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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여자 과거

ㅎㄷㄷ 조회수 : 20,576
작성일 : 2024-08-13 20:14:42

결혼지옥 여자 과거가 진짜 궁금하네요.

방송에 나온 거만 봐서는 일진 깡패였을 거 같아요.

모든게 다 남편탓, 아이들은 강제로 가스라이팅시키고

남자는 완전히 멘탈 털려서 넉다운된 상태,

그리고 집에서 소주를 저렇게 퍼마신다고요?

사투리도 너무 심하고 눈빛도 사납고, 외모도 너무 무섭게 생겨서

1초도 같은 공간에 있기 싫을 거 같아요.

방송 잠깐만 봤는데도 숨이 턱 막혀요.

그리고 배우자한테 너너 거리는 거도 진짜 거슬리네요.

사이사이 오빠라고 하는 거 보면 남편이 연상인거 같던데.

IP : 39.117.xxx.4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에
    '24.8.13 8:17 PM (61.43.xxx.52)

    궁금하다 까지 쓰시지
    과거 이러니 과거에 대해 쓴줄알고
    낚였네요 ㅠ

  • 2. ㅇㅇ
    '24.8.13 8:18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 재혼한 상태인거 같은데
    전남편한테 이혼당했을듯

  • 3. ..
    '24.8.13 9:26 PM (183.99.xxx.230)

    저런 성향이 강먁 약강이라 일진까지는 못 했을듯요.
    일진 따까리면 몰라도.
    친구도 있겠어요.
    저는 보면서 자라온 환경 보고 너무 슬펐어요.
    저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거든요
    정도의 차이지 저도 저런 성향이 있거든요.
    마음을 나눌 줄 모르고..
    기복없는 따뜻한 남편 만나 많이 치유되고 직장생활하며 상처받고 다듬어 져서
    남들 보기엔 잘 살아 보이는데
    내면은 사실 항상 뻥 뚫려 있죠.
    제발.
    치료 잘 받아서 교정 됐음 좋겠어요.

  • 4. ooooo
    '24.8.13 9:28 PM (211.243.xxx.169)

    근데 다 알겠는데,

    사투리가 거기서 왜 나와요???

  • 5.
    '24.8.13 9:44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사투리, 외모 얘기는 참 놀랍네요

  • 6. 이번게
    '24.8.13 9:46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게시글에 많이보여 지금 보는중인데
    보는내내 미쳤네 소리가 지금 몇번짼지
    욕아니고 정말 정신이 미친사람같아요
    치료가 되긴하는지 궁금
    집에서 하는짓도 딱 일진하는짓이네요
    자식앞에서 아빠위신 세워줘도 모자를판에
    집구석이 제대로 될리만무
    가여워요 애들이

  • 7. ㅇㅇ
    '24.8.13 10:15 PM (115.138.xxx.158)

    오은영박사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왜 자기편 안들어주나 부들부들하는게 눈에 보여서 개선될지 모르겠어요. 망상이 심하던데 애들이 불쌍해요. 남편이 폭력썼다 난린데 악쓰는거 보니 누가 그걸 견뎌요ㅠ.

  • 8. ㅂㅂㅂ
    '24.8.14 6:35 AM (1.243.xxx.162)

    염색머리,술,더러운 집,사먹는 음식 등
    출연자들 보면 공통점들이 있네요

  • 9. 망상같은게
    '24.8.14 8:04 AM (124.50.xxx.66)

    무섭더라고요,.
    다른여자를 남편이 의식한다고 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 10. 신기
    '24.8.14 8:12 AM (118.235.xxx.133)

    염색머리,술,더러운 집,사먹는 음식 등
    출연자들 보면 공통점들이 있네요22222

  • 11. 근데
    '24.8.14 9:36 AM (118.235.xxx.25)

    길에서 보면 비슷한 주부님들 직장인들 많은데,
    다들 본인들은 어떻게 생겼다는건가
    내가 오늘 출근길에 본 사람들은 누구인가
    또 나는 누구인가..

  • 12. 한마디
    '24.8.14 10:07 AM (124.50.xxx.208)

    정신병자입니다

  • 13. sks
    '24.8.14 10:19 AM (58.230.xxx.177)

    그거 안봤는데요
    ㅇㅇ같아요
    이런식으로 일반인에 대해서 상상하고 싶으면 일기장에 쓰세요
    인터넷상에서
    ㅇㅇ같아요가
    ㅇㅇ였대요로 변해서 퍼지는건 한순간입니다.
    본인이 루머의 시작일수도 있는거에요

  • 14. 웜메
    '24.8.14 10:36 AM (118.235.xxx.64)

    저도 망상이 저렇게 무서운거구나는 알겠는데
    사투리도 너무 심하고에서 원글 선입견도 깨네요
    사투리랑 그 여자분 문제의 심각성이랑
    도대체 무슨 상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투리 심하게 쓰는 사람이랑은 1초도 못 있는
    원글도 이상합니다

  • 15. 원글님
    '24.8.14 11:04 A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고소 당할거 같아요.
    일반인이 프로에 나와서 고소하는경우 많아요.

  • 16. ph
    '24.8.14 12:03 PM (175.112.xxx.149)

    여기서 하두 화제이길래
    영상 찾아봤는데 ᆢ에효 노란 염색 헤어에 ㅡ 일자 찐한 짱구 눈썹
    동동 뜨는 핑꾸 립스틱에 ᆢ형광 옐로 원피스에 하여간

    인생 무쟈게 드럽네요^^
    (요즘 유튜버 랄랄ᆢ이 코스프레 하는 그런 아줌마 딱 그 스탈)
    남편은 비실비실 유약해 뵈고 ᆢ
    딱 맞는 커플이넹

  • 17. ㅇㅇ
    '24.8.14 12:5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영상만 짧게 봤는데 여자 어휴……

  • 18. 욕나오더라고요
    '24.8.14 1:33 PM (58.230.xxx.181)

    정말 최악. 개선의 여지가 없음. 대화가 안통해요. 그리고 뭘 남편이랑 싸워서 술을 마신대요 언제 싸웠다고. 남편에게 다짜고짜 전화해서 자기 회사일 안된게 남편때문이라는등 말도 안되는 어거지로 쏘아붙이고선 그걸로 싸웠다고 또 지랄. 정말 그냥 말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병자에요

  • 19.
    '24.8.14 2:29 PM (210.96.xxx.10)

    오은영 박사말 귓등으로도 안듣고 왜 자기편 안들어주나 부들부들하는게 눈에 보여서 개선될지 모르겠어요. 22222

  • 20. ㅇㅇ
    '24.8.14 4:00 PM (61.80.xxx.232)

    저런여자는 그냥 평생혼자 살아야해요 아이들 넘 불쌍함

  • 21. ....
    '24.8.14 7:24 PM (58.29.xxx.1)

    말할때 습관적으로 턱을 처들면서 얘기하더라고요. (욕아님) 턱을 확 올리면서 얘기한다는 뜻.
    쌈닭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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