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을 이제야 풀어봤어요ㅎ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24-09-17 01:04:46

옷을 미친듯이 사고 있는데

신상 스커트를 6개 정도 샀더니

갑자기 크림 블라우스를 사고파서

각기 다른 브랜드 이월로

6개쯤 샀어요ㅎ

 

아이보리 블라우스 하나 포함

2개는 살이 비치는 얇은 긴팔

2개는 살이 안보이는 얇은 긴팔

2개는 그냥 긴팔ㅋ

 

가격대는 상중하 다 모여있어서 (제 기준입니당)

2개는 큰 마음 먹고 샀어요

스커트 말고도 지른게 넘 많아서요ㅎ

 

근데 역시ㅋ

비싸고 좋은 브랜드가

디자인도 화사해 예뻐용ㅎ

돈 값 합니당ㅎ

 

캐주얼이라해도

옷 예쁘게, 혹은 멋스럽게 입으면

선물받은 하루를 더 빛나게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가는건지ㅋㄷ

옷에게 위안받으며

마구 사고 있...

 

뭐, 현실은 일하기에도

체력이 모자라는데 말이죠ㅋㄷ

 

이 글 쓰면서

제가 옷에게 위안받는걸

깨닫게 되네요ㅎ

옷 말고 다른거에 위안받아야는데ㅎ

IP : 211.235.xxx.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4.9.17 1:05 AM (118.235.xxx.76)

    그래서 옷이 무척 많습니다
    ㅠㅠ

  • 2.
    '24.9.17 1:08 AM (222.236.xxx.112)

    저두요.나이 들수록 더 그래요.

  • 3.
    '24.9.17 1:13 A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이렇게 옷이 무척 많아지는거군요ㅎ ㅠㅠ

    미니멀과 로하스를 동경했던 제가..
    왜 이렇게 변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얼마전 온라인 지인과 통화했는데
    (같은 동네 사는데 한 번도 안봐서 얼굴을 모름..)
    동갑인데.. 지역상품권 얘기 하다가
    본인은 옷을 안산다고..
    남들이 싫증나 안입는 옷 주면
    그거 매지해서 입는다공..
    들을 때만 각성할 뿐..
    옷을 여전히 하이에나처럼 사고 있어요 ㅠㅠ

  • 4.
    '24.9.17 1:14 AM (211.235.xxx.8)

    이렇게 옷이 무척 많아지는거군요ㅎ ㅠㅠ

    미니멀과 로하스를 동경했던 제가..
    왜 이렇게 변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얼마전 온라인 지인과 통화했는데
    (같은 동네 사는데 한 번도 안봐서 얼굴을 모름..)
    동갑인데.. 지역상품권 얘기 하다가
    본인은 옷을 안산다고..
    남들이 싫증나 안입는 옷 주면
    그거 매치해서 입는다공..
    들을 때만 각성할 뿐..
    옷을 여전히 하이에나처럼 사고 있어요 ㅠㅠ

  • 5. 첫댓
    '24.9.17 1:19 AM (118.235.xxx.76)

    그게 또.... 입자마자 얼굴이 화사해질 때의 쾌감이란 게 있어서.. 저는 또 복장에 따라 성격도 자세도 많이 달라지는 편이예요.
    옷 너무 사뒀는데 요즘엔 살이 쪄서 몇달 열심히 운동했어요 그러니 다시 옷들이 맞아서 너무 기뻐요
    살찌지 않게 해주니 얼마나 좋아요(??)

  • 6.
    '24.9.17 1:27 A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오 축하해요!!
    옷이 잘 맞는 느낌 완전 좋죠 ^^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옷태가 달라지니
    살찌지 않게끔 노력하게 되네요ㅎ

    그리공ㅋ
    요즘 과거의 저에 대해 반성도 하고 있어요
    옷을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것만 생각했는데

    확실히 옷을 예쁘게 입는게
    (소재 디자인 체형 살리기 등등 찰떡 매치하면)
    다른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엄마가 왜 그렇게도
    옷 좀 잘 입고 다니라고 했는지
    이제서야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요ㅎ

  • 7.
    '24.9.17 1:29 AM (211.235.xxx.8)

