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시반출근하고 싶어요

습관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24-08-21 09:03:54

직장에서  일찍 출근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제가 일찍 출근하고싶은데요

습관들이기가

힘들어요

 

아침식사는 안하시는건가요

저녁에  몇시에 주무시는지

궁금해요.

 

집안일은  저녁에 몰아서 하시는지도요.

 

IP : 118.235.xxx.1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1 9:10 AM (59.17.xxx.152)

    전 차 너무 막혀서 할 수 없이 일찍 나가요.
    사무실 밑에 헬스 클럽 있어서 강재로 운동하고 출근함.
    보통 새벽 2시에 자고 6시 반에 일어나서 바로 나가요.
    아침밥은 원래 안 먹고 씻는 건 헬스 클럽 가서 해요.

  • 2.
    '24.8.21 9:10 AM (223.62.xxx.179)

    애때문에 11시30분쯤 자다보니 수면시간이 모자라요
    6시에 일어나서 아이 아침밥 준비해놓고 씻고 나가서 7시40분쯤 출근하고 4시45분에 퇴근해요...
    아침은 거의 안먹고 자는 시간을 당기기가 힘들어서 피곤하네요

  • 3. ...
    '24.8.21 9:12 AM (183.98.xxx.8)

    제가 집에서 7시 15분에 나오는데요.
    그냥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양치질하고 선크림 바르고 나옵니다.
    간헐적단식을 17:7을 하고 있기도 해서 아침 안먹고요.
    챙겨야 되는 아이도 없어서 가능한거 같아요.
    자기전에 샤워하고 머리 말려놓고 잡니다.
    밤 10시반쯤 침대에 누우면 11시 전후로 잠들고요.
    집안일은 주말에 몰아서 합니다.

  • 4. ...
    '24.8.21 9:13 AM (112.220.xxx.98)

    주차난때문에
    6시 40분쯤 회사도착
    차안에서 1시간정도 있다가 사무실올라가요
    그 한시간이 너무 좋아요 ㅋㅋ
    자기도 하고 너튭도 보고
    오늘은 비까지와서 감수성 뿜뿜
    전 주말부부이고 (아이없음)
    아침은 안먹어요ㅎ
    집안일은 퇴근해서 그날입은 옷 세탁기돌리고
    저녁먹고 설거지정도

  • 5. ㅎㅎ
    '24.8.21 9:13 AM (211.218.xxx.125)

    아침에 강아지 산책에, 고딩 아침까지 차리고 나오느라 일찍 못 나오는데, 자유의 몸이시면 그냥 일어나자마자 나오면 되는 거 아닐까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 6. ...
    '24.8.21 9:16 AM (39.7.xxx.85)

    저도 출퇴근경로 혼잡때문에 5시10분전후로 출발해요.
    회사엔 5시50분정도 도착하고 회사헬스장 이용하고 7시 출근해요.
    밤에는 되도록 11시 이전에는 잠들려고 노력합니다.

  • 7. ㅇㅇ
    '24.8.21 9:18 AM (119.194.xxx.243)

    저는 지옥철 견디는 거 너무 싫어서
    7시10분에 대학생 아이와 같이 나가요.
    5시50분 기상 씻고 화장 밥 먹고 설거지 끝나면 6시40분정도
    전날 저녁에 입을 옷 준비해놓고 아침 반찬 해놓고 머리 감고 말리고 자면 아침 준비시간 절약됩니다.

  • 8. 리기
    '24.8.21 9:19 AM (220.71.xxx.229)

    와 댓글보니 부지런한 분들 많네요...조용히 찌그러져서 반성하고 갑니다...

  • 9. 돌볼
    '24.8.21 9:20 AM (118.235.xxx.157)

    아이나 강아지만 없으면 까이꺼 일어나자마자 씻고 옷만입고 바로 나와야죠

  • 10. ㅇㅇ
    '24.8.21 9:27 AM (218.156.xxx.121)

    출근시간 외곽순환도로 넘 막혀서 6시에 집에서 나와요
    회사 오면 7시 좀 안 되는데 저희 회사 사람들은
    거의 다 7-8시 사이에 출근하는 편.
    일찍 출근한 사람부터 먼저 일찍 퇴근.
    외국계라 밤에도 회의 있고 일 많아요
    아침은 사과 하나 먹거나 없으면 안 먹음
    이런 생활 10년 넘게 하다가
    코로나로 재택 가능하면서 그후에도
    일주일에 2번 정도만 출근하니
    좀 살 것 같네요 ㅎ

  • 11. ...
    '24.8.21 9:38 AM (183.98.xxx.8)

