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워서 누구 좀 만나고 싶을땐 약속이 없다가

.. 조회수 : 856
작성일 : 2024-10-15 11:44:06

만나잔 사람도 없고 만나자 해도 딱히 반응없고 그러다가 혼자서도 바쁘게 외롭지않게 잘지내니까 갑자기 연달아 만나자고 연락오네요

그것도 날짜도 연달아서...

이런적 있으세요?

IP : 223.38.xxx.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5 12:06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엄청 가고 싶었던 직장이 있었는데
    번번히 떨어지고
    한번은 합격이 확정적이었는데
    그해에 갑자기 사람을 안뽑는다고 해서
    낙담했죠.
    내 길이 아닌가보다. 체념하고
    하던 일을 계속 했는데
    저를 잘 보신 분이 제가 가고 싶은 곳의
    다른 업무 지원해보라고 조언해주셨어요.
    일은 거의 비슷한데 오히려 편할거라고.
    그래서 지금 제가 원하는 곳보다 더
    환경이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8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3 채시라 10:29:01 129
1746887 결혼할 사람과 말 잘통하는게 정말 중요한가요? 6 이러쿵 10:24:07 215
1746886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84
1746885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3 밍쯔 10:20:33 184
1746884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4 7월 10:19:28 310
1746883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42
1746882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2 가족 10:19:12 464
1746881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10 아들맘 10:16:14 294
1746880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3 안녕사랑 10:13:57 277
1746879 긴 터널에서.. 4 미나리 10:09:21 307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62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70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65 ... 10:05:55 1,592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12 도대체 10:05:00 267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8 고3엄마 10:04:42 251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96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724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882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1 흠흠 09:49:37 1,610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512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546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48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528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1,082
174686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