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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을 보고 있자니 무력해 지네요

조회수 : 4,014
작성일 : 2025-01-12 22:42:52

캐나다 토론토 살아서 2년전 대륙 반대편에서 난 지독한 산불연기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여름을 난 기억이 있어서

자연과 기후가 얼마나 삶의 핵심요소인지는 느끼고 있었는데요

La 산불을 보니 다시 한번 자연앞에 무력해짐을 느끼네요

 

그 돈많은 부자동네들 호화로운 집들이 산타애나 바람에 마치 성냥개비가 타듯이 타는걸 보고있으니

돈많고 권력 쥐어봤자 자연이 뒤집겠다고 하면 이렇게 쉽게 카드로 지은 집보다 못하게

무너지는데 왜 다들 기후위기를 그냥 방치하고 사나 ...무섭네요

 

기후위기가 심해질수록 앞으로 이런 재앙들이 온세계에서 발생할건데

미국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아서 석유산업을 더 성장시킬테죠.

좀 많이 무력해지네요

 

IP : 99.241.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 10:47 PM (211.210.xxx.89)

    진짜 불길앞에 인간이란 존재가 무의미해지더라구요. 불길과 검은연기가 인간에게 경고를 주는거같아요. 손쓸수없는무기력함~~

  • 2. ㅇㅇ
    '25.1.12 10:51 PM (218.234.xxx.124)

    지옥이 저런 모습이 아닐까요?
    이젠 자연이 더이상 참아주지않네요

  • 3. ...
    '25.1.12 10:55 PM (124.49.xxx.33)

    뉴스에서는 산불이야기만 다루고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 지내지는 어떻게 생활하는지 내용은 없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자연재해니.. 미국에서는 도움을 어떻게 주는지..
    우리나라는 숙식도 제공하고.. 그랬던거 같아서요

    부자들이야.. 다른곳에가서 지내겠지만..
    아닌사람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 4. ㄱㅌ
    '25.1.12 11:04 PM (210.222.xxx.250)

    자연앞에서도..병앞에서도...
    인간은 그저 무기력한 존재일뿐이에요..
    성당을 다니지만, 과연 자유의지라는게 있는걸까 의문이에

    예수님도 그러셨잖아요

    이잔을 저에게서 거두어주십니오
    하지만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결국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

  • 5. ㅇㅁ
    '25.1.12 11:07 PM (222.233.xxx.216)

    기사로 접해도 무력하다 느끼는데

    정말 절감하시겠습니다

  • 6. 불이나면
    '25.1.12 11:45 PM (99.241.xxx.71)

    보험회사에서 지낼곳의 비용들을 지불해줍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수많은곳에서 한꺼번에 화재가나면
    이미 그러고 있지만 보험료가 전체적으로 엄청 오르구요
    어떤 지역은 아예 보험이 안되는곳도 발생해요
    보험이 안되면 모기지를 얻을수 없기때문에 사려는 사람이 없어
    집값이 엄청 떨어지죠
    그래서 주에서 보험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 손해가 다 세금에서 나오는데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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