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억울하면 나의 결백을 증명하고 알아줄때까지

ㅇㅇ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24-09-07 16:38:15

싸우는거 같아요 

제가 맞았을때 끝까지 파고 들어요 그리고 따져요 

인정받을 때까지..

이런게 고집 세다고 하는 거겠죠??

공부 못한게 억울했어야 했는데  

IP : 39.7.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4.9.7 4:44 PM (223.39.xxx.131)

    그게 맞는거죠. 잘 하고 계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2. 글쎄요
    '24.9.7 5:07 PM (119.71.xxx.160)

    그런식으로 살면 더 힘들 것 같은데요
    본인도 에너지 고갈될 뿐 아니라

    또 그러다가 주위에 아무도 안남아요.

  • 3. 쌈닭
    '24.9.7 5:22 PM (58.29.xxx.96)

    유연한 마음을 가지세요.
    결백을 주장하는것은 좋으나 알아줄때까지는 내가 통제가능한 구간이 아니에요.
    내가 통제 가능한 구간까지만 최선을 다하는거죠.
    자칫 잘못하면 융통성없고 고집불통인 사람이 됩니다.

    사회생활은 나혼자 하는게 아닌 조화로움이니
    지금보다 30프로만 힘을 빼시고 즐거움에 투자하세요.
    늘 투쟁만하고 인정만 받다 살기에는 인생이 짧고 에너지는 한정적입니다.
    행복하세요

  • 4. 000
    '24.9.8 4:19 AM (61.43.xxx.79)

    분명한 성격 좋지만
    과하면 옆에서 좀 피곤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50 진학사 마감일 유의사항 고3맘 08:19:35 59
1785249 기안이 아니라 유재석이 대상이라구요? 2 08:12:49 475
1785248 운전자보험이요 08:05:35 87
1785247 조리 필요없는 질 좋은 음식 뭐가 있나요? 5 08:00:02 570
1785246 오늘 토스페이 파리바게트 반값이예요 ㅇㅇ 07:50:42 348
1785245 연말 과식해서 찐 2킬로 몸무게 07:49:50 245
1785244 1월말에서 2월초에 상해 갈만할까요? 1 여행가고싶다.. 07:26:37 502
1785243 올해가 가기전 목표이룬거 자랑해주세요 31 올해 07:16:04 1,309
1785242 영화 추천 편안 07:03:32 372
1785241 혼자 호텔 조식 뷔페 왔어요 47 . . . 06:52:48 4,109
1785240 숙성회가 더 맛잇는건가요? 3 2k 06:43:27 731
1785239 유재석이야말로 MC계의 박정희네요 36 독재 06:35:08 4,438
1785238 결단을 내려서 4 80전에 06:22:57 681
1785237 늦은 오후 커피 몇모금 마셨는데 밤샐일인가요?ㅠ 8 ㅇㅇ 06:19:05 1,010
1785236 ‘퇴직금 미지급’ 수사받는 쿠팡, 올해만 근로기준법 위반 99건.. 6 그럼그렇지 06:14:44 771
1785235 어머 진선규 매력있네요 14 텐트 06:11:06 2,460
1785234 스파이가 된 남자 시즌2 넷플릭스 넷플릭스 05:53:20 653
1785233 멘탈 무너진 날…하루 보내기 5 언니 05:49:30 2,828
1785232 의사,약사님들 여러 약들 같이 먹어도 되나요? 1 알고싶다 05:21:35 378
1785231 올해가 가기전에 포인트 챙기세요 3 포인트 05:20:51 1,253
1785230 누룽지 6 오~ 04:34:20 814
1785229 교사 멘붕시킨 말말말 모음집 6 망망망 04:22:47 2,596
1785228 평생 신경질적인 엄마 6 엄마 03:43:16 2,375
1785227 둘중선택 2 ㅇㅇ 03:23:02 651
1785226 유재석 수상소감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 26 ㅡ.ㅡ 03:12:51 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