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보호사 따고 시댁 간병 맡을까 걱정

... 조회수 : 5,223
작성일 : 2024-10-11 20:12:04

너무 솔직한 걱정인가요?ㅎㅎ

시어머니랑 사이 너무 좋은데 

간병은 또 다른 이야기잖아요.

형제간 터울지는 막내 아들과 결혼해서 어머님 연세가 많으신데 혹시라도 아프시면

자격증도 있는데 가만있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

만약 친정 부모님이 아프시다면 저는 간병할 생각 있거든요. 저 기저귀 갈아주며 키워주신 부모님이니까요..

남편 생각하면 솔직히 서운해할거 같기도 해요

이런 걱정 좀 그런가요?ㅠㅠ

 

IP : 119.69.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8:1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요양보호사 자격증 굳이 딸 필요가 없잖아요.. 고민을 할필요도 없는 문제인것 같은데요
    저는 아버지 때문에 가족 요양보호사 자격증 땄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1도 필요없는 자격증이던데요. 저라면 그시간에 다른 자격증 딸것 같아요.

  • 2. ...
    '24.10.11 8:19 PM (114.200.xxx.129)

    요양보호사 자격증 굳이 딸 필요가 없잖아요.. 고민을 할필요도 없는 문제인것 같은데요
    저는 아버지 때문에 가족 요양보호사 자격증 땄는데..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1도 필요없는 자격증이던데요. 저라면 그시간에 다른 자격증 딸것 같아요. 저같이 가족요양비 받을 생각아니라면.. 요즘은 그자격증 따는것도 비싸던데 다른거 따세요 ..

  • 3. 어떤아짐
    '24.10.11 8:24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친정아빠 90넘고
    친정엄마80대인데 약간의 치매
    밤낮 카톡으로 부모님들 사망소식 올까 노심초사?
    그런데
    이 아짐은 전업
    오빠네가 모신대요 올케 50대 직장인
    아휴
    올케 고생많게따하며
    자긴 전업이니 자기가 모시라니
    자기 부모님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퇴근요양소 다니고
    잠만 잔다고 ㅜ,,ㅠ
    그럼 자기가 요양사자격증 따서
    자기가 모시지
    말 참 쉽게한다 속으로만 생각하고
    이 아짐이랑 말 안 섞을려구요
    나도 딸이지만 효도는 셀프인데
    너무 오빠네에 효도를 떠 맡기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회피하는게 짜증

  • 4. ..
    '24.10.11 8:24 PM (115.136.xxx.81)

    저도 자격증 있지만 자격증은 자격증일뿐.. 학원에서 시험대비용으로 두어달 배우는 거라서 실전에 별로 도움안돼요 친아버지 간병도 힘들어서 매일 욕이 나오던데 시부모님 간병을 왜해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 5. 지인
    '24.10.11 8:35 PM (39.7.xxx.82)

    언니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부모님을 사시던 집과 땅을 다 갖는다는 조건으로 맡으셨는데 몇년만에 골병듬.

    아버지는 치매, 어머니는 중증환자인데 본인도 60대 후반의 나이에 두 노인을 24시간 케어 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다고 해요.
    다른 가족들은 집과 땅을 주기로 했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생각 했는지 별 도움이 없었나봐요. 결국 혼자서 아둥바둥 하다 결국 병이났고 내가 왜 이 나이에 자식, 손주들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이러고 살아야 하냐며 집이고 땅이고 다 필요없다고 몇년간 고생한 것으로 자신 몫은 다 했다 치고 나머지는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손떼고 가버리셨대요.

    그런데 문제는 노인 두분이 요양병원은 죽어도 싫다 한대요. 그곳에 가느니 죽겠다 한다나봐요. 그래서 돈 모아서 간병인 붙여 드렸는데 간병인들도 다 힘들다고 금방 금방 둔대요. 그렇다고 간병인을 둘을 쓸수도 없는 형편이다보니 가족중에 전업인 며느리들에게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라 했다가 이혼 한다고 난리가 났다는...

  • 6. 요즘은
    '24.10.11 9:03 PM (115.21.xxx.164)

    딸도 안해요. 친정엄마라고 그냥 희생하는 딸 없어요. 시모야 잘해줬어도 안하죠. 재산있는 집이면 간병인 쓰죠.

