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수학 조회수 : 1,214
작성일 : 2024-11-20 21:38:25

송파지역 유명한 대형수학학원이 두군데 있는데 

관리면에서 어떤지 궁금하네요(청ㅇㄹ과 구 ㅈㅇㅂ)

중등3년간  6-7명 정도 개별 맞춤형학원만 다녔는데 

한반에 15-20명 가까이 되는 대형은 다녀본 적이 없어서요

대형은 선생님 복불복이 크고  질문을 잘 할 수 있을까...

다소 걱정이 됩니다 

 

동네서 적당히 빡센 소규모 학원(나름 입결도 좋음)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빡센  대형학원(한학년 300여명) 

과목별 밸런스도 중요한데 어디가 나을까요? 

 

IP : 39.7.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9:39 PM (61.77.xxx.128)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빡센 대형학원(한학년 300여명) 여길 가야하는데 젤 필요한 건 고등하교 내신 잘 봐주는 곳인데요?

  • 2. ..
    '24.11.20 9:4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애들이 대형에 많은건 그 학원이 상위권 애들에게 맞는다는거죠.
    못하는 아이 기다리지 않고 쓸모없이 쉬운 문풀에 시간 보내지 않는..
    원글님 아이가 상위권이면 보내시는게 얻는게 더 많습니다.

  • 3. 원글
    '24.11.20 10:00 PM (39.7.xxx.30)

    선행 많이 못나간 상위권이고 고등수학은 또 다른판이니 더 고민이되나봅니다
    내신은 두군데 다 잘 봐주는것같은데
    대형을 안보내봐서 겨울에 보내볼끄 고민중이에요

  • 4. ...
    '24.11.21 2:00 AM (112.214.xxx.184)

    중학교 내신으로 상위권이라고 하는 건 아니시죠? 고 1 모의고사 쭉 풀려보고 90점 이상 나오면 대형 보내세요 대형 가도 잘할 아이에요

  • 5. ..
    '24.11.21 9:13 AM (58.124.xxx.17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청어람 다녔어요
    선행 거의 안했는데 입학시험 문제 푼 것 보고 윗반 넣어줬어요.
    일주일만엔가 연락 왔던거 같애요. 처음엔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 반에 넣기엔 좀 더 봐야겠다 하더니 며칠 뒤에 합류했어요
    우리땐 청어람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녔어요(3년전)

    제가 느낀 청어람은 딱히 관리를 해준다기보단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고 강사진이 탁월한 실력(이과애들 보기에 와~ 하는 정도)과 인성?(매력)으로 그 애들의 존경을 받게되면 애들끼리 고무되 서로서로 자극 주며 자기 멋에 ㅎㅎ 다니는것 같아요. 이과라 ㅎㅎ
    숙제량 엄청 많아 다 못해요. 못하면 남아서 하기도하면서 요령것 한거 같아요.

    제 생각엔 아주 확실한 대안이 없으면 대형학원 최상위반이 가장 좋아요

  • 6. ..
    '24.11.21 9:17 AM (58.124.xxx.174)

    우리애(남 , 이과)가 청어람 다녔어요
    선행 거의 안했는데 입학시험 문제 푼 것 보고 윗반 넣어줬어요.
    일주일만엔가 연락 왔던거 같애요. 처음엔 가능성이 보이지만 이 반에 넣기엔 좀 더 봐야겠다 하더니 며칠 뒤에 합류했어요
    우리땐 청어람에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녔어요.

    제가 느낀 청어람은 딱히 관리를 해준다기보단 잘하는 애들이 많이 다니고 강사진이 탁월한 실력(이과애들 보기에 와~ 하는 정도)과 인성?(매력)으로 그 애들의 존경을 받게되면 애들끼리 고무되 서로서로 자극 주며 자기 멋에 ㅎㅎ 다니는것 같아요. 이과라 ㅎㅎ
    숙제량 엄청 많아 다 못해요. 못하면 남아서 하기도하면서 요령것 한거 같아요.
    구주이배 다니던 친구도 선생님보고 다녔어요.

    제 생각엔 아주 확실한 대안이 없으면 대형학원 최상위반이 가장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76 집값이 내리기도 하나요 ㅗㅗㅎ 09:06:51 1
1785375 음식점에서. 제가 진상일까요? 4 ㅇㅇ 09:01:37 270
1785374 엘지계열 종무식없고 휴가쓰셨나요? 요즘 09:00:14 87
1785373 한식이 참 짜요 1 08:57:50 141
1785372 이미자 딸 정재은 아세요? 3 . . 08:55:54 553
1785371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공부해야 합니다 5 ㅈㅈ 08:54:40 212
1785370 시어머니표 김장김치 짜짜짜짜짜짜 4 ... 08:53:22 406
1785369 정시원서 오늘 마감인데 아직도 갈팡질팡이네요 2 정시 08:52:05 127
1785368 빵 과자 아이스크림을 다 끊어봤어요 3 좋네요 08:48:19 616
1785367 집에서 달달한 라떼 못만드나요? 7 .... 08:46:41 296
1785366 젤 맛있는 소고기 부위 6 stl 08:44:38 463
1785365 내란, 불법계엄 인정 외에는 5 내란수괴 사.. 08:32:49 342
1785364 카톡) 하겐다즈 파인트 대박쌉니다 ㅇㅇ 08:32:39 738
1785363 과외나 학원, 숙제 매일 있나요? 2 -- 08:31:13 112
1785362 “李정부 부동산 정책, 낙제 겨우 면했다…세제부터 바꿔야” 1 ... 08:28:24 328
1785361 쿠팡은 왜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을까요? 15 .. 08:20:36 1,214
1785360 곧 중3 아들 면도 어떻게 해야되나요? 3 아이엠 08:16:04 259
1785359 이전 거주자가 5년 넘게 쓴 비데 그대로 사용 3 /// 08:13:03 986
1785358 속쓰림없는 멜라토닌도 혹시 있나요? 2 ^^ 07:57:43 332
1785357 새해되면 물가 다 오르겠죠? 10 새해 07:51:34 612
1785356 이 대통령, 1월 4일부터 3박 4일간 중국 '국빈 방문' 13 .... 07:39:28 984
1785355 신반포쪽 아파트 짙은 회색 어둡고 침침해요 11 폐허 07:36:30 1,246
1785354 현우진이 출제교사에게 수능모의문항 샀다는데 11 ... 07:15:34 3,541
1785353 식은 튀김.. 에어프라이어 없으면 3 ㅇㅇ 07:09:00 987
1785352 필리포피아나 테베레모카브라운 니트가 2 당근에 07:08:30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