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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랑 일주일, 뭐 해드려야할까요?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4-09-09 15:52:03

추석 연휴에 저희집에 일주일 가까이 머무시겠다네요.  

최소 열다섯끼인데 

무슨 음식 준비해야할지 조언 구해요. 

 

식재료값이 너무 올라서 

오늘 성장기 아이들 애들 목살이라도 구워먹이려고 

상추 두 포기 집었다가 상추만 만삼천원이라는

소리 듣고 슬쩍 내려놓고 그냥 쌈무로 샀어요. 

 

하아 갈비찜 잡채 전도 하루이틀이지 막막하네요. 

그 고기 등등 장 보는데만도 비용 엄청날텐데 

아무리 시어머니 한 분이라도 

저희 먹듯이 김치볶음밥에 숟가락 하나 더 꽂는 식은 

안되잖아요. 

 

IP : 223.38.xxx.23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주일이면
    '24.9.9 3:56 PM (125.178.xxx.170)

    2~3번 정도 맛있는 거 해드리거나
    뭐 시켜먹고
    나머지는 똑같이 해서 드세요.
    그리 길게 계시면 당연하다 생각해요.

  • 2. 바람소리2
    '24.9.9 3:57 PM (114.204.xxx.203)

    무리하지마세요
    며칠은 평소대로 먹어야죠

  • 3. .xcv
    '24.9.9 3:57 PM (118.235.xxx.24)

    천사 며느님이시네요.

  • 4. ..
    '24.9.9 3:57 PM (221.158.xxx.115)

    그러셔도 됩니다.
    그냥 모양새 좀 이쁜 그릇에 볶음밥을 잘 차려드립니다.
    어른이니 국하나 더 보태시던가요.
    전 그냥 된장찌개에 생선, 반찬 이렇게 드려요.
    고기류 소화 잘 못시키셔서 고기 대신 생선으로
    내가 버거울 정도로 하고 마음에 화를 쌓느니
    적당히 하고 덜 미워하는게 낫다 생각합니다.

    그저 어머니 요즘 물가가 이래서 찬이 변변찮아요. 솔직하게 하세요
    일주일 계시라고 한 것만으로도 충분하세요

  • 5.
    '24.9.9 3:57 PM (124.48.xxx.25)

    왜 일주일이나 있죠?
    연휴만 지내다 가라고 하세요

  • 6. ...
    '24.9.9 4:01 PM (211.224.xxx.160)

    저는 시어머니 나이에 더 가까운데
    김치볶음밥 에 숟가락 하나 더 꽂듯이 그렇게 차리세요
    추석이니 명절음식도 하겠지만
    그냥 먹던 대로 차리세요

    사는 모습 가감 없이 보이는 게 좋습니다

  • 7. ....
    '24.9.9 4:06 PM (211.221.xxx.167)

    명절 음식이나 조금하고 평소먹는대로 먹어야죠.
    일주일 삼시세끼를 어떻게 대접해드려요.
    그냥 편하게 하세요.
    집안일도 도와달라고 하시구요.

  • 8. ...
    '24.9.9 4:06 PM (14.52.xxx.217)

    1.밑반찬 4개 만들어놓고 국만 새로해서 점심해결
    2.돼지고기 사다놓고 제육, 수육, 구이,김치찜 3끼 저녁 해결
    3.1일 외식
    4. 밀키트(황생가 떡만두국, 사미헌 갈비탕,밀피유나베)
    5.배달 (치킨, 짜장면)아이들 먹고싶다고
    6. 소고기 사다가 최종 구워서 쌈싸먹기

    힘내세요....

  • 9. 저라면
    '24.9.9 4:11 PM (122.32.xxx.24)

    매일 메인 하나씩 이 메인에는 찌개넣으세요
    요새 꽃게 싸니까 꽃게찜으로 시작하셔서 마지막에 꽃게 한번 더(찌개로)
    꽃게 두번 했으니 생선 조림1 생선 구이1 해서 메인4개 해산물로 채우시고
    나머지 3일 중 이틀은 명절음식 어짜피 하실거니까 그걸로 차리시고
    한번은 좋아하시는거 사드리든지 해드리세요 회든 갈비든

