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 아이 얼굴좀 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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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하네요 ㅎㅎ

엄마가 처다보면 그 나이 좀 그런가요?

전 하도 아이가 공부하랴 바쁘다보니 

얼굴 볼 시간 없어서 보니

얼굴좀 보자고~~ 하니깐

아이가 비실비실 웃고 보지말라고 하네여 ㅎㅎ

다른 아이들 도 그런가요??

 

[ㅎㅎㅎ]

부끄러워하며 비실비실 웃는 거 보니 아직 사춘기 아니구만요ㅋ
사춘기면 뭘봐! 하면서 짜증내고 벌써 방문닫고 들어가지 않았을까요ㅎㅎ

[,,,,,]

사춘기면 뭘봐! 하면서 짜증내고 벌써 방문닫겨 있음 222 ㅋ

[ㆍㆍ]

진짜 사춘기는 눈에 흰자가 많이 보입니다

[ㄱㄴ]

배실배실 웃으면 아직 사춘기 안 여물었어요.
짜증난 얼굴로 들고있던 폰이나 노트로 얼굴 가리고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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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흰자 ㅋㅋㅋㅋㅋㅋ
도망가긴 햇는데 댓글이ㅡ다 너무 공감 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