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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기도 부탁) 저몰래 울고있는 제 강아지 좀 도와주세요

하나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24-12-20 10:40:35

발표날부터 슬펐고  어제도 맘아팠고 오늘도 내일도 걱정스럽습니다.

얼굴만 보면  중학생 같은 고3 아이에요. 

그런 애가 울음을 삼키고 의연한 척하며  버텨내는걸 보는게 너무 맘아픕니다.

 

많아지는 추합기도 글이 공해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이거라도 안쓰면 미치겠어서 저도 보태게 되네요.

좋은 기운 받아서 기쁜 소식 듣고 싶어요.

IP : 125.133.xxx.11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0 10:41 AM (1.227.xxx.59)

    꼭 좋은 소식 들리길 바랍니다

  • 2.
    '24.12.20 10:42 AM (220.72.xxx.2)

    꼭 추합되길!!! 화이팅입니다

  • 3. 봄날처럼
    '24.12.20 10:43 AM (116.43.xxx.8)

    기도합니다

  • 4. ..
    '24.12.20 10:44 AM (211.46.xxx.53)

    추합되길 기도합니다.

  • 5.
    '24.12.20 10:44 AM (118.235.xxx.22)

    추합 기도드립니다!!!!!

  • 6. 합격!
    '24.12.20 10:44 AM (14.63.xxx.218)

    꼭추합되길바래요~

  • 7. 기도!
    '24.12.20 10:44 AM (211.201.xxx.64)

    함께 기도드립니다.

  • 8. 기쁜소식
    '24.12.20 10:44 AM (39.114.xxx.84) - 삭제된댓글

    꼭 추합되길 바랍니다 ????

  • 9. 합격
    '24.12.20 10:45 AM (1.240.xxx.208)

    아니에요 무슨 공해에요. 이맘때 가슴졸이며 하루 한시간 일분을 보내는 부모와 아이의 마음 생각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합격하라고 빌게요 !!

  • 10. ㄹㄹ
    '24.12.20 10:4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열심히 노력한 저 청춘에게 원하는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같이 고생하며 마음 조릴 저 어머니에게도 마음의 평화를 간구합니다

  • 11. ..
    '24.12.20 10:47 AM (121.190.xxx.230)

    저도 아이 두 명 내강아지라고 불러서 너무너무 공감이
    되네요 ㅠㅠ
    기도 보탭니다. 힘내세요

  • 12. 추합
    '24.12.20 10:48 A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착한 따님 추합 꼭 될 거예요.

  • 13. 기원
    '24.12.20 10:48 AM (61.105.xxx.88)

    꼭 추합되시길 기도합니다

  • 14. 추가합격 기원
    '24.12.20 10:49 AM (1.242.xxx.253)

    자제분에게 원하는 결과 꼭 나오길 기원합니다!

  • 15. 이쁜
    '24.12.20 10:50 AM (221.148.xxx.60)

    이쁜 강아지 꼭 추합되길 기원할께요.

  • 16. .....
    '24.12.20 10:50 AM (113.131.xxx.254)

    그 맘 충분히 공감되고 남아서 제가 다 울컥하네요 꼭 좋은 소식 들려오길 빌고 또 빌어봅니다

  • 17. 나무나무
    '24.12.20 10:51 AM (14.32.xxx.34)

    제 기도도 보탭니다
    원글님네 강아지
    삼월에는 대학 캠퍼스 누비고 있을 거예요

  • 18. 추합기도
    '24.12.20 10:51 AM (1.216.xxx.18)

    기도 했어요
    자녀 키우는 부모 마음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알지요
    꼭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요^^

  • 19. ...
    '24.12.20 10:51 AM (118.218.xxx.143)

    따님이 꼭 추합되길 저도 같이 기도드려요

  • 20. 울지말라고
    '24.12.20 10:52 AM (121.190.xxx.146)

    울지말라고 꼭 합격할 거라고 말해주세요.
    여기 합격기도 보냅니다~~~~~~

  • 21. ,,
    '24.12.20 10:53 AM (211.52.xxx.211)

    아이가 얼마나 애가 탈까요ㅠㅠ
    좋은 소식 올거에요
    기도합니다

  • 22. 000
    '24.12.20 10:55 AM (58.225.xxx.189)

    제코가 석자이지만 아들 둘 정시 6개중 5개를추합 받아 본 엄마도 기도 할게요 맘 덜 졸이게 하루 빨리 추합 되길빕니다~

  • 23. ㅇㄴ
    '24.12.20 10:57 AM (211.114.xxx.150)

    꼭 추합 되실겁니다.
    강아지 빨리 추합되어서 활짝 웃길요~

  • 24. 하나
    '24.12.20 10:58 AM (125.133.xxx.111)

    딸이라고 안썼는데 어찌 다들 알아보시는걸까요 ㅠㅠ
    딸이라고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25. 걱정마셔요
    '24.12.20 11:00 AM (106.101.xxx.87)

    합격할 겁니다. 추합은 2월말까지 돌아요.
    어떤 일이 생기든
    엄마가 담담하고 단단히게 지켜주세요.

  • 26. ...
    '24.12.20 11:00 AM (118.235.xxx.153)

    꼭 추합되실 거예요.
    똥강아지 힘내랏!!

