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두환 손자 전우원 근황

.... 조회수 : 24,717
작성일 : 2024-11-06 23:04:04

https://theqoo.net/square/3475341928

 

마약 끊고 잘 지내나봐요 얼굴 빛이 좋네요 

신앙의 힘으로 잘 이겨낸 거 같아요

안 그래도 가끔 생각났는데 다행입니다

IP : 223.38.xxx.10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6 11:05 PM (180.182.xxx.62) - 삭제된댓글

    남경필이랑 나와서 신빙성이 좀 떨어짐

  • 2. ..
    '24.11.6 11:09 PM (39.120.xxx.199)

    오늘 다니엘기도회 마약에대해서 잘들었어요

  • 3. ㅇㅇ
    '24.11.6 11:15 PM (116.121.xxx.181)

    남경필 아들도 마약사범이었죠.

    어쨌거나
    학살자의 손자 전우원씨
    광주 학살 피해자 묘소 찾아가서 사죄한 것만 해도 큰일한 듯해요.

  • 4. ....
    '24.11.6 11:18 PM (123.111.xxx.222)

    남경필, 마약하는 자기 아들 신고해서 벌받게 하고
    마약퇴치운동 중인데
    왜 신빙성이 떨어지나요.
    얼굴이 편해 보여 좋네요.

  • 5. ..
    '24.11.6 11:18 PM (125.129.xxx.117)

    마약예방 운동 참 잘 하는것 같아요 아들 때문에라도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것 같고 무교지만 힘들때 다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돕도록 울타리를 만들어준다면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6. 5.18유족들
    '24.11.6 11:31 PM (121.165.xxx.58)

    인간의 위안이 자식과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우원씨의 사죄 방문때문에 그래도 약간의 위로를 받고
    한강의 가 노벨상을 수상한 덕에 온세계에 전두환의 만행을 알리게 되어
    위안을 받았기를 바랍니다.
    전두환이 죽기 전에 처벌다운 처벌을 받지 않고 편안히 죽은게 화가 나지만 하늘이
    저 분들을 통해 그렇게라도 위로를 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7. ..
    '24.11.6 11:34 PM (73.195.xxx.124)

    학살자의 손자 전우원씨
    광주 학살 피해자 묘소 찾아가서 사죄한 것만 해도 큰일한 듯해요.22222

    다시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관심을 끊지않기를.

  • 8. 힘내길
    '24.11.7 6:37 AM (122.32.xxx.88)

    안그래도 잘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근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훌륭한 청년 같습니다.

    부디 힘내길 바랍니다!!

  • 9.
    '24.11.7 6:42 AM (125.178.xxx.170)

    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가끔 생각했는데 반가운 소식이에요.

  • 10. 속상
    '24.11.7 6:43 AM (125.185.xxx.27)

    남. 아들 ..중독자인거 알고 일부러 유통책들이 접근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요.
    부디 성공해서 건강히 살았음 좋겠네요.
    얼마나였으면 신고를 했을까요.
    남경필님 힘내세요

  • 11. 세상에
    '24.11.7 8:43 AM (106.101.xxx.66)

    가끔 저분한테 칭송글 올라올때는 뭐지?했는데 댓글 남깁니다. 얼굴빛이랑 표정이 너무 밝네요

  • 12. ....
    '24.11.7 9:12 AM (116.36.xxx.34)

    조상을 선택해서 태어나는건 아닌지라 전씨 후손한테 죄를 물을순 없지요. 안타깝게도.
    하지만 어쨌든 살인마 전두환이 돈으로 / 연줄로 미국서 대학나와 마약까지 했는데도 이리 관심받고 칭송받는게 곱게 보이진않네요. 그냥 조용히 살길 바래요. 살인마 할아버지와 그돈으로 호의호식하는 아버지가 부끄럽다면 그에 걸맞는 행동을 살아가면서 조용히 하면 되지요.

  • 13. 글쎄요
    '24.11.7 9:43 AM (211.114.xxx.19)

    마약하는 전두환 손자의 사죄가 광주에 먼지 만큼이라도 위로가 될까요?
    그런 발상이 웃프네요.

