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가까이 있고 -4000이에요.
1억 정도는 맥쿼리, 현대차, 삼전
배당주라 사 모으는 중이었고
나머지는 다양한대요.
상반기 어쩌다 운이 좋아 3000쯤 벌었는데
똔돈치고 계좌 밀어버릴까요?
월요일은 손실 더 커질텐데
무섭네요.
첨 큰돈 벌고 간땡이 커져서
점점 더 밀어넣다 폭락.
계좌덮고 9월만 넘겨볼까요?
8.5폭락땐 프로그램 과매도라 금방 회복했는데
지금은 앞날을 모르겠어요.
현차나 삼전은 1,2년짜리 예금이다 생각하면 버틸수 있겠는데 바이오주가 많아 나머진 모르겠어요.
22년 초부터 폭락해서 그거 회복하는데 2년 걸렸고 아직 회복못한 것도 몇종목있는데
다시 땅굴파는건가, 10월되면 뺄 시간이라도 줄까 걱정에 잠이 안 오네요.
세상이 어찌 될지는.
주식은 차라리 더 먼 미래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잖아요.
멀리보면 AI가 세상을 바꿀거고, 엔진차들이 전기차로 전환이 될 것이고 등등
근데 단기예측은 진짜 불가능하죠.
당장 이달에 미국 금리인하가 0.25일지 0.5일지 이걸로 일단 적잖게 요동이 칠 것 같구요.
곧 미국대선도 있어서 그 이후엔 경기부양을 안할테니 어찌될지.
저는 아무튼 그래서 내년초까지는 무조건 조심하자~로 가고 있습니다.
3천이면 많이 버신거니까 적어도 일부는 익절하시는게 합리적인것 같아요.
남아있는 게 다 내리꽂아서 익절할 게 없어요.
싹 다 마이너스
손절을 지금 하냐
9월 지켜보고 하냐 이건데
오죽하면 내일 주식이 어찌될지는
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겠어요
근데 주식 시장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
개잡주 아닌 이상 인내해야죠
어지간해서는 오지랖 안떠는데.. 월요일 상황봐서 반등 조금 줄때 다 던지고 나오세요.
- 천만원은 나중에 4억시드로 3프로만 먹어도 1200 이니 충분히 멘징되지만
반토막나서 -2억 되면 진짜 힘들어져요.
-- 20년 경력자
미쿡금리내리기전까지 하락
금리내리고 미쿡 대선전까지 일시적 회복
그이후 경기침체라고들 하는데
올해안에 배당주빼고는 정리예정
거래대금이 말랐어요 주식을 올려 살 돈이 없는거죠
또 오른 주식을 유지 할 힘도 없어요
배당주 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만
요즘 배당주들 너무 꼭대기에요
월욜 갭하락 크게 할 수록 반등도 크게 나올 자립니다
삼전 유한 파마리 갭하락 맞을때 들어갈 겁니다
레버리지도 들어가볼만 합니다
아무리 시장이 개떡이라도 이렇게 쳐 맞고 죽지는 않을듯 합니다
반등 나오면 3일은 갈듯 해요
한국 개미들 시초가에 내 던지면 그냥 바보 될겁니다
민주당이 부동산정책 밀어부쳤던거 봐서
금투세도 강행할것 같아요
연말로 갈수록 흘러낼것 같아 틈틈히 정리해버릴 예정입니다.
전 금투세도 해당되는지라
월세받는 곳으로 이동시키는게 낫다 싶어요
저는 익절 구간이긴 합니다
다 있네요.
평단이 높으신 것 같은데 좋은 종목은 들고 있으면 봄날 옵니다.
주식 제일 못하는 게 폭락장 두려워하고 손절하거나 본전 오면 본전 찾고 떠나는 거요. 배당 좋고 우량주들이라 괜찮습니다.
똔⁷똔이면 좀 줄여보시죠
금투세는 추경호가 발의한 법입니다
“추경호세”에요
도 많아요.
시총 얼마안되는 바이오도 많고.
롯데리츠, 차이나전기차니 이런거 다 마이너스
꼴보니 의료 민영화 될것 같아
새로 들어간 삼성생명
평단 높아 사자마자 마이너스.
정리할 것들 순서부터 정해야겠어요.
정리할 시간이나 줄지.
더 내리꽂으면 멘탈 터질것 같아요.
액수가 커서.
윗분 말씀처럼 반토막 일케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