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찬물로 씻는건 질색이었어요
평생 한여름에도 꼭 따뜻한 물로만 씻었는데요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이 생각나서 샤워 끝날때쯤 찬물로 조금씩 바꿔봤는데요
옛날처럼 소름끼치게 찬물이 아니기도 하고 갱년기라 열이 많아져서인지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 머리 말리고 누우니 쾌적하고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어릴적부터 찬물로 씻는건 질색이었어요
평생 한여름에도 꼭 따뜻한 물로만 씻었는데요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이 생각나서 샤워 끝날때쯤 찬물로 조금씩 바꿔봤는데요
옛날처럼 소름끼치게 찬물이 아니기도 하고 갱년기라 열이 많아져서인지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 머리 말리고 누우니 쾌적하고 모든 고민이 날아가는 느낌이네요
체질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엄두가 안 나네요
전 감기걸렸어요
찬물도 아니었는데
ㅜㅜ
처음부터 찬물로 하지않고
미지근한 물로 바디워시로 씻은 뒤
마지만 몇분을 약간 차게 해서 샤워하면 상쾌해요.
절대 쌩으로 찬물을 트는건 아니고
적당히 시원한 정도로 조절하는거죠.
저는 물이 조금만 차도 뼈가 시려요.
수영을 안하는 이유기도 해요.
사람 몸을 찬 온도에 잠깐 몇 분 정도 노출시키면
면역력이 올라간대요.
저도 마지막 몇분만 찬물로 씻은거에요
컨디션에 따라 다를듯요
정말 기분이 너무 좋아지더라고요
더워 그런지 찬물도 생각보다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서 오십평생 처음으로 찬물샤워 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물론 좋죠
그런데 빈혈 있으신 건 아닌지 육즙 살짝 나오는 정도의 스테이크 즐겨드시는 정도면 상관없겠지만
빈혈 있으신 거면 찬물마시기 얼음물 마시기 냉수샤워 이런걸 좋아하시게 되더라고요.
저도 완전찬물은 아니고
평소보다 좀 찬물로 해보고있는데
시원하고 좋네요
아침에 수영해요.
몇년간 남들보다 뜨거운 물로만 샤워하다가
원글님같은 맘으로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했다가 감기걸렸어요ㅠㅠ
아주 찬물도 아니고 남들은 일상으로 하는 정도에
이렇게 됐어요.
사람따라 다른듯요
저도 찬물도 아니고 미지근한 물로 하다가 마무리 조금 더 차게했는데 감기걸렸어요
운동하고 난 후라 그런건지....
저도 미지근한 물로 하다가 마무리 조금 더 차게 했어요
더 차게 한거지 찬물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감기걸렸어요
운동하고 난 후라 그런건지..
그렇군요
저도 찬물로 마무리해서
상쾌하고 좋아요
젊었을땐 찬물로 사워했는데
이사하면서 며칠먼저 가스차단했더니 으. . . 넘 추워서샤워를 할수가 없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찬물 샤워 괜찮을거 같았는데. . .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서 큰일날 수 있어요.
조심히 하세요.
올여름 버텼어요.
하루두번
올여름 처음으로 해봤어요.
덥기도 너무덥고
완전 냉수로 내내 샤워하니까 더위 가시고 개운하고 좋아요
어제까지 아파트 공사로 강제 찬물샤워 ㅠㅠ
작년까지는 물 데워서 섞어서 했는데 올해는 그 글보고 찬물샤워..ㅠㅠ
감기 걸려서 개고생했어요.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했는데 저는 너무 차가워서 씻는둥 마는둥 ㅠㅠ
따뜻한물 다시 나와서 너무 좋아요.
근데 찬물로 씻고 누우면 다시 몸이 시원해지는게 오래가는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운동 시작한 30대부터 한겨울에도 무조건
찬물로 마무리했어요
심장에 놀랄까봐 다리부터 샤워기로 시작해서
팔 등 그리고 마지막은 전체적으로~
짜릿하면서도 하고나면 얼마나 시원하고 개운한지
겨울에 감기도 안걸리더라구요
어릴적은 기억안나지만 살면서 지금까지 감기걸린건 3손가락안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