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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체포 시도 때 김밥 120줄 싸갔다

.. 조회수 : 6,264
작성일 : 2025-01-08 12:07:41

https://theqoo.net/hot/3563509238?filter_mode=normal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는 지난 3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할 당시 박스 2개에 김밥 120줄을 나눠 담아 차량에 실은 뒤 관저로 이동했다.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공수처 청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김밥집에서 산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가 주문한 김밥의 한 줄당 가격은 4500원이었다.

 

첫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로 출동한 공수처 인원은 30여 명으로 알려졌다. 공수처 인원에 한정해 나눠줄 목적이었다면 성인 남성을 기준으로 할 때 2~3끼 이상 먹을 수 있는 분량을 공수처가 준비했던 셈이다. 공수처는 체포팀이 탄 차량 5대에 500ml 생수 묶음 8~9개 가량도 나눠 실었다. 쿠키‧초콜릿바 등의 간식도 따로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영장 집행이 일몰 이후까지 늦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대비했던 것이다.

 

공수처는 그러나 집행을 시작한 지 5시간 30여 분 만인 오후 1시 30분쯤 집행을 중지하고 물러섰다. 관저로 챙겨갔던 김밥과 간식, 생수 등도 거의 먹지 않은 채 그대로 청사로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법조계에선 “공수처의 수사 경험 부족이 빚은 촌극”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 현직 부장검사는 “잠복수사 등 대기 시간이 길 경우 식사를 미리 준비하는 경우는 있다”면서도 “상하기 쉬운 김밥을 1인당 4줄씩 나눌 수 있을 만큼 한 번에 사간 것은 현장 상황을 잘못 예측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한 법조계 관계자도 “관저 상황을 정확히 분석했다면, 김밥을 과도하게 사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078

 

IP : 39.7.xxx.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을
    '25.1.8 12:09 PM (59.30.xxx.66)

    치려고?

    속전속결할 생각은 못했네ㅜ

    공수처장이 병신이라

  • 2. 어처
    '25.1.8 12:09 PM (175.223.xxx.118)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차피 다 계획된 쇼일건데요 뭐

    도둑눔들이 겨우 김밥값 신경이나 쓰겠나요

  • 3. .......
    '25.1.8 12:10 PM (211.250.xxx.195)

    공수처장이 병신이라2222222

    욕도아까워

  • 4. 쇼하면서
    '25.1.8 12:10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돈은 돈대로 쓰고 ㅠ
    사라져야할 공수처 무능이들

  • 5. ㅇㅂㅇ
    '25.1.8 12:10 PM (182.215.xxx.32)

    김밥 많이사도 좋으니 체포라도 했으면

  • 6. ...
    '25.1.8 12:11 PM (124.50.xxx.198)

    조선아 경호처 예산은 어떠냐?

  • 7. ....
    '25.1.8 12:12 PM (112.186.xxx.161)

    소풍갔냐? 아오

  • 8. ..
    '25.1.8 12:12 PM (211.251.xxx.199)

    쑈~~ 끝은 없는거야

  • 9. ...
    '25.1.8 12:15 PM (106.102.xxx.191)

    한끼 안먹으면 죽냐??

    아이고 욕도 아깝다..

  • 10. 어휴
    '25.1.8 12:17 PM (58.122.xxx.65)

    저번에 잡았으면 되는 건데 무능한 공수처장 때문에 ㅠㅠ

  • 11. ..........
    '25.1.8 12:19 PM (61.82.xxx.19)

    한끼 안먹으면 죽냐?? 222

  • 12. 무경험
    '25.1.8 12:21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쌩초보네요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는데 .어 이게 아닌가. 하고 내려옴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13. 김밥 포장
    '25.1.8 12:22 PM (180.64.xxx.8)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김밥 포장할 생각도 하고~
    점심 먹으러 철수 한 줄 오해 할뻔 했어요.

  • 14. 무경혐
    '25.1.8 12:22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쌩초보네요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는데 .어 이게 아닌가.
    하고 내려옴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15. 무경혐
    '25.1.8 12:24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초보네요
    종일 심리싸움하다 끌어내리려 했는데 저쪽은 내란준비에 기겁.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는데ㅉ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16. 하아
    '25.1.8 12:25 PM (61.98.xxx.185)

    소풍나갔었구만.

  • 17. 무경험
    '25.1.8 12:26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초보네요
    종일 심리싸움하면서 끌어내리려 했는데 .
    저쪽은 내란 무장 헉.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는데ㅉ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18. 무경험
    '25.1.8 12:27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초보네요
    종일 심리싸움하면서 끌어내리려 했는데 .
    저쪽은 내전 준비 헉.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는데ㅉ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19. 무경험
    '25.1.8 12:28 P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초보중에 왕초보네요
    종일 심리싸움하면서 끌어내리려 했는데 .
    저쪽은 내전 준비 헉.
    그래도 뭔가 하려고 하긴 했나본데

    이번엔 공부좀 많이하고 무능 탈피하길

  • 20.
    '25.1.8 12:37 PM (220.94.xxx.134)

    김밥까먹고 내려온건 아니겠죠?

  • 21. 조사해
    '25.1.8 12:39 PM (58.182.xxx.166)

    혹시 경호처에 준거 아님?
    세금 내놔

  • 22.
    '25.1.8 12:47 PM (218.49.xxx.99)

    석열이 상대하기에는
    공수처장 간댕이가
    간장종지라서
    저는 멧돼지나 김명신하고
    내통하고 있는지 의심됩니다

  • 23. ...
    '25.1.8 12:52 PM (59.19.xxx.187)

    김밥 많이사도 좋으니 체포라도 했으면 2222
    체포만 하면야 한우 사먹어도 돼
    그렇게 나약해서야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아이고 이름이 아깝다

  • 24. 관저로
    '25.1.8 1:02 PM (210.117.xxx.44)

    소풍갔네 ㅋ

  • 25. ..
    '25.1.8 1:45 PM (175.198.xxx.179) - 삭제된댓글

    윤무능은 잘 처먹으면서 ..남에 귀한 아들 한테는 김밥1줄을..?
    계엄 사태로 전쟁이라도 났으면 ..? 서민에 아들들만 끌려 가서 게 xxx 당해도..?
    저 무능한 인간은 벙커에서 잘먹고 xxxxxxxx..?
    법제처장 가족 보세요.. 미국으로 여행을.?
    우크라이나에서도 부자,권력자들 자식은 비행기 전세내서 도망..?

  • 26. 집회하는
    '25.1.8 2:56 PM (117.111.xxx.173)

    사람은 추위에 떨며 저렴한 김밥 먹는데
    저것들은 세금으로 프리미엄 김밥 처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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