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조회수 : 7,599
작성일 : 2024-09-17 06:01:46

뭐 있으세요?

저는 콩국수요^^

IP : 223.38.xxx.18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24.9.17 6:04 AM (116.41.xxx.53)

    저두요~^^

  • 2. 저도
    '24.9.17 6:07 AM (58.234.xxx.248)

    콩국수. 곱창이요.

  • 3. 가지
    '24.9.17 6:14 AM (172.225.xxx.229) - 삭제된댓글

    대만가지튀김만 먹지만 처음 먹어봤어요

  • 4. ...
    '24.9.17 6:29 AM (58.29.xxx.135)

    콩국수 추어탕이요

  • 5. ..
    '24.9.17 6:34 AM (223.38.xxx.177)

    콩국수, 콩밥,깡보리밥, 낫또,기정떡,
    보리굴비,간장게장,들기름막국수

  • 6. 콩송편
    '24.9.17 6:43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불빛에 비춰서 깨송편만 골라먹었는데
    이제는 검정콩송편 파는 곳 수배해서 찾아다닙니다.

  • 7.
    '24.9.17 6:43 AM (49.224.xxx.58)

    고사리 무나물 인절미 인데 어렸을때 할머니들이 좋아하는음식인줄알았는데 제가 나이드니 좋아지네요.

  • 8. 각종 나물
    '24.9.17 6:44 AM (175.208.xxx.213)

    각종 생선찜
    고기 안들어가고 부드러운 모든 음식

  • 9. ㅈㅇ
    '24.9.17 6:49 AM (106.101.xxx.41)

    팥빵 팥빙수

  • 10. ...
    '24.9.17 7:00 AM (1.177.xxx.111)

    저도 팥.
    집에서 달지 않게 만든 팥으로 팥빵 만들어 먹으면 꿀맛.

  • 11. ....
    '24.9.17 7:08 AM (121.132.xxx.187)

    저는 두부요 어릴 땐 두부가 무슨 맛인지 몰랐어요

  • 12. ㅇㅇ
    '24.9.17 7:22 AM (220.93.xxx.112)

    저는 가지나물이요
    가지나물 좋아하는 엄마가 신기했는데
    지금은 제가 찾아 먹어요

  • 13. ...
    '24.9.17 7:22 AM (118.235.xxx.90)

    전 여전히 콩 싫어하고.... 생오이를 30대 되면서 먹기 시작...

  • 14. 호순이
    '24.9.17 7:23 AM (59.19.xxx.95)

    콩국수 ㆍ가지나물ㆍ추어탕

  • 15. ㅇㅂㅇ
    '24.9.17 7:25 AM (182.215.xxx.32)

    슴슴한 음식들 위주로 좋아지는거 같아요
    저도 콩, 팥, 두부, 채소들

  • 16. ...
    '24.9.17 7:32 AM (211.212.xxx.185)

    굴, 각종 나물무침, 잡곡밥, 떡, 회

  • 17. 000
    '24.9.17 7:42 AM (61.43.xxx.79)

    밥에 넣은 검정콩. 김치

  • 18.
    '24.9.17 7:55 AM (122.43.xxx.65)

    선짓국

  • 19. 저는
    '24.9.17 8:01 AM (124.216.xxx.79)

    잔치국수(최애라해도 될만큼).
    옥수수

  • 20. ㅇㅇ
    '24.9.17 8:07 A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고사리 나물
    갱시기 국

  • 21.
    '24.9.17 8:16 AM (211.234.xxx.186)

    술이요..
    음식..맞죠?

  • 22. 저는
    '24.9.17 8:20 A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개고기빼고 다 잘먹음 그 왜 수건처럼 징그럽게생긴 소 돼지의 내장 부속물 그건 못먹어요
    그왜 선짓국 추어탕 다 없어서 못먹음

  • 23. ......
    '24.9.17 8:26 AM (112.155.xxx.247)

    각종 나물이랑 잔치국수요.

  • 24. 말린나물
    '24.9.17 8:4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고사리, 취나물 같은 말린나물이요.

  • 25. ㅡㅡ
    '24.9.17 8:51 AM (106.102.xxx.198)

    콩국수 잔치국수ㅡ없어서 못먹어요ㅎ

  • 26. 장어요
    '24.9.17 9:01 AM (64.228.xxx.179)

    장어먹으면 힘이 막 납니다요~~

  • 27. ..
    '24.9.17 9:07 AM (183.102.xxx.105)

    고기
    특히 소고기 아예 안먹었고 돼지고기도 비계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먹었음
    심지어 계란도 별로 안 좋아했음
    고기 자체를 먹고싶단 생각 해본적이 없음
    지금은 아침부터 삼겹살굽는거 가능하고 소고기도 비싸서 자주 못먹는거뿐이지 매일도 먹겠어요

  • 28.
    '24.9.17 9:11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표고버섯전이랑 호박죽이요.
    오히려 쌀죽은 냄새가 나서 싫어졌어요.

