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자정가까워오면 불안증

슬픔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4-12-09 23:15:35

12.3계엄사태 이후로

자정이 가까워올수록 불안증이 심해져요

아침되면 안심됐다가

저녁때부터 점점 초조, 불안 강도가 올라가요

아무래도 계엄 트라우마 생긴거같은데

저만 이런가요? 

IP : 106.101.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2.9 11:17 PM (59.30.xxx.66)

    그래요.
    12시 넘어야 자게 되네요
    무섭지요
    티비는 무조건 켜 놓고 있어요ㅠ
    젠장

  • 2. 123
    '24.12.9 11:18 PM (66.181.xxx.93)

    Me too.

  • 3. ㅜㅜ
    '24.12.9 11:18 PM (210.222.xxx.250)

    저두요..ㅜㅜ
    분명 사고치려면 밤 새벽에 할듯

  • 4. ㅇㅇ
    '24.12.9 11:22 PM (118.223.xxx.231)

    저도 가끔씩..놀래요
    오늘 코스트코에 가서 잔뜩 사왔어요
    뭔지 모르지만 불안해서

  • 5. 불 켜놓고
    '24.12.9 11:27 PM (1.252.xxx.65)

    잠을 잡니다

  • 6. 계엄 내란
    '24.12.9 11:30 PM (211.234.xxx.58) - 삭제된댓글

    라이브로 실황본 뒤로는 잠을 편히 못자요. 휴대폰이랑 테블릿 양쪽에 끼고 보면서 잠들고, 눈뜨자마자 뉴스확인 ㅠ

  • 7. goㅐㅔ
    '24.12.9 11:49 PM (115.92.xxx.106)

    저도요.. 불안하고 홧병나고

  • 8. ..
    '24.12.9 11:51 PM (182.216.xxx.37)

    me too

  • 9. ...
    '24.12.10 12:16 AM (124.111.xxx.202)

    저도 그래요. 꼭 깨어있어야만 할 것같은 불안감이 ㅜ

  • 10. ,,,,,
    '24.12.10 6:03 AM (110.13.xxx.200)

    국민들 안쓰럽네요.
    타라우마 생겼네요. 불안증..
    아직 직무정지와 탄핵을 못시켜서..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691 상갓집 다녀왔을 때.. 4 소금 20:36:02 199
1727690 미국인의 한국어 실수. 나는 어제 남친과 성했다. ㅇㅇ 20:34:27 268
1727689 고지혈증약 조절하고 싶은데요 2 약약약 20:30:50 279
1727688 집값 더 날라가겠네요. 11 oo 20:30:30 778
1727687 트럼프랑 윤석렬 비슷하다 생각하는데 여기 강남요 4 ufgh 20:29:32 248
1727686 나경원도 매일 새로운 옷을 입네요 3 ..... 20:26:38 677
1727685 스파게티면 뭐 드세요 11 8.8. 20:15:06 538
1727684 국민들한테 칭찬받는게 제 낙이예요 1 .,.,.... 20:14:45 555
1727683 전문적(?)인 일하다 단순일로 변경하신분 계신가요? 1 ㅇㅇ 20:13:42 409
1727682 정청래 의원 ᆢ당대표 출마선언중 인상깊은 내용 5 20:11:40 613
1727681 외국인데 영어실수 했어요 4 머리안돌아 20:11:33 638
1727680 주식이 많이 올랐어요 2 ... 20:10:21 962
1727679 습도가 어느정도 되면 바닥이 안끈적이나요? 3 ... 20:09:50 404
1727678 진짜숙명대졸과 가짜숙명대졸 3 차이나 20:09:18 822
1727677 금융소득 2천이면 원금 6억2천 맞나요? 1 궁금 20:09:17 805
1727676 인과응보 있는거 같아요 2 20:03:37 836
1727675 화장품용기에 본드칠하는 기계는 어떤것이잇나요 5 화장품회사 19:58:58 213
1727674 원피스에 나이키 코르테즈, 컨버스화 어떤가요? 4 질문 19:54:30 424
1727673 육사 해체에 준하는 개혁해야겠어요 5 육사 해체 19:53:40 460
1727672 두부 한 모를 저녁으로 혼자 먹었어요 5 19:53:27 967
1727671 윤석열 소리지르는 아이들 명신이 기획인가요>>>.. 8 ddd 19:52:06 1,037
1727670 윤비나 방첩사 법무실장의 거짓말!!! 7 .. 19:45:23 864
1727669 무안양파 품질 정말 좋네요 14 양파 19:44:00 1,241
1727668 아이가 안방쓰면 안되나요? 41 아이가 안방.. 19:39:12 2,207
1727667 적외선 체열검사 해보신 분 계신가요? 병원 19:34:08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