  • 14. 남경필도
    '24.11.7 9:4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잘 지내나 보네요

    그때 남경필이
    경기도 지사에 당선만 되었어도
    지금보다 혼란스럽지는 않았을텐데 ..

  • 15. ...
    '24.11.7 9:45 AM (116.33.xxx.189)

    그 사과가 마약이 주는 충동 때문은 아니길.
    남경필+기독교 연합 기도회가 안습이긴 하다만.

  • 16. 아이고
    '24.11.7 11:50 AM (175.223.xxx.26)

    보복당할까봐 늘 노심초사 걱정됐는데
    밝은 얼굴보니 좋네요

    그래도 너무너무나 엄청난 위험을 무릅썼기에
    계속 생각날거같아요

    전우원. 진짜 용기있고 착한청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늘 하느님 은총 가득하길 빕니다~~♡♡♡

  • 17. bkhmcn
    '24.11.7 12:10 PM (66.215.xxx.42)

    그래도 잘 지내니 다행

  • 18. 근데
    '24.11.7 1:49 PM (106.246.xxx.38)

    남경필이 힘내서 뭘하면 안되는데 응원하는 사람이 있네

  • 19.
    '24.11.7 3:13 PM (115.138.xxx.219)

    전우원 마약 단약한지 1년 6개월되었다는데
    부디 마약과의 싸움 끝까지 잘 이겨내길 응원해요

  • 20. 알려드려요
    '24.11.7 3:51 PM (76.126.xxx.254)

    전우원 군은 불행하게도 전대갈이란 쿠데타를 일으키고 학살을 한 자의 손자로 태어났지만,

    그의 모친의 외조부가 독립운동 하신분이었어요.
    함자가 최 창자용자 쓰는 분으로 애국지사입니다.
    전우원군이 낸 그 용기는 정말로 대단하다고 밖에 설명 못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830 켄싱턴 설악 비치와 밸리 둘다 가보신 분 07:53:59 30
1710829 지금 서울 하늘의 파도같은 구름 구름 07:52:23 169
1710828 간병비 얘기가 많은데요 급여화가 될까요 1 07:51:04 149
1710827 한국이 인터넷 설비는 세계최고이나, 기술은 최하라고...... ........ 07:50:53 56
1710826 은행,폰 안심장치 4개완료. 또 있나요? 2 함께 해요 .. 07:50:01 116
1710825 한국고전무용해도 몸선이 이뻐지나요? 1 메리앤 07:35:50 342
1710824 오늘 날씨 07:32:04 293
1710823 이건 가사도우미 8 .. 07:27:58 673
1710822 오늘 동사무소 하죠? 3 .. 07:11:44 1,088
1710821 삼부토건, 尹 취임 다음달부터 '가짜 우크라사업' 준비 정황 7 ... 07:09:45 1,240
1710820 음식할때 맛보는거 4 비비 07:03:35 616
1710819 윤거니 부부 13 감방 07:03:30 1,206
1710818 딸들 키우면서 어떤점이 제일 힘드셨어요? 4 자매맘님들 07:01:54 854
1710817 아침에 일어나면 숙취 느낌 1 푹자고싶다 06:59:54 449
1710816 SKT 휴대폰이 잠겼어요. 2 황당 06:59:43 1,587
1710815 저처럼 정치적 흐름 보이는 분? 10 06:49:45 1,119
1710814 고양이 발바닥은 6 궁금해요 06:42:07 553
1710813 윤지지자 전자발찌착용 극우유튜버가 단톡방 만들자 방송중 4 심각하네 06:04:32 973
1710812 가수 팀은 누구랑 결혼했나요? 4 .. 05:35:49 3,141
1710811 여친이야기 45글러브캣.. 05:16:00 862
1710810 한동훈 vs 김문수 파이널 토론 재밌네요ㅋㅋㅋㅋ 45 ㅇㅇ 05:07:30 5,332
1710809 아이의 질문에 바로 답하기가 힘드네요. 3 .. 04:45:23 997
1710808 백종원의 몰락을 예언한 연예인? 8 ghh 04:29:29 6,023
1710807 skt휴대폰 매장 ’분노한 자식들 ‘ 7 .. 04:20:45 3,138
1710806 크라운 한 분들 부작용은 없나요 1 .. 03:26:57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