  • 10. ㅇㅇㅇ
    '24.9.9 4:17 PM (39.125.xxx.53) - 삭제된댓글

    식단을 짜야지요
    저도 명절엔 기본 2박3일이라 식단부터 짭니다
    그냥 먹던 대로요? 그게 통하면 그렇게 하세요.
    저희는 그게 안통해서 제 허리가 휩니다 ㅎㅎ
    일단 국이나 찌개는 레토르트 몇 종류 사세요.
    미역국(생일 아니더라도 어른들 드시기 좋으니), 된장국, 명태국 등등 맵지 않은 걸로요.
    명절용 갈비에 불고기나 제육도 좀 준비해두고
    생선도 몇 종류 준비하세요.
    저희는 삼치나 굴비, 갈치 등 선호해요.
    김치도 배추 김치랑 열무김치, 파김치나 아님 오이김치 사두세요. 여기에 나물 한 종류와 버섯 볶음, 계란 요리 등이면 버티실 만 할 거예요. 반찬가게 적극 활용하세요.
    중간에 드시고 싶은 거 외식하거나 아님 배달 음식도 이용하시구요.
    이상은 아들집에서 대접 받고 싶어하는 시어머니를 둔 며느리 글이었습니다

  • 11. ㅇㅇㅇ
    '24.9.9 4:18 PM (39.125.xxx.53)

    식단을 짜야지요
    저도 명절엔 기본 2박3일이라 식단부터 짭니다
    그냥 먹던 대로요? 그게 통하면 그렇게 하세요.
    저희는 그게 안통해서 제 허리가 휩니다 ㅎㅎ
    일단 국이나 찌개는 레토르트 몇 종류 사세요.
    미역국(생일 아니더라도 어른들 드시기 좋으니), 된장국, 명태국 등등 맵지 않은 걸로요.
    명절용 갈비에 불고기나 제육도 좀 준비해두고
    생선도 몇 종류 준비하세요.
    저희는 삼치나 굴비, 갈치 등 선호해요.
    김치도 배추 김치랑 열무김치, 파김치나 아님 오이김치 사두세요. 여기에 나물 한 종류와 버섯 볶음, 계란 요리 등이면 버티실 만 할 거예요. 반찬가게 적극 활용하세요.
    중간에 드시고 싶은 거 외식하거나 아님 배달 음식도 이용하시구요.

  • 12. 건강
    '24.9.9 4:19 PM (101.235.xxx.94)

    평소 먹는거 똑같이
    더하려고 하지마세요
    경험자

  • 13. ...
    '24.9.9 4:19 PM (118.235.xxx.155)

    하루이틀 있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보통 집 밥 드셔야죠.

  • 14.
    '24.9.9 4:26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제가 70대 시엄마인데
    평소 먹는대로 편하게 하세요.
    자식이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데
    너무 이상해요..
    명절에 동서나 며느리나 아침에 와서
    점심먹고 과일 먹고 하다
    가니까 좋던데 뭔 잠을 일주일이나 자나요

  • 15. 평소대로
    '24.9.9 4:28 PM (172.225.xxx.236) - 삭제된댓글

    안하면 엄청 돈쓰면서 해 먹는 줄 알고 흉보는 시집도 많아요
    하던대로 하세요

  • 16. ㅇㅇ
    '24.9.9 4:31 PM (180.230.xxx.96)

    어른들 생선좋아하시면
    생선 구이나 요즘 꽃게철이니 꽃게로 요리해서 드시고
    비싸지 않은 외식도 좀하시고
    어제 안문숙 보니 수제비도 만들던데
    집에서 칼국수도 끓여 드셔도 좋을듯 하고요

  • 17. 음..
    '24.9.9 4:42 PM (211.36.xxx.170)

    친정은 안가시나요~? 나가드시고 시켜드세요. 다 어지 집밥 해먹나요 ㅜ ㅜ

  • 18. 가끔
    '24.9.9 4:49 PM (203.128.xxx.75)

    주문도 하시고 라면도 끓이고
    국수도 삶고 토스트 샌드위치도 하시고 그러세요
    가실때 용돈이라도 주고 가실거에요

  • 19. ..
    '24.9.9 4:51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일주일이면 평소 먹던 그대로 같이 먹는다고 생각해야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 특별하게 차려드리나요.
    불고기 제육볶음 닭볶음탕 이런거 저녁메뉴로 한 가지씩 만들고, 점심은 간단하게 비빔밥, 김치볶음밥, 칼국수.. 이런것도 좋아요.우리 시어머니 가끔 오셨을 땐 전 낮에 어머니랑 라면도 끓여먹었어요. 싫으면 시어머니가 밥 해주시거나, 아님 집에 가시던가 하겠죠. 맘 편히 갖고 하던대로 하세요. 2주 어휴.....

