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상이몽 김윤아 아들 부럽네요.

.... 조회수 : 19,019
작성일 : 2024-09-10 00:30:43

아들이 아빠 붕어빵인데 성격은 엄마 닮은거 같아요.

사춘기 아들답지 않게 스윗해요

과학방? 만들어준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나봐요.

근데 일반고는 아니고 특목고나 외국인학교 다니는거 같아요

방학이 두달이라는거 보니까

아빠.엄마가 친구같은 느낌이예요

IP : 218.156.xxx.21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10 12:42 AM (211.58.xxx.161)

    남편이 어려진줄알고 깜놀

  • 2. ...
    '24.9.10 4:22 AM (61.79.xxx.23)

    예전에 파일럿이 꿈이라고 하던데

  • 3. Loo
    '24.9.10 7:14 AM (180.69.xxx.167)

    정말 부럽더라구요 어제 동상이몽은 김윤아 리스펙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 4. ...
    '24.9.10 3:29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방에 3d프린터도 있던데 건강에 안 좋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염려되더라구요.

  • 5. ...
    '24.9.10 4:47 PM (118.235.xxx.228)

    부부사이가 좋아야 부럽지요

  • 6. ...
    '24.9.10 4:58 PM (116.32.xxx.73)

    댓글이 이리 없는걸 보니 그닥 부럽지가 않았던 분들이 많았나봅니다
    명품그릇에 라면먹고 아이를 위해 장비며 어마어마하게 꾸며놓은거 보고
    지금껏 연예인 가족이나 자녀들 나왔던 그 어떤 경우보다 돈자랑하는 느낌
    들고 거부감 들더라구요 암튼 그 가족 이상하게 부럽지가 않았어유

  • 7. 역시
    '24.9.10 5:16 PM (1.224.xxx.104)

    생각은 다 다르네요.
    티브이 나온다고 가식 떨지않고,
    평소 하던대로 하는것같아 맘 편하던디...
    아들만 둘이라 집구석 늘 냉~냉~합니다.그려
    그나마 고양이들이라도 우글우글해서 그집이나,우리집이나 그랬네요.

  • 8. ..
    '24.9.10 5:30 PM (222.106.xxx.98)

    그럼 일상인데 카메라있다고 싸구려그릇꺼내나요
    편하고 좋아보이던데

  • 9. ㅜㅜ
    '24.9.10 5:31 PM (223.38.xxx.198)

    학교 안가나봐요..방학 인가? 고등학생이 파마 해도 되나?? 국제고 다니나 싶던데…

  • 10. 침대가
    '24.9.10 5:48 PM (118.235.xxx.62)

    헤스탠스...
    그게 부러워요

  • 11. 장비들 집안에
    '24.9.10 7:23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셋업해서 놓은 것 보고 부럽더군요

  • 12. ㅡㅡ;;
    '24.9.10 7:24 PM (218.155.xxx.132)

    김윤아가 로얄코펜하겐 쓰는 게 사치인가요?
    김윤아만큼 수입없어도 그 정도 쓰는 사람들 많을껄요.

  • 13. ..
    '24.9.10 8:23 PM (112.166.xxx.124)

    예전에 tv 에 나왔을때 보니까
    아들이 참 착했고 아빠도 스윗했던 기억에 납니다.
    김윤아 수입에 비하면 검소하게 사는 편

  • 14. --
    '24.9.10 9:13 PM (124.80.xxx.38)

    지금은 분당사는데 수지살떄도 이마트에 가족끼리 와서 자주 쇼핑도하고 장도보고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개의치않고(완전 생얼로 펑퍼짐안 옷입고) 돌아다니고 좋아보였어요. 저는 참 이쁜 가족이라 생각했네요.

    그리고 김윤아 저작권만 얼만지 아세요? 치과의사 수입 우스울정도에요. 그런사람이 보여주는 삶위해 한남동이니 강남한복판 안사는것만으로도 그런거 신경안쓴다는거죠.

  • 15. ㅎㅎ
    '24.9.10 9:28 PM (1.229.xxx.172) - 삭제된댓글

    오히려 강남 출신들은 강남에 대해 동경같은 게 없어서 강남생활 고집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김윤아도 초딩때부터 8학군에서만 살지 않았나요.
    김윤아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강남에서 하층민으로 살았다면 더더욱 강남생활에 동경 없어요.
    차태현, 김수현, 이효리 등.
    반대로 한 맺혀서 더강남 최고급 아파트에서 살고싶은 욕망이 큰 사람도 있음.

    강남생활에 선망이 큰 사람들은 어릴 때 강남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들이죠.

  • 16. ㅡㅡ
    '24.9.10 10:56 PM (211.234.xxx.123)

    넘 잼있게 봤어요 보기 좋더라고요 공감도 되고.
    저도 아들 보고 아빠인 줄.. 똑닮
    김윤아가 진짜 똑똑하고 이해심과 사랑이많은 사람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98 중국 심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엄청나네요 정말~~! 와~~! 10:38:57 2
1780297 조진웅 쉴드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 .. 10:35:06 93
1780296 쌍둥이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상 10:32:30 247
1780295 딸이 출산을 합니다 5 ^^ 10:31:10 255
1780294 임플란트본뜨고 마무리하나요 치과 10:30:22 52
1780293 21세기,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황당 쿠데타의 기록 [ 프.. 펀딩중 10:26:28 114
1780292 법사위 회의 생중계 13:00로 유툽뜨네요! 2 응원합니다 .. 10:25:17 141
1780291 t맵 본인인증 변경되었다는분들 계신가요? 2 ... 10:23:24 97
1780290 성당 다시 나가볼려는데 고해성사 ㅜ 13 이 나이에 10:20:52 346
1780289 백미에 검은 점이 생겼어요 2 ㅇㅇ 10:20:04 176
1780288 윤석열은 왜 나경원에게 전화했죠? 4 ..... 10:19:50 374
1780287 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 7 ㅇㅇ 10:17:07 960
1780286 목디스크 견갑골 통증너무심해요 4 50대 10:12:22 228
1780285 질투많은 시어머니얘기 30 나원참 10:12:04 1,014
1780284 자백의 대가 보신분만 2 궁금 10:10:39 500
1780283 상속세 내리고 보유세 올리면 해결되요. 15 집값 10:03:55 525
1780282 서울 자가 김부장 보신분께 영상공유(빵터짐) 2 하진&.. 10:02:04 430
1780281 lgu+사용자인데, 어제 보이스피싱 전화옴 3 ㄱㄱㄱ 09:59:01 329
1780280 눈밑 필러 팔자주름 필러 5 ... 09:41:41 494
1780279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금지법 발의 18 09:41:31 804
1780278 전세보증보험 드는 사람들 별로 없다는데요 9 ㅇㅇ 09:41:07 613
1780277 동갑 시누이가 제가 시부 기저귀 안간다고 이죽거려요 23 ... 09:40:51 2,240
1780276 대학등급 약자좀 알려주세요 11 ㆍㆍ 09:40:35 538
1780275 12월인데 나를 위한 선물 뭐 할까요. ㅎㅎ 9 .... 09:36:46 697
1780274 저희애들 웃기네요 10 mm 09:34:0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