  • 7. 아마도
    '24.10.11 9:38 PM (70.106.xxx.95)

    간병하는 경우는 사랑을 엄청나게 받았거나 집에 돈이 엄청난 경우일거고
    이젠 자식들도 안해요
    차라리 남의집 간병을 갈 망정 본인부모는 안해요

  • 8.
    '24.10.11 9:53 PM (118.222.xxx.75)

    저는 엄마 이번에 코로나로 쓰러지시고 두어달 아팠어요. 그래서 이번달에 요양보호사공부해요. 나중에 아프면 제가 모시려구요. 지금은 치매4급 받으시고 요양보호사 3시간 오시고 점심 챙겨두시고 언니들이 출근길 퇴근길 들러 아침저녁 빨간날 챙기고 있고 나중에 많이 아프시면 제가 고향 내려가서 모시려구요. 이혼해서 남편은 없어요. 재산은 시골집 얼마안되고 사랑 많이 받은건 아니고 그냥 엄마가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경계선지능같아요.(한글 모르심)그 두뇌로 저희 5딸 키우느라 너무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너무 짠해요. 순하셔서 요구사항도 단 1도 없어요. 주면 주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밥 달라 소리도 안하시구. 어릴때 좋은말도 못 듣고 자랐지만 나쁜말은 한번도 안듣고 자랐어요. 너무 고생하셔서 제가 모시려구요. 원래는 언니동생이 제 생활비 조금 보태고 제가 내려가려했는데 건강이 많이 회복되셔서 언니들이 엄마많이 아프시면 내려오라고하네요.

  • 9.
    '24.10.11 9:55 PM (118.222.xxx.75)

    이런 저도 제 부모님은 모셔도 시부모님은 못모실것 같아요. 고운정이 있어도 모실수 있을까말까인데 미운정이 더 많아서 힘들것 같아요.

  • 10. 60넘어
    '24.10.11 10:31 PM (114.204.xxx.203)

    다들 늙어.기운없는데 뭘 떠넘기나요
    혼자 못지내면 요양원 가셔야죠

  • 11. . .
    '24.10.11 11:34 PM (112.152.xxx.33)

    집근처 사실까요?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어도 같은 동네에 안살면 하기 힘들어요
    매일 일정시간에 가서 출퇴근 태그를 찍어야하거든요

  • 12. 그걸
    '24.10.12 2:13 AM (1.229.xxx.233)

    그 하기 힘든 걸 제가 하고 있습니다.ㅠ
    같은 동네도 아니고 저는 경기 시어머니는 서울..
    그냥 어쩌다보니.. 그냥 아무 생각 안하고 합니다.
    우리 딸램에게 복이 다 가기를 바랄 뿐이에요.

  • 13.
    '24.10.12 6:32 AM (223.39.xxx.202)

    따지 마세요
    돌아 가신후 따거나 학원 수업 다닐때 남편에 비밀로 하고 따세요
    자격증 없어도 간병하기를 바라는데 직업 가질려고 따는것 아니면 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768 다시 전쟁입니다. 9 ... 12:27:49 674
1813767 사우나나 운동후에 어떻게 화장하고 머리말리세요? 5 그냥 궁금 12:17:22 278
1813766 저는 모든 문자 카톡 회사메신저에서 하트쓰는데요 21 12:15:54 451
1813765 에어컨설치시 내력벽 타공하신분 계세요 1 ㄴㄱㄷ 12:07:04 122
1813764 김세의 구속에 김수현 측 반격 "손해배상 300억 청구.. 5 ........ 12:04:08 906
1813763 박민영 ,한동훈 겨냥 "박근혜 '30년구형' 이제와 尹.. 7 그냥 12:02:00 414
1813762 삼성전기 4 .... 11:58:01 1,106
1813761 삼겹살 김치찌개 도와주세요! 3 김치찌개 11:55:54 370
1813760 정원오 39% vs 오세훈 39% 21 ... 11:55:37 656
1813759 관성이 무섭지만… 1 11:49:29 479
1813758 윤석열, 첫 무죄... 내란 국무회의 관련 위증 혐의 5 ... 11:45:52 682
1813757 열무김치에는 찹쌀풀 밀가루풀 보리쌀간것 중 어떤게 최고인가요? 12 ... 11:45:26 366
1813756 아줌마들 재밌는 광경 7 ㅎㅎ 11:43:46 1,270
1813755 김태규, 이진숙 밑에서 방통위부위원장 1 싫다 11:43:12 351
1813754 돼지갈비 양념할 때 냄비 바꿔야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5 .. 11:40:13 485
1813753 세면대 막혔을때 뚫어뻥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ㅇㅇ 11:35:14 522
1813752 나솔 방송보니 7 보자기 11:34:17 1,031
1813751 비립종 제거하고 재생밴드 / 아무것도 말라- 어떤게 맞나요? 3 병원마다 달.. 11:25:30 502
1813750 현 국장이 무서운 이유 22 .... 11:20:45 3,467
1813749 너무 화납니다 6 국힘당 해체.. 11:20:35 897
1813748 아몬드 브리즈 어떤가요? 5 ㅅㅅ 11:16:00 807
1813747 주식 나만 안하고 벼락거지될까봐 포모올 필요 없는 이유 13 FO 11:13:28 2,346
1813746 2,30대 부터 피부관리 하신분들 10 ㅇㅇ 11:10:33 896
1813745 조국과 티비 조선 교묘한 짜집기 36 11:09:46 487
1813744 삼성전자 부부사원이 1만쌍 이상된다는게 맞나요? 17 ㅇㅇ 11:09:3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