  • 20. ..
    '24.9.9 4:52 PM (182.209.xxx.200)

    일주일이면 평소 먹던 그대로 같이 먹는다고 생각해야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어떻게 매일 특별하게 차려드리나요.
    불고기 제육볶음 닭볶음탕 이런거 저녁메뉴로 한 가지씩 만들고, 점심은 간단하게 비빔밥, 김치볶음밥, 칼국수.. 이런것도 좋아요.우리 시어머니 가끔 오셨을 땐 전 낮에 어머니랑 라면도 끓여먹었어요. 싫으면 시어머니가 밥 해주시거나, 아님 집에 가시던가 하겠죠. 맘 편히 갖고 하던대로 하세요. 일주일 어휴.....

  • 21. ㆍㄴ
    '24.9.9 4:58 PM (118.32.xxx.104)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해물탕, 샤브샤브, 부대찌개
    생선, 삼겹살, 스팸무스비, 연어구이
    콩국수, 비빔밥, 콩나물밥, 버섯밥
    닭볶음탕, 제육볶음, 불고기
    적당히 돌아가며 해드세요

  • 22.
    '24.9.9 5:05 PM (175.197.xxx.135)

    먹던데로 하시고 숟가락만 더 울리시면 좋겠네요
    뭘 더 하려 하지 마시구요

  • 23. ...
    '24.9.9 5:17 PM (118.235.xxx.188)

    친정은 안가세요?

    한두끼나 힘줘서 하고 먹던 대로 하세요.
    눈 높이면 나중에 힘든거 다 알잖아요.

  • 24. .....
    '24.9.9 5:17 PM (1.230.xxx.65)

    먹던데로 하시고 숟가락만 더 울리시면 좋겠네요
    뭘 더 하려 하지 마시구요222222

  • 25. 참나
    '24.9.9 5:25 PM (211.200.xxx.116)

    그집 시모 무슨 대왕대비마마이고 원글은 상궁인가요
    대충줘요

  • 26. 왜 안되나요?
    '24.9.9 6:49 PM (125.132.xxx.178)

    김치볶음밥에 숟가락 하나 더 꽂는게 왜 안되나요?
    그냥 먹던데로 하시고 거기다 수저만 추가하셔야죠 당연히..
    아들사는 형편 고대로 보여드세여

  • 27. ..
    '24.9.9 6:57 PM (125.129.xxx.50)

    명절엔 명절음식, 나머진 평소대로 하되
    2~3일에 한번정도 조금 신경쓴 한가지정도 추가하세요.
    코다리찜, 돼지갈비찜, 콩나물돼지두루치기 요런거요.

  • 28. 왜 안되나요?
    '24.9.9 6:57 PM (125.132.xxx.178)

    그리고 통하지 않아서 허리 휘신다는 분…
    이건 통해서 하고 안통해서 안하고가 아니라 그냥 내가 그렇게 하면 되는 문제가 아닐까요? 음식이 입에 안맞으시면고 마음에 안드시면 당신집으로 가셔야죠…

  • 29. 추천
    '24.9.9 7:14 PM (121.162.xxx.252)

    백종원식 가지밥 추천이요
    간단한데 맛있어요
    아침으로 좋아요
    가지밥에
    콩나물국에 김치만 있음
    됩니다
    저희부부 자주 해먹어요

  • 30. 00o
    '24.9.9 9:04 PM (175.115.xxx.125)

    원래 먹던대로 숫가락 하나만 더 놓으세요.
    생각해서 힘들게 상차렸더니 니네는 매번 이렇게 잘 먹고사냐고 해서 오셨으니 신경쓴거라 얘기했는데도 타박 .
    그냥 있는그대로 드셔요.

  • 31. ...
    '24.9.9 9:18 PM (123.212.xxx.247)

    절대 무리하게 하지 마세요.
    평소랑 같이..!!!
    안 그럼 자주 오십니다!
    경험자...

  • 32. ..
    '24.9.9 9:29 PM (221.142.xxx.5)

    매일 잔칫상 차리시려구요? ㅎㅎㅎ
    첫 1끼나 그냥 갈비찜 잡채 하시고
    그 다음부터 내맘대로 집밥..

  • 33. 그러다
    '24.9.9 9:35 PM (211.114.xxx.107)

    병 납니다.

    평소 드시던대로 차리시고 거기다 생선이나 고기만 올리세요. 직접 하실것도 없어요. 요즘 널린게 반찬가게고 생선도 다 구워서 파니까 사다가 에프에 살짝 구워서 드리세요.

  • 34. ..
    '24.9.10 4:47 AM (82.132.xxx.179)

    카레,짜장밥, 부대찌게 같은 밀키트도 잘나오던대요. 뭘 할까 고심하면 스트레스만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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