  • 29.
    '24.9.17 11:03 AM (49.170.xxx.96)

    저는 예전에 죽보면 막 비위상하고 싫었는데 이제 나이들어서그런지 자주 속에 탈이나서 어쩔수없이 먹게됐는데 자꾸 먹으니 은근 맛있더라구요

  • 30. 옥수수
    '24.9.17 11:05 AM (118.235.xxx.67)

    옛날에는 쳐다도 안봤는데 나이드니 맛있네요
    그리고 잔치국수
    이번 여름에 몇번이나 해먹었어요

  • 31. 팥칼국수
    '24.9.17 11:21 AM (125.182.xxx.24)

    진짜 이걸 왜 먹나 했는데

    50살 넘어서 혼자 가게가서 사먹음.
    팥칼국수 가게에서 내가 젤 어렸음.
    우중충한 날씨에 뜨끈한거 먹으러 갔더니
    죄다 60대 아줌,아저씨였음ㅎㅎ

  • 32. 저는...
    '24.9.17 12:40 PM (1.252.xxx.157)

    순대,간...그리고 허파 ^^

  • 33. ㅇㅇㅇㅇ
    '24.9.17 12:43 PM (58.29.xxx.194)

    저는 토마토요. 어릴땐 제발 토마토좀 안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지금은 토마토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채소임.
    더불어 케찹도 사랑함

  • 34. ㅇㅇㅇㅇ
    '24.9.17 12:43 PM (58.29.xxx.194)

    콩밥, 콩국수 팥칼국수는 저는 어린이시절부터 맛있던뎅..... 팥칼국수는 진짜 존맛탱

  • 35.
    '24.9.17 1:04 PM (121.123.xxx.132)

    명란젓갈요ㅎㅎ

  • 36. 저는
    '24.9.17 1:26 PM (49.161.xxx.218)

    나물류 된장찌개요
    어려선 손도 안됐어요
    나이먹으니 맛있네요 ㅎㅎㅎ

  • 37. ..
    '24.9.17 4:37 PM (82.35.xxx.218)

    콩국수, 소곱창

  • 38.
    '24.9.17 8:24 PM (74.75.xxx.126)

    미나리요. 식성 좋고 편식 안 하는 제가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이었는데.
    얼마 전에 전철역 앞에 어떤 할머니가 팔고 계셔서 이 천원 드렸더니 두 바구니를 싸주시더라고요. 여기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무쳤는데 어쩌면 그렇게 맛있는지요.

  • 39. ...
    '24.9.18 3:04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호박고지
    콩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5968 웃음코드가 크게 틀리진 않은데 불편해요 3 에공 11:09:38 644
1755967 쌀밥 아욱된장국 생선구이 김치 풋고추쌈장.. 10 이런밥상 11:09:25 869
1755966 민생쿠폰 대상자인지 어케 알아요? 22 ... 11:09:04 3,708
1755965 여동생의 남편은 뭐라 부르나요? 15 ... 11:06:38 2,512
1755964 암수술하고 요양병원에있는데 23 암수술 11:06:30 3,569
1755963 사람이 절 쳐다보는 건 싫은데 동물이 쳐다보는 건 너무 감사하네.. 8 .. 11:05:35 752
1755962 어떤 이의 글을 온라인에서 보다가 느낀점 4 우중 11:04:14 783
1755961 중국시안 4성급 호텔 후기 20 후기 11:03:25 2,166
1755960 전에 예금 탔다는 사람.주식매매 5 ㅜㅜ 11:01:53 1,265
1755959 여자 많은 곳에서 운동하는 남자 너무 싫은데 제가 이상한가요? 34 내가 꼰대인.. 11:00:58 1,732
1755958 아라리오미술관후기 6 50대 10:58:19 1,031
1755957 만원 벌자는 사람 그만 쓰세요. 8 .. 10:55:38 1,764
1755956 사람들 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15 큰일이네요 10:54:21 2,220
1755955 글 재밌게 잘 쓰시는 분들...말씀도 재밌게 하시나요?? 6 궁금 10:50:21 658
1755954 야당보는데 6 어휴 10:49:16 816
1755953 뜨개질 어렵다;; 3 ㅎㅎ 10:46:50 624
1755952 모기의 꿈 4 ㅎㅎ 10:42:05 510
1755951 스키니 끔찍 22 ... 10:41:03 3,944
1755950 여성이 많은 회사는 힘들어요. 21 dd 10:40:06 2,353
1755949 부동산도 가장 기본적인 생활이에요.. 18 ㅇㅇ 10:38:06 1,683
1755948 국민비서 알람 15일 소비쿠폰체크했는데 7 소비쿠폰 10:36:41 1,616
1755947 전 은중과 상연 보기싫더라구요 10 .. 10:36:36 2,437
1755946 금리 인하해서 집값만 올리고 소비는 더 안함 4 ... 10:34:55 804
1755945 친구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10 10:34:37 1,283
1755944 한자 좀 읽어주세요 10 Lusl 10:33:07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