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금된후로는 변호사가 읽씹을 하네요.

애매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24-12-30 20:18:37

밑에 읽씹하니 생각나서요.

아니 변호사수임때 전액입금하면 안되는것같아요.

따지기도 뭐해서 달라는대로 줬더니 

첨엔 따박따박 답하더니

이젠 읽씹 연속이네요.

두어번 싫은소리 해가며 환불요청 했었는데

사과하더니 계속 읽씹하네요.

뭐지 이놈...

IP : 223.62.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30 8:21 PM (175.208.xxx.185)

    변호사 입은 돈으로 여는건데
    뭔일이 있나보네요. 전화하시거나 찾아가보세요.

  • 2. rㅇㄹ
    '24.12.30 8:23 PM (124.49.xxx.61)

    소장은 작성했나요? 얼마 입금하셨는데요?

  • 3. 이뻐
    '24.12.30 8:32 PM (211.251.xxx.199)

    뭐든 결제할 돈은 선입금하면 끝

    갑에서 을로 위치가 바뀝니다.

  • 4. ..
    '24.12.30 8:33 PM (211.234.xxx.34)

    선임료는 원래 선불인데요.
    성과보수가 나중에 내는거고.
    변호사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해요.
    저는 이혼소송 1심만 3년 걸렸는데,
    진짜 좋은 변호사님 만나서, 아주 좋은 결과 얻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사회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을 우대하는건,
    성실함에 기초하는데, 거기다 도덕성도 봐야하는것 같아요. 한번 상담으로 알기는 어렵죠.
    이것도 운입니다.

  • 5. 사기
    '24.12.30 8:42 PM (211.235.xxx.223)

    사시패스 했다고 말함.명함에는 40대후반 로스쿨 합격ㅜㅜ안걸리나요?

  • 6.
    '24.12.30 8:55 PM (61.74.xxx.215)

    그런 변호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건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일 안하다가 항의 하면 협박 하고
    선임료 포기 하고 다른 변호사한테 가려고 하니 특별히 사임 해준거라고
    큰 소리 치더군요
    변호사는 합법적 사기꾼이란 소리가 있죠
    제가 경험 했습니다
    저러고도 영업문자 보내더라구요

  • 7. 드라마에
    '24.12.30 9:00 PM (114.32.xxx.181)

    현혹되어?그렇지 현실은 아무생각없이 돈챙기는 변호사가 수두룩해요. 양심같은건 없어요

  • 8. ㅠㅠ
    '24.12.30 9:07 PM (223.62.xxx.179)

    그럼 어떡해야 할까요. 기분이 몹시 나쁜데
    계속 따질까 싶네요? 진짜 재수가 없으려니까 변호사마저...ㅠㅠ

  • 9. ...
    '24.12.30 9:28 PM (119.149.xxx.248)

    사깃꾼한테 걸리셨네요 모쪼록 따져서 환불이라도 받으심이...ㅠ

  • 10. 변호사들
    '24.12.30 10:18 PM (211.234.xxx.23)

    쓰레기 많아요
    진짜 더러운 세상 ㅠ

  • 11. 저도요
    '24.12.30 10:52 PM (222.102.xxx.8)

    사람들이 송사를 많이 안겪어봐서 몰라서 그렇지
    저도 제가 겪어본 인간군상 중에 젤 기분나쁘고
    법 잘 인다고 사람 가지고 노는게 변호사고
    더 나쁜인간은 그 밑 사무장 이더군요

  • 12. ...
    '24.12.30 11:25 PM (124.60.xxx.9)

    돈받고 재판까먹은 변호사도 있었는걸요.

  • 13. 변호사도
    '24.12.31 5:42 AM (223.38.xxx.32)

    잘 만나야 해요

    첫 미팅 땐 적극적이더니
    입금되니깐 달라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18 LA갈비 손님상에 내놓을때 잘라 내놓아도 되나요? ㅇㅇ 04:38:03 60
1784617 성동구에 거주중인데 재수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ㅜㅜ 도움필요 03:51:28 70
1784616 아래 글 보고- 자랄때 예쁘단 말... 3 못난이 03:35:48 441
1784615 명언 - 막혔다고 느꼈을 때 ♧♧♧ 03:33:32 239
1784614 이 글 보셨어요? 와이프 외도로 인한 이혼과정글이에요. 3 저런ㅁㅊ년이.. 03:18:58 1,100
1784613 새벽두시가 기상인 나 4 잠좀자고싶다.. 03:14:31 600
1784612 콜레스트롤 수치요 .. 03:14:27 150
1784611 난방 몇도로 맞추세요? 저는 이번에 좀 낮춰봤거든요. 4 ㅇㅇ 02:54:17 653
1784610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해요 2 .. 02:41:03 383
1784609 떡볶이시모 며늘님한테 한마디 4 못된시모 02:21:15 926
1784608 기사] 개그맨 이혁재, 사기혐의로 피소 ㅇㅇ 02:20:40 857
1784607 고지혈 우려로 4 hj 02:20:40 681
1784606 전 평일엔 거의 굶어야 일이 돼요 2 02:10:00 816
1784605 근데 강아지 고양이는 인간들과 같이 산게 몇만년이라는데 6 ........ 02:06:44 491
1784604 82 왕언니들 잘 계신가요? 3 .. 01:52:13 613
1784603 윤석열 실명위기 9 .. 01:50:39 2,537
1784602 남자둘은 돈 많으면 중혼도 서슴없이 하네요 13 ... 01:31:03 1,749
1784601 저도 저 아래 시누이분처럼 살고 싶었어요 1 연구 01:30:32 850
1784600 저랑 안맞는 여행지 베트남, 싱가폴 2 01:12:38 1,126
1784599 지금 이 시간 82 재밌네요 2 ... 01:08:54 1,186
1784598 키스 궁합이 환상이면 9 19 01:08:00 1,301
1784597 자랄때 집에서 예쁘다고 해주셨나요 16 개똥이 01:07:13 1,588
1784596 졸업을 앞둔 초6 아들.. 3 호빵좋아 01:02:52 793
1784595 결정사 현실 말씀드립니다. (8년 재직 후 퇴사함)펌글 12 .. 00:48:12 2,916
1784594 분가얘기 나오니까 4 00:44:12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