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이혼 시작하자마자 집 내놓나요
순서가 뭐가 편할까요?
집 팔아서 반씩 나눠가질거고 애들은 저와 살거예요
집을 먼저 내놓고 이혼합의서 제출을 하는게 맞을까요?
ㅎ 집 내놔야하는데 백수남편이 안방을 쓰고 있어서 안방공간이 진짜 집보러오는 사람한테 민망해요
아들 방은 방음실을 꾸며서 문열면 딱 막힌 비주얼인데
이거 집사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 별로겠죠? 제가 거실에 파티션하고 생활하는 중이라 거실도 산만하도
집값도 제대로 못받을 거 같아요 ㅠㅠ
협의이혼 시작하자마자 집 내놓나요
순서가 뭐가 편할까요?
집 팔아서 반씩 나눠가질거고 애들은 저와 살거예요
집을 먼저 내놓고 이혼합의서 제출을 하는게 맞을까요?
ㅎ 집 내놔야하는데 백수남편이 안방을 쓰고 있어서 안방공간이 진짜 집보러오는 사람한테 민망해요
아들 방은 방음실을 꾸며서 문열면 딱 막힌 비주얼인데
이거 집사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 별로겠죠? 제가 거실에 파티션하고 생활하는 중이라 거실도 산만하도
집값도 제대로 못받을 거 같아요 ㅠㅠ
글만봐도 산만하네요....
그러니까요 이래갖고 팔리겠나싶어요 ㅠ
요새 집 안나가요
잘나가는거 아닌가요?
애들이랑 살게 집 명의 넘기라 하고 집담보 대출받아서 일부를 남편에게 현금으로 주면 안되나요?
강하게 어필하세요. 집값도 떨어졌고 이사가 쉽지 않으니
니가 나가라..
윗분 의견처럼 대출로 남편 몫 먼저 떼어 주고 집 정리하고 파세요.
애들을 데리고 키우는데 집값을 반반한다구여? 보통 이 경우엔 분할도 잘 합의하던데요 윗분 말대로 하심이 어떨지...
양육비안줄 확률이높으니 그냥집달라고하세요
애들맡는쪽이 돈 훨씬더많이 들어요
그집이혼 물건너갔네요
집팔리면 이혼해야할 상황이구먼
집이 그꼬라지니
일단 집을 깨끗하게 잘꾸며보세요
어차피 이혼하면 다버릴거니
버릴건 과감하게버리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꽃도좀꽂아놓고 화분도 좀가져다놓고
커피도 좀내리고
그렇게 꾸미다보면 집이 또소중해져서 못팔거같고
윗댓글 말을 좀 이쁘게하시지 집이 그꼬라지라니 에휴
집은 계속 팔리고 있는 단지예요. 적정가에 내놓으면 나갈건데
이모양이니 후순위로 밀릴거 같아요 둘 다 대학생이라 양육비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요, 그래도 제가 좀 더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절대 그리 합의 안해줄거같아서 반반하려고요 다행히 집 명의는 저라 제가 분할해주는 입장입니다.
이미 이혼 합의한 후 전적으로 제가 생활비를 책임지고 있는데
합의 후 생활비 절반을 개월수 쳐서 분할해줄 금액에서 빼는걸 제안해보려해요. 그거라도 하면 좀 덜 억울할거 같아요
일단 저 방음시설이라도 좀 빼라고 할까요 그것도 몇백들여 아들이 꾸민거라서 ㅠㅠ
서울집이라 절반이면 금액이 큰데 그 금액이 대츌로 나올까요;;;
합의는 햇나요??
낼 오전 가까운 은행 몇곳 다니며 대출 상담부터 받으세요
이사비 복비.내느니 대출받아 남편 내보내는게 더 나아 보여요
아들이 엄청싫어할거같네요
몇백들여 방음시설한거보니
음악하는아인가본데
포기하고싶지않을거같으니
남편내보내세요
사이 안좋아 공기냄새도 싫고 흔적도 꼴보기가 싫어도
남편방 들어가서 깨끗 치우고 닦고요
아들 방도 아들에게 뭉자로나 대면해서 니방 깨끗이 치워야
집나가니 협조해라 하시고
담에 님공간 거실도 얇은 이불 통에 넣고
싹 치우고 버릴거 버리셔서
집값에 영향이 없이 준비를 하셔야지요.뭘 별수 있나요
네 남편이 이미 이혼하자고 했고(당시에 여자가 있었던것으로 추정. 지금은 없는걸로 보임. 이혼 하자고 한적 없다고 할까봐 카톡증거남김) 저도 동의했고 다만 시기는 내가 정한다고 했어도 당시에 두아이 다 수험생이었거든요.. 이제 둘째까지 대학 들어갔고 이제 하려는거지요. 집이 20억이예요 제 연봉이 6000이고 10억이나 대출이 나올까요?.. 한번 알아는 봐야겠네요ㅠ
이혼이 거의 재산분할만 서로 동의하면 금방이던대요..