    위에 7시 15분에 나온다고 쓴 사람인데요.
    저도 지하철에서 많은 사람과 부대끼는게 싫어서 일찍 나오거든요.
    사무실 오면 7시 50분쯤 되는데 그때부터
    9시 업무 시작 전까지의 그 시간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 12. ..
    '24.8.21 9:44 AM (211.49.xxx.118)

    출퇴근 시간 너무 걸려서 투덜거렸는데
    다들 일찍 출근을..
    반성하고 방법을 바꿔봐야겠어요

  • 13. ..
    '24.8.21 9:50 AM (222.117.xxx.76)

    전 애둘 픽업해주고 겨우겨우 출근시간 맞추는데 다들 부지런하십니다

  • 14. ㅇㅁ
    '24.8.21 9:55 AM (112.216.xxx.18)

    저는 출근이 1시간 가량 걸리는 (아침 일찍 출근해도) 거리라 5시반에 일어나서 5시 50분쯤 출근 시작 7시 좀 전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자요. 사무실에서 자는 것보다 훨씬 조용하니 편해서 자고 7시 45분 쯤 사무실 도착 8시 일 시작.

  • 15. 9시출근
    '24.8.21 10:02 AM (222.110.xxx.119)

    9시 출근하다 5월부터 8시 출근하는데..
    그 한시간이 너무 여유로워져서 좋아요
    6시쯤 일어나서 애들 깨우고 큰애랑 남편이 7시에 나가면
    작은아이랑 7시20분쯤 같이 나와서 사무실에 7시50분에 도착
    8시부터 일 시작해요

  • 16. 대개
    '24.8.21 10:30 AM (219.255.xxx.39)

    7시반전후로 복잡과 널널이 좌우...

  • 17. 미국은
    '24.8.21 11:11 AM (121.162.xxx.227)

    이렇게 일찍 가는 사람은 3~4시에 퇴근하더라고요
    11시 출근자는 저녁 8시쯤 퇴근하고

  • 18. ㅇㅇ
    '24.8.21 2:50 PM (211.206.xxx.236)

    유연근무제 있으면 좋으련만요
    차에서 한시간 동안 계신다는분
    시동켜고 계시는건가요?
    전 너무 더워서 못있겠던데

  • 19. 원글
    '24.8.21 8:47 PM (118.235.xxx.117)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88 근데 채시라가 탑스타였나요? 4 채시라 10:29:01 155
1746887 결혼할 사람과 말 잘통하는게 정말 중요한가요? 9 이러쿵 10:24:07 220
1746886 건진법사 피의자로 첫조사 10:22:50 85
1746885 고양이 분양받아요. 도와주세요 3 밍쯔 10:20:33 189
1746884 7월 전기요금이요 선방했나요? 4 7월 10:19:28 316
1746883 12살 개 눈영양제 도그 10:19:20 42
1746882 팔순잔치 후기입니다 2 가족 10:19:12 469
1746881 여의도 근처 집 구하기ᆢ 도와주세요 10 아들맘 10:16:14 297
1746880 지지볶 보니 4기 정숙 9기 옥순 정말 성격 비슷하네요 3 안녕사랑 10:13:57 280
1746879 긴 터널에서.. 4 미나리 10:09:21 308
1746878 충무로 점심시간 조용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충무로 10:08:48 62
1746877 주름진 피부 76 10:07:03 172
1746876 조국의 첫 sns ㅡ 가족식사 65 ... 10:05:55 1,606
1746875 윤미향 광복절 사면은 왜 한거래요? 12 도대체 10:05:00 272
1746874 수시원서 결정 너무 어렵고 엄마의 간섭이 필요한가요? 8 고3엄마 10:04:42 255
1746873 조국.윤미향 아직도 타겟이네 1 이뻐 10:03:48 97
1746872 조국 대표 옆의 황현선 사무총장 2 ... 09:56:52 726
1746871 식당에서 본 8 식당 09:49:41 887
1746870 올해는 여름이 정말 길어요..ㅜㅡㅠ 21 흠흠 09:49:37 1,618
1746869 무 냉동해서 무국 끓이면 식감 어떤가요 6 냉동 09:44:17 514
1746868 50대인데 왜 생리양이 줄지도 않는건가요..? 3 폐경소원 09:44:17 546
1746867 '광복절 특사' 윤미향 "할머니들 잊지 않아…'참'해방.. 10 .. 09:36:54 549
1746866 귀에서 자꾸 소리가 나는데 이비인후과 가야하나요? 3 ... 09:32:06 529
1746865 찰밥 한번 해야겠어요. 6 09:26:32 1,084
1746864 나의 이야기중 6 블루 09:25:23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