  • 27. 저희애도 됐음
    '24.12.20 11:01 AM (175.223.xxx.37)

    꼭 추합될거예요.

  • 28. 꼭 될겁니다
    '24.12.20 11:04 AM (14.5.xxx.100)

    힘내세요!

  • 29.
    '24.12.20 11:04 AM (14.5.xxx.38)

    추합되시길 기도할께요.

  • 30. 저도
    '24.12.20 11:05 AM (61.79.xxx.63)

    공해아니에요...엄마맘 압니다. 추합되시길 바랍니다.

  • 31. ..
    '24.12.20 11:11 AM (211.234.xxx.98)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 바라며..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32. 꼭추합
    '24.12.20 11:13 AM (175.223.xxx.67)

    꼭 추합될거에요. 아가 걱정하지 말아라.

  • 33. L1 1 1
    '24.12.20 11:14 AM (211.234.xxx.160)

    꼭 좋은소식 있길 기도합니다

  • 34. hafoom
    '24.12.20 11:14 AM (223.33.xxx.198)

    애기야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 울지마라 괜찮다
    꼭 전화오기를 바랄게요

  • 35. ..
    '24.12.20 11:16 AM (223.38.xxx.233)

    추합 꼭 되길 기원드려요~

  • 36. . .
    '24.12.20 11:17 AM (125.178.xxx.47)

    제 아들 마지막날 전화추합으로 합격해서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아드님은 전횐추합 전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 37. 없음잠시만
    '24.12.20 11:17 AM (115.23.xxx.109)

    아고...아이를 생각하니 저도 맘이 짠하네요...ㅠㅠ 지난주 아이 학교 설명회가 있어서 갔다왔는데 추합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하셨어요..계속 확인하고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꼭꼭꼭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 38. 예쁜 강아지
    '24.12.20 11:21 AM (58.29.xxx.35)

    안 울고 의연한 척 하는 게 더 맘아프네요
    엄마 힘들까봐 티 안 내는 거겠죠?
    추합 많이 돌잖아요
    나중에 가족들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 거예요
    기도 보탤게요 예쁘고 착한 강아지 꼭 잘 될거야!

  • 39. ...
    '24.12.20 11:26 AM (220.126.xxx.111)

    제가 추합기도 전문입니다.
    제 친구 딸이 항상 두세명 밖에 안빠지는 과 7번 받아서 울고 있을때 기도 열심히 했고 그 딸내미 문닫고 들어갔어요.
    몇년째 한명도 안빠지는 과 2번 받은 친구 아들도 문닫고 들어갔구요.
    울 이쁜 강아지 꼭 추합되도록 기도합니다.

  • 40. 보라1
    '24.12.20 11:28 AM (211.201.xxx.80)

    저희도 기다리고 있는데 같이 기도할게요

  • 41. 에고
    '24.12.20 11:35 AM (111.65.xxx.205)

    우리 강아지
    제발 문닫고 들어가라!!!!
    추합 전화받고 꺅꺅 소리도 지르고 엄마랑 부둥켜 안고 엉엉 울어도 보고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꼭 추합 전화받고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문 꼭 닫고 들어가라!!! :)
    될 거에요. 엄마도 너무 걱정마세요.

  • 42. 잘 되기를!!
    '24.12.20 11:35 AM (114.203.xxx.133)

    저도 기도드릴게요
    원글님의, 강아지같은 귀한 따님을 위해

  • 43. 진28
    '24.12.20 11:55 AM (122.38.xxx.122)

    이쁜 강아지 기도할께

  • 44. 쭈맘
    '24.12.20 11:58 AM (211.54.xxx.161)

    꼭 추합되길 저도 마음 보탭니다.
    아이가 활짝 웃을 수 있길! 꼭 합격소식 오길... 잘 될겁니다!!! 기도드려요.

  • 45. ...
    '24.12.20 11:58 AM (118.235.xxx.229)

    부디 꼭 좋은 소식 받으시길 기도할게요~
    이쁜 강아지 꼭 원하는곳에 합격하자~~

  • 46. 엄마맘
    '24.12.20 12:45 PM (182.225.xxx.109)

    아이고 아가야, 아줌마가 먼발치에서 간절히 기도한다. 넌 꼭 합격할거야. 걱정 뚝!

  • 47. ..
    '24.12.20 12:55 PM (121.135.xxx.223)

    엄마의 간절한 맘이 너무 와닿네요.
    우리 강아지 같은 딸, 꼭 원하는 학교 문닫고 들어가서 간절한 마음으로 학교 잘다니고 좋은 성과내서 꽃길만 걷길 얼굴모르는 아줌마도 기도할게.

    곧 활짝 웃을거야.

  • 48. 화이팅
    '24.12.20 1:33 PM (121.188.xxx.17)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아자! 아자! 대학 가즈아! 화이팅!!!

  • 49. 합격합격
    '24.12.20 5:28 PM (223.62.xxx.186)

    원글님 글에 울컥합니다
    절절한 심정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예쁜 따님 합격소식 듣고 환호성을 지르길
    기도드립니다

  • 50. 기도드립니다
    '24.12.20 10:07 PM (58.236.xxx.146)

    꼭 원하는 결과 얻길 기도드립니다

  • 51. 오렌지1
    '24.12.21 8:20 AM (180.68.xxx.83)

    합격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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