서류로 먼저 쓰고 님 원하는 조건 제시로..
(저도 남편내보내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서류들고 법원 가지고 해보세요..
말로하는건 맨날 바뀌는게 인간들이라 ㅠㅠ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20억 아파트 들고 걍 사세요. 에구.
뭘 카톡 남가고 그래요. 지워버리고
남편방 들어가 깨끗이 청소하고 아들방 방음벽도 뜯고
모은돈 있음 도배랑 장판이나 하고 산뜻하게 사세요.
보아하니 20억이라해도 방 2칸 짜리 같은데요
윗님 제가 약을 올렸다고요? 무슨 맥락에서 이런 댓글 다시는거지요?
집팔지말고 10억 대출받아서 남편 주세요. 사채라도 써서 남편 내보내세요. 비싼집에서 파티션하고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안방에 같이 죽어도 같이 지낼순 없고 제가 나온거죠 애들 방 두개 각각 쓰니 거실에 소파베드 놓고 쓰고 파티셬이라도 가려야죠. 허리 다 나가기 일보직전이네요 진짜 저새끼만 나가주면 인생이 필 것 같아요. 그리고 님 사채 10억 님이 못쓸거면 남에게도 권하지 마세요. 농담으로라도. 님이라면 사채 10억 쓰시겠어요?
집값때문에 꼬인댓글 다실분들은 그냥 지나가세요 제발.
오늘 댓글주신님들 글보니 내가 너무 내 권리를 못챙겼나하는 생각은 듭니다. 생활비 대가며 그와중에 집안일도 반이상 내가 해가며 거실에서 허리 나가며 살며 애들데리고 재산 반만 챙길생각을 하다니 어릴때부터 매번 양보만 하는 제 성격 참 어디 안간다 싶네요. 최대한 챙겨서 잘 이혼해볼게요. 조언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채를 쓰라가 아니라 사채라도 쓰라는 말이예요. 님생각해서 같이 공감해줬구만, 님이 꼬여서 다른 사람도 다 꼬인걸로 보시는듯
저새끼만 나가주면,,,이라면서요. 그럼 10억 주고 이혼하는것밖에 답이 없잖아요. 집은 님이 말하신대로 제값 받지도 못할거같고, 답은 정해진거네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남편과 합의를 하세요. 협의이혼이 가능한건지부터요.
미리주되 미리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랑 세금낼거 다 계산하고 주세요.
저라면 일단 얼마라도 주고 나가 살라하고 나머지는 집이 팔리면 줄듯. 일단은 내보내야 집 싹 치우고 정리해서 내놓죠. 아직 집 팔린거 아니니까 집 팔리면 나머지 주겠다 설득해 보세요.
네 미리 일부대출로 먼저 나가는거 동의해주면 저로선 진짜ㅠ베스트겠네요. 사실 글쓸때까지만해도 무조건 반을 마련해줘야한다는 생각에 너무 엄두가 안났는데 여러 방안들이 생각나네요. 집이 최적인 상태에서 팔아야 서로 이득이다 구슬려 봐야겠어요 그리고 애등데리고 지내는 내가 더 갖겠다 얘기도 해보긴 하려고요 감사합니다
여기에 써봐야 제대로된 답 못구해요.
님편은 이혼 안해줄꺼 같은데 생활비 주던거 먼저 끊고
변호사랑 상담 하세요.
명의가 님 명의라니 일단 합의이혼서 부터 작성하고 이혼부터 하시죠. 남편에게는 매도 되면 바로 절반 보낸다 하시고. 만약 원룸이든 나갈곳 비용이 필요하다면 그정도는 미리 땡겨주시구요.
이혼이 먼저인것 같네요. 내보낸 후 집을 좀 정리해서 빠른 매도 가능하게 하시죠.
남편명의라면 매도부터 하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경우는 뭐...
일단 내보내는게 먼저 인것 같네요.
