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퇴사 전 말하고 나갈까요?

ㅡㅡ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4-12-01 05:01:29

회사에 이상한 직원이 하나 있어

괴롭힘 당하다 퇴사 결심

성실히 일 잘하던 내가 퇴사 말하니

상사가 혹시 ㅇㅇ(이상한 직원) 때문이냐

말도 안했는데 물어봄

그래서 그간 일들 말하니 짐작은 했으나

그 정도인지 몰랐다 놀람

(실은 타부서 직원들에게도 안좋은 평판으로

얘기가 있었어서 그 이상한 직원을 지켜보던 중이라 함)

타부서 근무로 돌려준다 배려해 주셨으나 그간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져 쉴 겸 퇴사하겠다 함

 

자...이 시점에 하나 살짝 고민되는 게

그 상사분이 없을 때 그 직원이 험담하는 걸 들었었음

심지어 그걸 듣던 직원들이 첨엔 누구?하고

물어볼만큼 그닥 그 험담에 공감을 못하는데

ㅇㅇ상사 말이야~하면서 여론 몰이 함

 

평소 그 상사는 원칙주의자지만 업무상 그런

분은 꼭 필요하다 생각하고 인간적으로

섬세하게 챙겨줘서 좋은 분임

 

암튼 그 직원이 이상하단 건 감지하고 있지만

상사분은 본인 험담 몰이하고 다니는 건

모를텐데 조심하시라 알려드리고 퇴사할지

알아서 하시려니 함구하고 퇴사할지

 

어느 쪽 선택을 하시겠어요?

IP : 211.246.xxx.17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 5:09 AM (61.39.xxx.175) - 삭제된댓글

    조용히 나갑니다
    그정도면 이미 할 일 다 하신 듯

  • 2.
    '24.12.1 5:39 AM (182.224.xxx.130)

    인간적으로 좋으신 분인데 말해줄 것 같아요
    나중에 상사분도 퇴사하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 3. 아니요
    '24.12.1 5:44 AM (217.149.xxx.249)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거 남한테 들으면 상사 자존심 상해요.
    인간이 그래요.
    전해준 사람 다시 안보고 거리 둬요.

    그 자리에서 님이 그 상사 보호해준것도 아니고
    님도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으면 공범이죠.

  • 4. 원글
    '24.12.1 6:34 AM (118.235.xxx.65)

    아이고 공범 ㅠㅠ
    입사 초기였고 그사람들과 말 섞을
    입장도 아니고
    같은 사무실 공간 구석에서 일하고
    있던 상황에 우연히 주워 들은 거였어요.
    사람사이 말 안전하는 게 철칙이라
    그간 그래 본 적 없지만
    이번 경우는 본인도 위험에 처할 수
    있음을 알려드려야 하나 싶은거죠.

  • 5. 아뇨아뇨
    '24.12.1 6:51 AM (220.78.xxx.213)

    님 얘기 하셨으니 그만하세요

  • 6. 말안해요
    '24.12.1 7:46 AM (114.200.xxx.141)

    이미 그사람에 대해 알고있는데 험담몰이했단거 새삼스럽지도 않은데 기분만 더러워질거 같거든요
    어떤 인간인지 아니 상사분은 스스로 알아서 처신하겠죠
    굳이 들어서 기분 나쁠얘기는 하지않는게 낫더라구요

  • 7. ...
    '24.12.1 8:5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절대 아무말 마시고 조용히 퇴사하세요.

  • 8. 아마
    '24.12.1 9:22 AM (169.212.xxx.150)

    그 정도면 상사도 알고 있을걸요.

  • 9. 저도
    '24.12.1 9:37 AM (60.36.xxx.223)

    윗분들 말씀처럼 조용히 퇴사에 한표입니다

  • 10. ..
    '24.12.1 9:50 AM (211.235.xxx.240)

    정도면 상사도 알고 있을걸요.222
    절대 아무말 마시고 조용히 퇴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25 [권순표의 물음표] '화제의 인물' 유시민에게 'ABC론'을 제.. 신간구매 18:55:55 90
1805424 지금 딸기 수확 지났나요. Feat.딸기체험 18:54:04 72
1805423 중3 딸아이가 야한 그림을 몰래 그려요. 4 .. 18:54:03 300
1805422 제가 겪고 산 일이 메데이아 증후군이란걸 알았어요. 2 메데이아 증.. 18:53:23 267
1805421 남자들이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니까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것.. 1 ........ 18:52:57 162
1805420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미국 ㆍ이란 전쟁 지배한 AI , .. 2 같이봅시다 .. 18:45:31 132
1805419 8월 당대표선거에서 3 개싸움 18:41:11 129
1805418 깨소금이란 단어 10 18:40:56 347
1805417 노무사님 혹은 근로기준법 아시는 분~ 3 근무 18:40:16 98
1805416 애 논술 수업 책 제가 읽고 감동의 도가니에요..ㅠ 5 .. 18:40:06 347
1805415 꽃놀이의 시절이 왔어요 봄꽃 18:35:15 157
1805414 성시경이 한일가교역할 하겠다네요 11 .. 18:25:40 996
1805413 술 생각이 안 나서 슬퍼요ㅠㅠ 5 요즘 18:22:51 573
1805412 이재명 당선 후 집팔아 주식 산 이슈전파사 김정현 기자 2 ㅇㅇ 18:20:28 548
1805411 예전 교민들은 애들 한국어 안가르쳤잖아요 8 ㄱㄴㄷ 18:12:54 705
1805410 "미세먼지 노출된 한국인, '방사능' 후쿠시마 일본인 .. 1 ... 18:10:46 872
1805409 양배추채 채칼말고 기계로 할 수 있을까요? 5 미리감사 18:06:52 321
1805408 중1 아들 너무 힘들어요 ㅜ 3 . 18:06:13 869
1805407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에 융단 폭격 4 Oo 17:59:44 1,449
1805406 내가 호감 갖었던 사람이 나에게 적극적이게 되면 1 ㅇㅇ 17:54:06 663
1805405 아이패드 에어 종이필름 추천해주세요! 1 ㅁㅁㅁㅁ 17:51:20 70
1805404 동향 아파트 매수 고민 9 ㄱㄱ 17:50:29 789
1805403 스벅에서 30대 남자에게 봉변당했어요 38 정신병자 17:42:35 4,612
1805402 남편이 내현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아요. 5 봄날 17:32:54 1,326
1805401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싶을때요 3 ........ 17:31:44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