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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돈이 있어도 안 쓰는 분들 많죠?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24-12-13 14:37:50

제가 딩크이기도 하고 내가 쓴돈만 내돈이다 다 쓰고 죽자는 주의로 살아온 사람인데

이번엔 계엄이후 심리적으로 무서워서 지갑을 꼭꼭 닫게 되네요. 지름신이 상주하는 저인데 제가 돈 안 쓸 정도면 말 다한건데

저 같은 분 많으시죠? 

IP : 211.234.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es
    '24.12.13 2:40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딩크이고 서초에 집 있고 현금30억 가까이 있고 부모님 다 서초 사시는데 돈 잘 안쓰게 되네요. 그 동안 사놓은 옷이며몇천짜리 가방이며 몇천짜리 시계도 요즘 금고에 넣어놓고 잘 쓰지도 않아요.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 2. 저희도
    '24.12.13 2:4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4인 250으로 빠듯하게 살고 있어요
    Imf때 넘 무섭고 힘들었어요

  • 3. .....
    '24.12.13 2:43 PM (211.234.xxx.66)

    저처럼 여유가 있어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많아서 경제가 더 경색된 거 같아요.. 어딜가도 흥이 안나요ㅠ
    돈 쓸 맛이 아예 안나요. 걍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집에서는 뉴스만 보게되고

  • 4.
    '24.12.13 2:44 PM (61.74.xxx.175)

    속은 시끄럽고 머리는 멍해서 생필품 사는 것도 귀찮네요
    이 시국에 무슨 소비욕구가 있겠어요
    자다가 일어나서 혹시 무슨 일 있나 뉴스 보게 되니 수면도 부족하네요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나라를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든 사람을 왜 못잡아들이고
    그 사람이 담화문이니 뭐니 변명할 기회를 주는지 답답합니다

  • 5. 외식
    '24.12.13 2:49 PM (118.235.xxx.220)

    외식 많이 줄였어요
    커피도 앉은 자리에서 2잔씩 사 마시던 사람인데 이젠 1잔씩만

    모임도 집에서 모이는 걸로. 집에서 모일만큼 친하지 않은 사이는 안 나가는 걸로.

    대화 주제들도 민감하고 그냥 좀 그래요.

  • 6. ..
    '24.12.13 2:51 PM (39.7.xxx.27)

    그걸 떠나서도 지금 국민연금도 60세 받는게 불투명해지고 기업들은 명퇴 칼바람 불기 시작이니 최대한 모아놓고 아껴야죠.

  • 7. ...
    '24.12.13 2:57 PM (1.237.xxx.240)

    제2의 imf 분위기인데 최대한 아껴야죠

  • 8. 나만 정신못차렸
    '24.12.13 3:36 PM (211.252.xxx.45)

    아직도 돈 쓸 궁리만 해요. 놀다가 12월에 취직했는데...사무실에서 입을 옷 쇼핑하고 싶어요

  • 9. .....
    '24.12.13 3:48 PM (58.123.xxx.102)

    저는 뉴스 보다보니 쇼핑할 시간이 없네요 ㅠ
    쟤가 하도 머리 아프다고 하니 다른 TV 라도 보라고 했는데 켜놓고 멍 때리다가 다시 뉴스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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