님아 같은 처지 내코가 석자라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남편백수라니 그냥 사세요.
잘라준 재산 집 구하고 생활비하다보면 끝이에요.
자식들에게 손벌릴고 연락할듯요.
대출 갚느라 님만 삶의 질이 떨어지고
또 애들 결혼할때 몇천이라도 떼줘야하는데
그돈 남편 안주고 애들주겠어요.
그냥 밥만 먹여주는 값이 제일 적게 들듯요.
그러다 용돈 벌이라도 나가서 밥값이라도 하면 베스트고요.
노년에 믿을만 한건 돈 뿐인데 재산분할은
리스크와 삶의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요.
어떤게 제일 나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님아 같은 처지 내코가 석자라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남편백수라니 그냥 사세요.
잘라준 재산 집 구하고 생활비 하다보면 끝이에요.
자식들에게 손벌리려고 연락할듯요.
대출 갚느라 님만 삶의 질이 떨어지고
또 애들 결혼할때 몇천이라도 떼줘야하는데
그돈 남편 안주고 애들 주겠어요.
그냥 밥만 먹여주는 값이 제일 적게 들듯요.
그러다 용돈 벌이라도 나가서 밥값이라도 하면 베스트고요.
노년에 믿을만 한건 돈 뿐인데 재산분할은
리스크가 크고 삶의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요.
어떤게 제일 나은지 잘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거실에 가벽설치해서 방을 하나 더 만드세요.
침대도 좋은거 사시고요. 집팔면 양도세 못채도 몇천에서 몇억
그냥 일이백으로 지금 현재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세팅하세요.
돈 주고 나가라 하면 나가는건 확실한가요?
뻔뻔한 사람이면 돈만 받고 버티면 어쩌시려고..
당장 낼 이혼해도 버릴거 버리고 치울거 치우고 청소 부터하고 집을 내놓던지 해야지
하나도 준비도 안해놓고 하는 이혼 누가 협의를 하냐고요 ㅠ
님집처럼 님마음 처럼,뒤죽박죽 집인데요.
남편과 잘 이혼하려면 남편방,부터 깨끗이 치우고
이불도 좋은거 넣어주고 밥도 주며 말을 해야지 떽떽거리고 화나있고
질도 그방에서 그집에서 20억 아니라 200억이래도 내가 바람비슷한걸 피워 죄인비슷 하게 취조하며 평생 갈굴 생각하는 여자에게
나같음 이혼 안해주겠네요..
애둘이 크다니 남자 입장 잘아니 엄마에게 얘기도 못하고 갸들도 속터지기 일보 직전이니 음악 안해도 둗기긿고 알고 싶지 않아 방음벽 설치 해달랬을지 모르는거고요. 애들도 다 지들 꿍꿍이라
내가 낳았어도 그속 모르긴 매한가지니
백수라는 남편방부터 깨끗이 청소해서 묵은때부터 해결 하시길요.
당장 낼 이혼해도 버릴거 버리고 치울거 치우고 청소 부터하고 집을 내놓던지 해야지
하나도 준비도 안해놓고 하는 이혼 누가 협의를 하냐고요 ㅠ
님집처럼 님마음 처럼,뒤죽박죽 집인데요.
남편과 잘 이혼하려면 남편방,부터 깨끗이 치우고
백수래도 이불도 좋은거 넣어주고 밥도 주며 말을 해야지 떽떽거리고 화나있고
그집이 20억 아니라 200억이래도 내가 바람비슷한걸 피워 죄인비슷 하게 취조하며 평생 갈굴 생각하는 여자에게
나같음 이혼 안해주겠네요..
집이 너무 지저분해 제값도 깍기게 생겼다면서요.
애둘이 다 크면 남자 입장도 아니 엄마에게 얘기도 못하고 갸들도
속터지기 일보 직전이니 음악 안해도 듣기싫고 알고 싶지 않아 방음벽 설치 해달랬을지 모르는거고요. 애들도 다 지들 꿍꿍이라
내가 낳았어도 그속 모르긴 매한가지니
일단 백수라는 남편방부터 깨끗이 청소해서 묵은때부터 해결 하시길요. 팔아버린다고 고장난거 안고치고 도배와 장판도 안하지
말고 치우면서 도배와 장판, 고장난 곳도 싹 수리하고요. 집값만 높다고 누가 정리도 안된 집에서 이혼한다고 선언했다고 누가!!!
그렇게 살고 싶겠냐고요?
