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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실감 못하시죠?

...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24-12-11 22:32:52

저는 수술 앞두고 (아주 심각한건 아님)

병원 몇군데 다녀보고

지금 의료문제 심각한데 왜 심각성이 대두되지 않는지 의아했어요.

당장 나나 가족이 아파봐야 알겠더라구요.

 

수술할 의사가 없어요.

어시스트할 전공의가 없어서 교수 혼자할수 있는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만 가능한 병원들이 많아요.

 

빨리 정권 바뀌고

문재인정부때 제안했던 400명 증원인가 정도로 의료계와 타협해서

빨리 우리나라만의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의료선진국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의료계도 미친놈 불도저 겪어봤으니

문재인 정부때 수준의 합리적이고 나이스한 방식을 어느정도는 수용하겠죠 설마.

IP : 106.101.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1 10:37 PM (183.98.xxx.25)

    가족이 다쳐서 응급실을 갈일이 있었는데 119앰블런스타고 전화 계속 돌려서 가까운 병원은 모조리 안받아주고 서울 전체도 갈수가 없어서 1시간 넘게 달려서 경기도 쪽 병원 에서 겨우 받아줬어요.

  • 2. ...
    '24.12.11 10:43 PM (211.178.xxx.17)

    심각한 병아니라해도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의료 붕괴 실감해요.
    지난 10년간 집 근처라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유방 결절이 있어서 초음파 추적검사 계속 받았는데 이번에 의사 부족으로 검사가 약 4개월 밀려서 갔더니 이젠 오지 말고 동네 병원 가래요.
    의사 선생님이 작년만해도 결절이 몇 개씩 계속 생겨서 매년 검사 꼭 하라고 당부당부하시고 큰병원에서 찍는게 더 좋다 어쩌고 하시더니 이젠 암 환자만 올 수 있다고 하대요.
    물론 중증환자가 2차 병원에서 우선적으로 치료받는건 맞지만 갑자기 오지 말라하니 걱정이긴해요.
    이제 예전 시스템으로는 돌아가기 어렵다고 하는데 어찌 될런지.
    원글님 수술날짜 곧 받으시고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 3. ㅇㅇ
    '24.12.11 10:44 PM (61.39.xxx.168)

    계엄 전날 군병원에서 “전시 환자분류 (전쟁 발발로 인한 환자수 폭증 대비)“훈련 했던 것으로 드러나
    https://x.com/korea_gookmin/status/1866800664757801199?s=46&t=Yt8lTEkc7mdRrPLS...

  • 4. 뭐였더라
    '24.12.11 10:45 PM (49.142.xxx.45)

    아버지 부러진 고관절을 수술은 했는데 합병증으로 온 폐렴은 전문의가 없어 수습이 안 된다고 ..전원 하라더구요
    그래서 돌아가신지 한달 되었어요.
    빅5 병원 중 하나

  • 5. 내년은
    '24.12.11 10:46 PM (210.222.xxx.250)

    더 심해진대요
    답이 없다고....

  • 6. 남편이
    '24.12.11 10:50 PM (121.165.xxx.112)

    하필 이 시기에 아파서 너무 잘 알게 되었죠.
    빅3에서 초진을 안받아요.
    어찌어찌 의료계 인맥 총동원해서 뚫고 들어갔는데
    시술은 받았으나 수술전까지 2차병원 다니래요.
    울고불고 매달려도 소용없어요.
    2달을 대기하다 또다른 연줄로
    다른 빅3 겨우겨우 쑤시고 들어갔는데
    입원해 보니 옆 병상에 외국인이 진료받고 있더라구요.
    내나라에서 60년 가까이 살았고
    40년 가까이 의료보험 꼬박꼬박 냈고
    각종세금 성실 납부했고 상위 몇%만 낸다는 종부세도 내고 있는데
    지금 이시기에 처음아파서 초진 보려했더니
    외국인도 받고있는 진료를 대한민국 국민인 내가 못받더라구요.

  • 7. 수련윽
    '24.12.11 11:18 PM (14.5.xxx.71)

    25년 수련의.인턴.레지던트모집끝났는데
    5프로 지원
    그것도 .피부.성형등등 만

    필수과 폭망이 확실하게됐죠.

    복지부장차관은
    계엄뒤에 꽁꽁 숨어버렸고


    25년 의대합격한 학생들은
    내년에 7500명
    수업도 안될거고
    또 휴학.하겠죠.

    가장 최소 피해를 보려면
    당장 멈춰야만할거에요.

    https://youtu.be/nYqwjLK7kQA?si=LAhh35RFxpnNWFfS.

  • 8. 의사들이
    '24.12.11 11:32 PM (211.231.xxx.167)

    400명 받겠어요?

    40명도 안 받을텐데.

  • 9. ...
    '24.12.11 11:42 PM (125.181.xxx.123)

    400명을 하던 감축을하던 우선 마비된 의료는 살리고 봐야죠
    지금 의료문제는 뒷전인데 국민들은 너무 불안해요
    미친놈이 저지른 미친정책 우선 빨리 정지시키고 의료정상화시켜야죠 이게 뭔짓거리랍니까

  • 10. 몬스터
    '24.12.12 12:28 AM (125.176.xxx.131)

    K의료시스템 박살낸 윤석열 진짜 원망스러워요!!!!

  • 11. ㅇㅇ
    '24.12.12 12:46 AM (223.38.xxx.148)

    유방결절 추적검사 코로나전부터 서울대본원에서 받았는데
    올초 동네병원으로 강제 전원 시켰어요
    비보험으로라도 계속 서울대에서 받고 싶다고 했는데
    암환자 진료도 밀려서 안된대요

  • 12. mm
    '24.12.12 2:1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중소병원 노났네요

  • 13. 이제보니
    '24.12.12 4:4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굥이 의료농단을 벌인 이유를 알거 같네요
    그냥 이유도 대책도 없이 막 질러버린거예요.
    국민과 의사의 합의로 의료를 원래대로 돌려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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