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뉴욕 여행 갔다왔어요.

푸우 조회수 : 6,399
작성일 : 2011-09-25 22:44:07

추석껴서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뉴욕^^

 

10년만에 다시 가본 건데....

그땐 돈 없는 학생이라 거지꼴로 다녔었구요.

 

이젠 돈 좀 버니까...

왜케 사고 싶은게 많은지...ㅠㅠ...

 

옷값도 우리나라보다 싸고...

우리나라랑 너무 가격이 비교되더라구요.

 

조카 옷, 양키캔들 등 열심히 사들고 왔는데...참 아쉽네요..

 

참..sabon이라는 바디용품점 완소더군요.

기분 전환에 짱이에요....

 

혹시 뉴욕 가시는 분들...

sabon 추천합니다.

IP : 112.151.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욕은..
    '11.9.25 10:50 PM (203.170.xxx.48)

    물가 비싸기로 유명한데요.. 좀 외곽으로 가시면 훨~~ 싸요..

  • 2. //
    '11.9.25 10:54 PM (222.110.xxx.196)

    넘 가고 싶어요.
    얼마전에 홈쇼핑에서 뉴욕,시카코,캐나다 등 가는것 방송할때 지를뻔했어요.
    직장인이라 시간이 안맞아서,
    그리고 아들이 얼마전에 입대해서...내년에는 꼭 맨하탄에 가보고 싶어요.
    저는 꼭 패키지로.
    영어도 딸리고,혼자 움직여야 하기에.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아직 미국만 못가봤어요....

  • 3. ..
    '11.9.25 10:54 PM (218.238.xxx.116)

    내가 사랑하는 도시예요^^
    그냥 그속에 있다는 자체가 행복했는데 ㅎㅎ
    조금 저렴하게 쇼핑하시려면 뉴저지로 가시는것도 괜찮아요~
    텍스를 아낄 수있어서요..
    전 외국가면 수퍼마켓들이 젤 좋더라구요~~~
    잡다구리가 어찌그리 좋은지..

  • 4. 안나푸르나1
    '11.9.25 10:54 PM (58.233.xxx.27)

    저도 sabon 좋아해서 반가워요~
    바디스크럽이랑 크림만 사왔는데 더 안사온걸 후회했어요
    패키지도 이쁘고 매장 인테리어도 너무 산뜻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가셔서 조카옷이랑 양키캔들을 주로 사오신거에요? ㅠㅠ

  • 5. 000
    '11.9.26 6:32 AM (188.99.xxx.49)

    뉴욕이 시댁이라 겨울에 간답니다..새해 카운트 다운을 타임스퀘어에서^^

  • 6. 푸우
    '11.9.26 8:59 AM (203.248.xxx.6)

    000님 완전 부럽슴다....^^

    안나푸르나1님...제가 조카를 넘 이뻐해서리...언니가 옷을 부탁하기도 했구요..
    짐보리랑 갭에서 사왔는데 우리나라보다 싸더라구요.
    양키캔들은 저를 위해서... 요사이트서 소개해주시는거 보고 궁금했었거든요.
    캔들향 맡을 때마다 행복해요. 뉴욕 생각 나구요.

    어떤 분들은 뉴욕 별로라고도 하시던데...
    싱글여자인 차도녀인 저에게는 매력적이더군요. 쇼핑, 맛집...

    쿡님들도 기회가 되심 꼭 다녀오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30 달인 돈까스 1 먹을까 말까.. 2011/09/27 4,283
20629 출산후 친정엄마와 남편과의 갈등~~(원글 삭제합니다. 조언 감사.. 72 중간 2011/09/27 22,203
20628 몸매에 심하게 집착하는 사람들.. 12 된다!! 2011/09/27 8,012
20627 서울에 정신과 상담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해 주셔요 마그돌라 2011/09/27 4,223
20626 주진우기자...파워 후덜덜하군요.....너무 좋아..^^ 20 ㅎㅎ 2011/09/27 13,324
20625 샤워기 행거 손코팅지로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1 야스 2011/09/27 4,127
20624 9월 27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27 3,889
20623 검버섯 없애려고 하는데 피부과 소개 좀 7 피부과 소개.. 2011/09/27 5,954
20622 가정용 전기.....아...진짜 열받네요 4 ㅎㅎ 2011/09/27 4,951
20621 에어로스위스 공기청정기 쓰기 어때요? 1 먼지 2011/09/27 4,366
20620 학교 급식 안먹여도 되나요? 9 ... 2011/09/27 5,325
20619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파는 명품 진짜인가요?? 소셜커머스 2011/09/27 4,366
20618 사랑그리고 이별 9 사랑참.. 2011/09/27 6,267
20617 목동에 대하여... 3 예비중학생맘.. 2011/09/27 5,048
20616 중저가 괜찮은 파운데이션 뭐가 있을까요? 5 샘플녀 2011/09/27 5,414
20615 일시적 1가구 2주택.... 잘 아시는 분 계세요? 1 조은날 2011/09/27 5,035
20614 현장학습 2박3일 안가도 되나요? 3 초6 2011/09/27 4,520
20613 며느리의 기본도리라는 건 뭘까요? 9 면을 2011/09/27 6,895
20612 요즘 어떤거 먹고 사세요? 2 초보맘 2011/09/27 4,340
20611 아기 내의선물받았어요. 4 엄마 2011/09/27 4,742
20610 속옷 셋트 일부를 사용했을때 나머지 교환이나 환불 될까요? 3 현주맘 2011/09/27 4,254
20609 학교가 파행인데.. 4 걱정... 2011/09/27 4,593
20608 뜯겨진 신발 못 믿것네... 8 티아라 2011/09/27 5,217
20607 베이비시터 어디서 구하는게 젤 좋나요? 마쿠즈 2011/09/27 4,469
20606 지방(대구)인데요,집을 매매하려는데 조언좀 꼭 주세요. 3 답글절실.... 2011/09/27 4,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