당장 낼 이혼해도 버릴거 버리고 치울거 치우고 청소 부터하고 집을 내놓던지 해야지
하나도 준비도 안해놓고 하는 이혼 누가 협의를 하냐고요 ㅠ
님집처럼 님마음 처럼,뒤죽박죽 집인데요.
남편과 잘 이혼하려면 남편방,부터 깨끗이 치우고
백수래도 이불도 좋은거 넣어주고 밥도 주며 말을 해야지 떽떽거리고 화나있고
그집이 20억 아니라 200억이래도 내가 바람비슷한걸 피워 죄인비슷 하게 취조하며 평생 갈굴 생각하는 여자에게
나같음 이혼 안해주겠네요..
집이 너무 지저분해 제값도 깍기게 생겼다면서요.
애둘이 다 크면 남자 입장도 아니 엄마에게 얘기도 못하고 갸들도
속터지기 일보 직전이니 음악 안해도 듣기싫고 알고 싶지 않아 방음벽 설치 해달랬을지 모르는거고요. 애들도 다 지들 꿍꿍이라
내가 낳았어도 그속 모르긴 매한가지니
일단 백수라는 남편방부터 깨끗이 청소해서 묵은때부터 해결 하시길요. 팔아버린다고 고장난거 안고치고 도배와 장판도 안하지
말고 치우면서 도배와 장판, 고장난 곳도 싹 수리하고요. 집값만 높다고 누가 정리도 안된 집에서 이혼한다고 선언했다고 누가!!!
그렇게 살고 싶겠냐고요?
당장 낼 이혼해도 버릴거 버리고 치울거 치우고 청소 부터하고 집을 내놓던지 해야지
하나도 준비도 안해놓고 하는 이혼 누가 협의를 하냐고요 ㅠ
님집처럼 님마음 처럼,뒤죽박죽 집인데요.
남편과 잘 이혼하려면 남편방,부터 깨끗이 치우고
백수래도 이불도 좋은거 넣어주고 밥도 주며 말을 해야지 떽떽거리고 화나있고
그집이 20억 아니라 200억이래도 내가 바람비슷한걸 피워 죄인비슷 하게 취조하며 평생 갈굴 생각하는 여자에게
나같음 이혼 안해주겠네요..
집이 너무 지저분해 제값도 깍기게 생겼다면서요.
애둘이 다 크면 남자 입장도 아니 엄마에게 얘기도 못하고 갸들도
속터지기 일보 직전이니 음악 안해도 듣기싫고 알고 싶지 않아 방음벽 설치 해달랬을지 모르는거고요. 애들도 다 지들 꿍꿍이라
내가 낳았어도 그속 모르긴 매한가지니
일단 백수라는 남편방부터 깨끗이 청소해서 묵은때부터 해결 하시길요. 팔아버린다고 고장난거 안고치고 도배와 장판도 안하지
말고 치우면서 도배와 장판, 고장난 곳도 싹 수리하고요. 집값만 높다고 누가 정리도 안된 집에서 이혼한다고 선언했다고 누가!!!
그렇게 살고 싶겠냐고요?
차라리 원룸 얻어 님의 아지트를 만들어 답답할 때 쉬다오면 어때요?
명의가 남편이면 서두르라 하겠는데 님 명의라니 서두룰 필요 없잖아요.
뭐하러 반을 떼주나요..
이사에 뭐에 나가는 돈도 꽤 될테고...
뭘 이불을 좋은걸 넣어주고 난리에요 헤어지자는판에 !!
집이 팔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혼합의가 된건 맞나요?
남편이 유책인데 굳이 반 나눠야되나요?
법률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얼마를 나눠야 되는건지 그다음에 대출로 가능하면 내보내던지 새롭게 시작할거면 새로운 동네로 이사하시구요
아님 전세주고전세라도 갔다가 들어올때 인테리어를 하셔도되고 이사안가실거면 복비 이사비다 생각하고 인테리어 말끔하게 하세요
일단 변호사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협의로는 힘빼료고해서 돈들더라도 변호사 도움받으료고 알아보고있네요.
님. 꼭 이혼하셔서 새로운 삶 찾기 바랍니다
파티션치고 지내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혹시 방음도 부부싸움하는 소리 시끄러워서 한건 아닌지,,,애들이 봐도 엄마가 파티션치고 거실에 있는걸 보면 엄마가 뭘 잘못해서 쫒겨난것처럼 보여요. 돈이 없지도 않으니 어떻게든 이런생활은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