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시세가 5일만에 2.2%가 올랐어요. 오늘 498,000인데 더 오를까요?

금값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4-10-16 15:37:11

10월11일에 487,000원이었어요.

5일만에 498,000원으로 2.2%가 올랐는데요.

 

너무 올랐으므로 금 사는 것은 참아야될까요?

싱크대아래에 숨겨놓은 현금이 2천 정도 있거든요.

남편이 그거보고 집에 불나면 어쩔거냐고 하더니

어제 냄비 태워먹었고요. ㅠㅠ

 

 

 

IP : 211.217.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 년전
    '24.10.16 3:40 PM (125.178.xxx.170)

    시아버지가 세 돈짜리 반지
    저보고 쓰라며 주셨는데
    쟁여두고 보도 않네요.
    금은방에 가서 팔아볼까요.

    금은방에 금반지 갖고 가면
    어디서나 팔 수 있는 건가요.

  • 2. ㅇㅇ
    '24.10.16 3:42 PM (119.198.xxx.247)

    금은 사고싶으면 예쁘게 하고다니는걸로 하시면됩니다
    어차피 오를거고 수공비만 소비하는거니까 일이년내 되팔거아니고 한번사면 십년은 가져가니까

  • 3. lllll
    '24.10.16 3:45 PM (112.162.xxx.59)

    윗님 내가팔때는 오늘자로 435,000 네요
    살때 팔때 가격차이가 너무 나네요.
    히야 예전 5만에서 멈춰서 오를거 같지않던 금값이
    10배 상승이라니 그때 많이 사둘걸
    지나간 쓸데없는 후회가 그득합니다.

  • 4. 흠..
    '24.10.16 3:50 PM (218.148.xxx.168)

    그냥 천만원 정도 금 사세요.
    10돈은 내가 하고 다닐거로 10돈은 순금 골드바로.

  • 5. 얕은지식
    '24.10.16 4:53 PM (222.108.xxx.149)

    순금 목걸이 팔찌 사세요
    5돈 10돈 정도로.
    같이는 하지말고
    한번씩 하기는 좋아요
    싱크대밑에 현금이라니..깜놀입니다

  • 6.
    '24.10.16 5:15 PM (118.235.xxx.250)

    투자목적이라면 골드바요
    목걸이나 팔찌등은 세공비때문에 패스하세요
    저도 그냥 저냥 모은게 100돈 정도요 중간에 안팔았으면
    200돈은 찍었을것 가장마지막 구입이 194000입니다
    저도 화장실에 5천 숨겨났어요
    남편 몰래 모은돈인데 30만원부터 금구입하려다가 못해었요

  • 7.
    '24.10.16 5:50 PM (223.33.xxx.193)

    194000 부럽습니다

  • 8. 저희동네
    '24.10.16 8:45 PM (121.190.xxx.74)

    저희 동네는 금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아요.
    돌반지 1돈짜리는 세공비 5천원만 추가하면 돼서.. 저는 돌반지를 모을까 고민 중이에요..
    고민 중인데 계속 금값 갱신 중 ㄷ ㄷ
    100만원으로 2돈 밖에 못 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931 우리국민 기본 정서는 불안 같아요 13:29:46 37
1644930 찹쌀가루없는데 밀가루는안되나요 2 총각무우김치.. 13:27:37 43
1644929 한예슬 .. 13:26:11 138
1644928 카페인 없고 맛있는 차 추천해주세요 1 차차 13:25:47 70
1644927 며느리 간병은 없어요 12 ㅇㅈ 13:24:41 383
1644926 내열유리 강화컵 웬일이니 와우 13:22:53 188
1644925 메세지 내용중에 ㅠㅠ 13:21:55 51
1644924 간단 점심(feat.간장계란밥) 삐용 13:21:47 118
1644923 여행 카테고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7 여행자 13:20:15 165
1644922 친척오빠 자녀 결혼식. 카톡 1 13:17:48 334
1644921 집 팔렸네요 ... 13:16:15 375
1644920 인서울 여대도 힘들던데요 9 ㅇㄹㅎ 13:15:23 525
1644919 꽃게된장국 비린맛은 뭘로 잡아야해요? 4 바닐 13:13:49 257
1644918 데드리프트 안해도 되나요 2 ㅇㅇ 13:13:44 162
1644917 간병이야기가 나와서... 1 ..... 13:13:03 294
1644916 치매가 두려운게 4 ㄷㄷ 13:08:40 475
1644915 하이빅스비(아이폰-시리) 루모스하니깐 3 해리포터 13:01:29 181
1644914 물건을 끝까지 쓰는 기쁨 13 소소 12:56:24 962
1644913 전현무씨 입맛이 변했나봐요 5 ???? 12:56:17 1,518
1644912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분들 혈압 높나요? 10 /// 12:51:06 405
1644911 김소연 이상우 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하네요 14 .. 12:49:14 2,775
1644910 성심당이 그렇게 맛있나요 21 12:47:01 1,044
1644909 외신도 “김건희는 시한폭탄”…“윤, 다른 잣대 들이밀어” 비판 9 아이고야 12:44:38 1,080
1644908 어릴 때 했던 뻘짓 1 ㅁㅁㅁ 12:44:22 453
1644907 삶은밤 미국에 가져가도 될까요? 6 삶은밤 12:43:26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