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근처 재래시장에서 장보며

..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4-12-16 09:36:46

운동삼아 재래시장 나들이 가는 거 좋아해요

초입에서 커피한잔 사 들고 홀짝홀짝 마시며 시장바구니에 요것저것 채우는 즐거움

어제는 루틴대로 안하고 줄서서 먹는 호떡집에서 호떡 사 먹고

슬렁슬렁 걸어나오다 붕어빵 사들고 오다 너무나도 싱싱한 섬초가 보이길래 샀어요

집에 와서 손질하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마트에서 두단정도 양인데 한단에 묶여 있어요

추석때 만원 넘던 시금치 가격에 놀라 오랫만에 사본 3천원 섬초

양이 많아 반은 두부 썰어 넣어 된장국 끓이고 반은 무치고

배부르게 두그릇씩 먹고 오늘 아침 혼자서 시금치된장국에 밥 한술 말아 달걀후라이랑 먹는데

여전히 달짝지근 제철이네요

날은 춥지만 윤은 갔고 다시 새봄이 오길 바래봅니다

IP : 118.130.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6 9:42 AM (223.38.xxx.234)

    섬초 맛있는 계절이죠.
    건강하게 새봄 기다려요. ^^

  • 2. ㅁㅁ
    '24.12.16 9:43 AM (116.32.xxx.119)

    요즘 제철이죠

  • 3. 저도
    '24.12.16 9:47 A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 좋아해요
    옆 동네 이사간 후에도 일부러 찾아가요
    어느 시장이나 있겠지만 줄서는 호떡집,시장 초입에 커피집
    제가 다니던 시장인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오늘 시간도 있으니 시장나들이 가봐야겠네요

  • 4. 3천원
    '24.12.16 9:51 AM (59.10.xxx.58)

    좋군요.

  • 5. 이런
    '24.12.16 9:55 AM (122.43.xxx.161)

    소소한 일상글도 못볼뻔했다니 새삼 안도되고 그날밤 시민들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근데 우리동네 재래시장엔 왜 호떡집은 없나요ㅠ

  • 6. ㅇㅇ
    '24.12.16 9:56 AM (106.242.xxx.69)

    집 근처 걸어다닐 수 있는 재래시장 있는거 부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84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 04:56:10 68
1795841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5 ㆍㆍ 04:01:29 315
1795840 장항준 일하는 스타일 8 말타즈 01:56:16 2,257
1795839 도스토예프스키 백치 읽었어요 6 01:16:49 991
1795838 고속도로 길 하나도 안막혔어요 11 ... 00:51:47 2,054
1795837 여가수 좀 찾아주세요 16 한밤 00:38:53 1,118
1795836 최악 시댁 배틀도 해봅시다 18 . 00:33:11 2,664
1795835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어요. 8 액땜 00:18:02 1,618
1795834 김나영이 시부모 집을 공개했는데 참 따뜻하네요 11 ㅇㅇ 00:11:00 4,262
1795833 케잌 먹고 싶어요 3 ㅡㅡㅡㅡ 00:10:44 1,066
1795832 충주맨 연관검색어에 욕 21 ... 00:00:42 3,431
1795831 엄마가 몰래 내 편지랑 사진을 다 버렸어요 5 2026/02/15 2,330
1795830 알바해서 가족들 플렉스 했어요 8 좋아요 좋아.. 2026/02/15 2,188
1795829 여수 혼자 여행 가는데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 3 흠냐 2026/02/15 785
1795828 99년생 아들 결혼하는분 계신가요? 6 푸르른물결 2026/02/15 1,614
1795827 은애하는 도적님아 3 은애하는 2026/02/15 1,672
1795826 짝궁 쳐다보느라 집중못하는 이대통령 30 ㅋㅋㅋ 2026/02/15 4,775
1795825 도토리묵 쒀서 식혔는데 냉장고에 넣어요? 1 ... 2026/02/15 631
1795824 명절 전날 몸살이 왔어요 ㅠ 5 남천동 2026/02/15 1,324
1795823 명절에 히스테리 부리는 남의 편 2 ㅡㅡ 2026/02/15 1,504
1795822 대상포진 약 다 먹었는데.. 아직도... 4 ㅠㅠ 2026/02/15 928
1795821 원매트리스와 투매트리스 차이 2 .. 2026/02/15 676
1795820 발이 큰 여성분들은 어디서 신발 구매하세요? 1 .. 2026/02/15 427
1795819 40후반 싱글.. 오피스텔 사도 될까요 9 .. 2026/02/15 2,105
1795818 내가 좋아하는 예술인과 사귄후 무조건 이별한다면 6 2026/02/15 2,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