    오오 축하해요!!
    옷이 잘 맞는 느낌 완전 좋죠 ^^
    살이 조금이라도 찌면 옷태가 달라지니
    저도 살찌지 않게끔 노력하게 되네요ㅎ

    그리공ㅋ
    요즘 과거의 저에 대해 반성도 하고 있어요
    옷을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는것만 생각했는데

    확실히 옷을 예쁘게 입는게
    (소재 디자인 체형 등등 찰떡 매치하면)
    다른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엄마가 왜 그렇게도
    옷 좀 잘 입고 다니라고 했는지
    이제서야 완전히 이해하고 있어요ㅎ

  • 8. 바람소리2
    '24.9.17 6:53 AM (114.204.xxx.203)

    그것도 한때니 즐기세요
    나이드니 옷도 시들해요 ㅎㅎ

  • 9. ..
    '24.9.17 9:21 AM (61.253.xxx.62)

    하이에나처럼 옷을 사신다니 ㅋㅋㅋ
    넘 웃겨요.
    저도 한 하이에나합니다.

  • 10.
    '24.9.17 2:00 PM (39.125.xxx.74)

    몰랐는데 그동안 저도 옷에게 위안 받으며 살고 있었군요 딱 어울리고 얼굴이 이뻐보이는
    옷을 만나면 그 희열이 있죠 이제 좀 덜하는데 그런 옷이 별로 없어서가 이유예요
    나이가 들어서 한정적이 되니 있는 옷 중에서 잘 맞는 옷 골라입고 다니자 그렇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20 주식 공부 하시는분 강의좀 추천해주세요 열공 06:00:14 30
1809019 교도소라 팔지못해 강제장투했더니 1050억 3 ㅅㅅ 05:51:21 441
1809018 아르바이트 하는 중인데요. 그만둘까요? 1 ..... 05:26:50 394
1809017 머스크, 반도체 독립 선언… ‘테라팹’ 1190억달러 투자 4 ㅇㅇ 04:27:54 1,509
1809016 워렌 버핏 나이 4년 후 100살입니다 (내용없음) 1 ㅇㅇ 03:48:29 766
1809015 주식 팔고 안사놨더니 불안해요 2 ㄷㄷ 03:30:18 1,091
1809014 보험 특약 변경 할수있나요? 6 kkk 01:44:37 440
1809013 오늘 테슬라 많이 오르네요 2 ... 01:10:03 1,400
1809012 포모를 대하는 방법 9 livebo.. 01:04:08 1,875
1809011 오늘 백상에서.. 속상하겠어요 17 어머나 00:54:34 5,484
1809010 어디가 많이 받을 까요? 1 치금 00:47:38 747
1809009 철도공단, 계엄 해제에도 ‘포고령 따르라’ ㅇㅇ 00:40:13 416
1809008 마이크론 엄청 뛰네요 7 ㅇㅇ 00:31:22 1,808
1809007 지금 투자할 때 아니야 버핏의 경고 17 .. 00:29:40 3,446
1809006 서울대 출신이 30만명? 7 ........ 00:25:22 1,741
1809005 ㅋㅍ 에서 스마트폰 구매 2 ay 00:25:05 667
1809004 이젠 무서울 정도...태극기집회서 “윤어게인” 외친 여성 정체 1 ㅇㅇ 00:23:17 1,261
1809003 초등생 점심시간 운동장 사용금지 ........ 00:20:55 744
1809002 전기밥솥으로 음식해먹으니 넘 편하네요 14 ㅇㅇㅇ 00:07:03 2,554
1809001 나의 삼전 주식 단가 ㅋ 9 손가락 관리.. 00:05:49 3,089
1809000 주식 종목이 투자주의 경보로 4 주식초보 00:05:00 1,399
1808999 김용남 지지하는 이언주 페북 글 13 ㅇㅇ 2026/05/08 831
1808998 한국이 백내장을 순식간에 정복한 이유 4 대박 2026/05/08 3,928
1808997 전현무 그림 재능 있어요 19 재능 2026/05/08 3,140
1808996 한국에 BTS좋아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23 ㅇㅇ 2026/05/0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