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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의 긴급 호소문

123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24-12-04 09:12:37

계엄 해제를 그대로 믿어선 안됩니다.

 

윤석열은 계엄을 해제하면서도 또 다시

국민을 겁박했습니다.

상대는 비상계엄으로 헌정을 짓밟으려 한

내란 수괴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지금도, 한시간 뒤에도,

오늘 밤에도 또 계엄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그를 믿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험천만한

벼랑 끝에 세워두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국민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아직 국민들이 국회를 지켜야 할 때입니다.

 

흩어지면 무너집니다.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쫓아내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됩니다. 

 

끝까지 쿠데타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킵시다.

잠시 일손을 놓고 모두 광장으로 모입시다.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IP : 119.70.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엄해제
    '24.12.4 9:13 AM (116.34.xxx.24)

    믿어선 안됩니다
    전대갈도 특공부대 철수 신사조약? 체결하고 뒷통수쳐서 장악한 인간이잖아요
    국회를 지킵시다

  • 2. ..
    '24.12.4 9:14 AM (211.251.xxx.199)

    그나마 많은 군인과 경찰이 같이 나서지 않아서 간밤엔 저대로 끝났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지요
    센터장님 말씀처럼 국만들이 지켜보고 있더는걸 알려야헙니다

  • 3. ..
    '24.12.4 9:14 AM (211.234.xxx.157)

    무섭네요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된건지 ㅜㅜ

  • 4. ....
    '24.12.4 9:15 AM (211.218.xxx.194)

    그럴거면 국회에 군인 세내배로 깔았겠죠.

  • 5. 진짜
    '24.12.4 9:15 AM (121.188.xxx.245)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

  • 6. 즉시
    '24.12.4 9:15 AM (116.34.xxx.24)

    빨리 직무정지, 내란 수괴 체포, 탄핵가결 중 하나는 오늘 해내야 합니다.


    숨 쉴 틈을 주면 또 죽기살기로 덤벼요
    전대갈 노태우는 자결을 결심하니 죽기살기로 덤비니
    속이고 사기쳐서라도 밀어부친거 아닌가요
    무식하기까지하니 끌어내야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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