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년대생들 체력 어때요?

모여라 조회수 : 3,258
작성일 : 2024-11-14 12:56:43

70년대 중반생인데 특별히 제 체력이 딸리는 건지 해서 글 써 봅니다.

평일엔 직장생활 하고, 퇴근후엔 저녁 차려먹고 주로 뻗어 있어요..

주말 중 토요일은 장보고 필요한 집안일 하는 편이고, 일요일은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땐 근교에 단풍구경이라도 가고 싶지만, 그럼 월요일부터 힘들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다른 언니 동생분들은 좀 어떠신가요?

 

 

IP : 61.78.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2:59 PM (110.9.xxx.182)

    미투 입니다.

  • 2. 저요
    '24.11.14 1:00 PM (118.129.xxx.137)

    73년생... 전업일 땐 몰랐는데 일 시작한 후론
    주말은 집에 늘어져 있는 시간입니다.
    전업일 때 제가 그렇게 주말에 나가자 할 때
    밍기적 거리던 남편이 이젠 저보고 주말에
    나가자 하네요.

  • 3. ,,,,,
    '24.11.14 1:0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77년생인데 체력은 괜찮은거 같아요
    운동 2시간 해도 그 후에 잘 먹음 또 다시 2시간 걸을 수 있어요
    힘들어서 좀 누워야겠다.. 이런건 아직 없는거 같아요
    잘먹으면 안힘들고, 적게 먹으면 좀 힘들어요

  • 4. 추천
    '24.11.14 1:04 PM (175.223.xxx.26)

    저탄수 해보세요
    피곤한거 사라집니다

    원하시면 좋은 글 링크해드릴꺼요

  • 5. ㅇㅇ
    '24.11.14 1:09 PM (61.101.xxx.136)

    창밖에 있는 단풍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주말에 나갔다 오면 너무 피곤해요

  • 6. 푸르
    '24.11.14 1:20 PM (121.128.xxx.142)

    72년생 저도 출퇴근하고 주3회 필라테스, 토욜은 취미생활수업 듣고 일요일은 퍼져있어요.
    살림은 거의 안하지만 요즘 알바하는 둘째 도시락까지 싸주고 아침은 제가 먹어야해서 차리고 집은 그냥 보이는데로 치우네요. 피곤해요.저는 간수치가 안좋아서 영양제도 못먹게 해서 못먹어요. 이제는 여행도 안반갑네요.

  • 7. ...
    '24.11.14 1:31 PM (39.7.xxx.250)

    저도 그래요...

  • 8. 공감
    '24.11.14 1:44 PM (106.101.xxx.226)

    저 71년생
    겨우 밥해먹고 살림 대충살고.직장 다닙니다
    주말은 시체모드
    여행도 귀찮아요ᆢ

  • 9. ㅡㅡ
    '24.11.14 2:31 PM (211.55.xxx.180)

    176님 저탄수하면 안 피곤할까요

    링크부탁드려요

  • 10. ㅇㅂㅇ
    '24.11.14 5:25 PM (182.215.xxx.32)

    직장다니면서 저녁차려먹는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11. 저탄수 베스트글
    '24.11.14 5:58 PM (175.223.xxx.2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9356&page=1&searchType=sear...

    211.55님 저탄수 글 이 글 이예요
    좋아서 갈무리 해놨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23 나는 시어머니 17:23:27 156
1781422 어금니 발치 비용 싸네요 2 00 17:23:25 81
1781421 아기옷 건조기에서 많이 줄어드나요? 4 딩크 17:14:29 80
1781420 "쿠팡 떠난 200만명 잡아라"… 이커머스 '.. ㅇㅇ 17:12:21 354
1781419 폐경하면 피부탄력이 확 바뀌나요? 7 ........ 17:12:13 360
1781418 고3아들과 1박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 여행 17:11:21 186
1781417 40대면 결혼이 많이 늦은건가봐요. 국제결혼 유튭보는데 요즘은 .. 1 17:11:09 268
1781416 요즘 대학생 패션 7 17:01:58 727
1781415 겨울만 되면 훅 올라오는 일들 중 8 hj 16:59:23 621
1781414 "한국인들 쿠팡 못 끊는다" 전망 적중?…이용.. 21 ... 16:57:36 1,144
1781413 집값 떨어졌다는글.. 참내 현장한번 가보세요 11 집값 16:57:10 565
1781412 참숯 어디다 쓸까요? 3 ... 16:52:47 142
1781411 눈이 깊다는 건 눈이 어떻게 생겼다는 말일까요 18 ??? 16:51:20 676
1781410 일본 히로시마 양식굴 90프로가 폐사 자라겠냐 16:51:00 461
1781409 유병재 회사 연 매출이 백억이라네요 ㄷㄷ 9 있을 유 16:43:04 1,729
1781408 보험회사 입사이후 비대면지점 이동 ㅇㅇ 16:36:44 216
1781407 외화 밀반출을 막겠다는데 그 수법을 써먹던 사람들이 발끈하고있.. 14 16:33:16 709
1781406 성인자녀에게 증여 5천만원 하시나요? 13 나도야 16:32:18 1,432
1781405 순자산 20억 정도면 자산 상위 몇%정도인가요? 15 순자산 16:26:49 1,519
1781404 생리 전날 죽은듯이 주무시는 분 1 52세 16:26:39 340
1781403 캐시미어코트 맞출곳은없나요 13 코트 16:23:18 772
1781402 작은방에서 쓸 흡입력 좋은 핸디청소기나 무선청소기 추천 부탁드려.. 3 부탁드려요 16:22:43 280
1781401 돋보기 예쁜거 사고 싶어요 5 .. 16:19:40 720
1781400 그 사람의 소리가 싫어진다면....거리를 두는게 맞겠죠. 7 ㅁㅁ 16:18:17 1,085
1781399 여고생이요.. 7 16:12:27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