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의대정원 증원에 따라 의학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8월부터 교원 채용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론 구체적인 채용 절차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된 9개 국립대 의대 "향후 6년간 교수 2천363명 추가 필요"
이번 분석 대상인 9개 비수도권 국립대로만 한정해도 2천명 이상의 교수가 필요하다고 했던 만큼 증원된 전체 32 개 대학으로 대상을 확대하면 추가로 필요한 교수 규모는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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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왜이래요???
혹시 증원하면 지방의대 교수들이 대거 수도권으로 자리 옮길까 봐 증원 못하는 건가요?
아님 이것도 뻥카였나
쓸데없는 것에 돈 엄청 쓰네요
그래봤자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만나기 힘들어진 전문의.
차고 넘지는 일반의. ㅠ
정부가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차라리 올해 날린 돈 필수의료에 투자했으면 얼마나 개선이 되었을지가 궁금하네요
그냥 예전으로 돌아갔으면ᆢ
이 정권의 모든 하는 일이 잼버리 행사 쳐냈던거랑 별반 다르지 않음.
허허벌판에 던져진 국민들
필요인원이지요?
사직한 교수들 빈자리도 뽑아야할겁니다.
애초에 말이 안되는 계획인데..
이제 동네 의사들 대학병원 강의한다는 타이틀 필요한 의사들등등등 시간강사처럼 충원하고 교수진은 준비됐다하지않을까요?
멀쩡하게 굴러가던 의료를 질 낮추고 교수진 질도 하루아침에 동네병원으로 떨어지고...
그렇게 필수과에 수가만이라도 현실화 시켜달라는거 돈 주기 싫어서 몸부림을 치더니 1조5천억이라는 돈이 흔적도 없이 불살라지고 이모양이꼴이지요.
그래도 잭임지지않는 정부.
의사들한테는 사법적 책임을 지라면서 공무원들은 어떤 책임을 지는지...
진짜 oecd평균으로 가네요.
인성보고 뽑는 영국의사들 지금 파업한다던데요?
지금 군간부들도 런한다하고..
배드민턴이 왜 비인기종목이겠어요. 세계 1위인 선수한테 연봉 상한선이 1억이라니 말이 되나요 ㅎㅎ 그러니 우리나라 배드민턴이 비인기종목일수밖에...
돈이 돼야 인재가 몰리는건 당연한거지...
다 망쳐놓고 책임지는넘 없이 나몰라라하는 느낌?
원래도 기준 충족하는 의대교수 뽑기 어려워요.
그런데 요새는..
전공의 없어서 2~3일에 한번씩 당직 서면서 기존에 하던 외래 진료랑 수술까지 다 커버하다가 이제 지친 교수들
체력적으로도 무리라서 이제 죽느냐 사직하느냐 상황인데
대학병원 교수들 페이도 깍임..
지금 이 상황에 교수로 들어오겠다는 사람이 있겠냐고요..
당연히 없는 거지..
미쳤다고 들어와서 개고생하겠나요...
대통령 뽑았나보죠?
건들건들 손바닥에 낙서하기 눈썹에 털가닥 달기 토론에 그게 먼대요?
하는 자를
이 나라 대통령으로 뽑은 자들이
인성 ㅋ
2000이라고 막 불러재낄때 박수치던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수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