다

  • 6. ㅇㅇ
    '25.1.14 2:49 AM (222.233.xxx.216)

    저도 ...

    우울과 집안의 우환으로 만날 여력이 없어요 ..
    저는 많이 아파서 미안하다 다음에 보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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