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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하새우4키로 샀슈ㅠ 내 손목을 치고 있슈 ㅠ

...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24-12-19 13:29:51

저렇게 작을줄 몰랐어요.

1키로쯤 살 발라놨는데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요ㅠ

볶음밥에 넣어 먹고

파스타 좋아하는 아들 주려고

주문했는데 너무 많네요.

냉동해뒀다가 된장국이나

 찌게넣어 먹어도될까요?

IP : 118.37.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쌔우
    '24.12.19 1:30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그냥 대충 씻어서 쪄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을거 같아요

  • 2. 유지니맘
    '24.12.19 1:34 PM (123.111.xxx.135)

    물기 톡톡 제거하고
    소금 후추 솔솔 조금만 뿌린후
    전분가루 서너스푼넣은 비닐에 넣어서
    흔들 흔들 .
    튀겨보세요 !!!

    (튀김가루로도 가능한데 소금 빼시구요 )

    약간 물넣어서 쉐킷쉐킷 해도 되구요 .
    바삭바삭 맛납니다

  • 3. ...
    '24.12.19 1:34 PM (118.37.xxx.80)

    새우튀김 해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은 회식이래요.
    껍질이 얇아서 껍질은
    아주 잘 벗겨져요

  • 4. ..
    '24.12.19 1:35 PM (39.118.xxx.199)

    가볍게 소금물에 씻어 물기 빼고 소분해 얼리세요.

  • 5. 유지니맘
    '24.12.19 1:35 PM (123.111.xxx.135)

    제가 쓴건 ..
    껍질 안벗기는 겁니다
    그냥 통채로요 !!! 바삭바삭 튀기는거에요

  • 6. ..저는
    '24.12.19 1:36 PM (39.115.xxx.132)

    1키로 다듬다가 다시는 안사야지 했어요 ㅎ

  • 7. ㅎㅎ
    '24.12.19 1:37 PM (141.223.xxx.32)

    저도 해봐서 알쥬. 4키로 ㅜㅠ 이후론 중하새우 그냥 보기만 하지 못사요. 저는 다 깠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그거 그냥 소금물에 깨끗히 씻어서 소분해서 얼리세요. 호박찌개나 된장찌개에 넣을때 굳이 옷 안벗겨도 되요. 그리고 얼린거 필요할 때 한봉지씩 꺼내서 까서 쓰세요. 어차피 깐 이후에도 소분해서 얼리잖아요. 고만 까세요. 스탑!!

  • 8. ...
    '24.12.19 1:41 PM (118.37.xxx.80)

    진작 글 올릴걸 그랬어요.
    당장 냉동실로 보내겠습니다ㅎ

  • 9. ㅇㅇ
    '24.12.19 1:48 PM (112.146.xxx.223)

    머리와 껍질은 너무 소중한 식재료 랍니다
    비스크 육수 검색해보세요
    머리와 껍질의 맛을 쫙 뽑아내서 스프나 파스타 밑국물로 쓰세요
    이거 먹으려고 새우철에 일부러 생새우 산답니다

  • 10. ...
    '24.12.19 1:49 PM (118.37.xxx.80)

    새우살은 씻지 않고 바로 냉동해야 할까요?

  • 11. 소금물에 살짝
    '24.12.19 1:55 PM (116.41.xxx.141)

    헹궈 냉동
    그래야 담에 바로 쓰기편함이요

  • 12. 머리
    '24.12.19 1:56 PM (116.41.xxx.141)

    껍질 바싹 굽거나 튀김 넘 맛나뇨
    올리브유에 감바스도 맛나고

  • 13. ..
    '24.12.19 1:57 PM (59.7.xxx.134) - 삭제된댓글

    그거 생각보다 넘 작아서 놀라고 깔생각에 한숨났던 기억이..
    애들동원해서 깠는데 먹은때도 넘 작아서 다시는 안사기로했어요
    근데 새우튀김하면 맛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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