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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차례 없앴어요.

친정엄마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24-09-16 00:23:07

울 엄마 50년 넘게 명절 차례, 제사 지내다

이번 추석부터 안한다 선언

그동안도 거의 혼자 다하셨어요.

오늘 삼남매 가족 오빠 기혼, 저 기혼, 남동생 자발적 미혼 

모여서 식당가서 밥 쏘시고

커피숍가서 커피 쏘시고 얘기하고

집에 가서 과일 먹고 화기애애 하네요.

다 가서 푹 쉬라고~

본인도 쉬신다고.

올케언니 굉장히 신났어요. ㅎㅎ

다들 좋더라고요 ^^

 

 

 

IP : 180.228.xxx.13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16 12:24 AM (211.206.xxx.191)

    모두가 행복한 명절 얼마나 좋아요.

  • 2. ㅇㅇ
    '24.9.16 12:26 AM (118.219.xxx.214)

    아버지 안 계신데도 계속 지낸건가요?

  • 3. ㅋㅋ
    '24.9.16 12:28 AM (124.50.xxx.47)

    저희도 오늘 비슷하게 보냈어요.
    으찌나 화기애애 하던지.

  • 4.
    '24.9.16 12:43 AM (161.142.xxx.165)

    오우 축하해요

  • 5. 진작에
    '24.9.16 12:52 AM (70.106.xxx.95)

    원래 친정제사부터 없애는게 시작이에요

  • 6. 우리집도
    '24.9.16 12:52 AM (123.108.xxx.243)

    친정 처음으로 재사 안지내요
    추석 전날 전구우러 매번 갔는데 안가니 너무좋아요
    추석당일 모여서 아이들 좋아하는 새우튀김이나 해먹으려구요

  • 7. ...
    '24.9.16 12:56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현명한 어른의 결단이
    가족의 행복을 가져왔네요 .
    얼마나 좋은가요?
    가족 모두가 행복한 게 명절의 존재 이유죠.
    축하드려요

  • 8. ..
    '24.9.16 1:52 AM (220.87.xxx.237)

    다 같이 쉬어야죠.

  • 9. ..
    '24.9.16 1:53 AM (220.87.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도 가족 모이면 외식한거나 시켜먹은지 오래됐어요.

  • 10. ..
    '24.9.16 1:54 AM (220.87.xxx.237)

    저희도 가족 모이면 외식하거나 시켜먹은지 오래됐어요.

  • 11. ..
    '24.9.16 5:54 AM (116.120.xxx.90)

    그게 맞는거죠. 저 외국 몇십년 살다 들어와서 처음 맞는 추석에 제사지내라고 해서 제사지냅니다. 근데 주위에서 없앴거나 이미 없애신 분들 많네요. 다 사서 간단히 지내기는 할거지만 이 무슨 대세에 역행하는 뻘짓인지..

  • 12. 솔선수범
    '24.9.16 7:50 AM (172.224.xxx.31) - 삭제된댓글

    어른 너무 좋네요
    하기 싫다 내 나이 얼마 한풀이하면서 꾸역꾸역 하고 있는 사람보면 미련스러워요.

  • 13. ...
    '24.9.16 8:40 AM (115.22.xxx.93)

    요즘들어 제사 없애거나 확 줄었다는글 자주보네요
    며느리들이 딱봐도 우리뒤로 절대 이어갈거같지않으니...ㅎㅎ
    우리세대에서 깔끔히 마무리하자~ 많이 결단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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