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양매직 음식물처리기 12년동안 쓰고 있네요

0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4-08-06 14:03:11

냉동해서 버리는 방식이고, 단종된 지 한~~~참 됐죠. 

고장나면 부품이 없어서 AS도 안되는 물건. 근데 정말 잘 썼어요.

아직까지는 잘 작동하고 있어서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물처리기 알아보기 귀찮으니....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IP : 112.222.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저거해보니
    '24.8.6 2:06 PM (222.113.xxx.43)

    음식물 남은거 버리기는
    냉동으로 버리는게 최고 같아요
    저는 냉동실에 전용 칸 만들었어요


    건조하는건 전기세가 아까워요

  • 2.
    '24.8.6 2:12 PM (112.222.xxx.38)

    윗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냉동이 마음이 편해요. 사실 가전제품이 위험하기도 한데 그나마 냉장고가 덜 위험하기도 하구요.

  • 3. ..
    '24.8.6 2:15 PM (114.203.xxx.30)

    저는 진작에 고장났는데 대단하시네요~~

  • 4. zi
    '24.8.6 2:29 PM (14.47.xxx.70)

    저도 이거 제일 좋아해요
    단종되어서 중고로도 몇번 구매해서 썼는데
    이젠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거의 모든 음쓰처리기 다 써봤는데
    저는 이게 최고였어요
    동양직원님들!!! 이 제품 다시 살려주세요!!!

  • 5. Lilac
    '24.8.6 3:22 PM (211.114.xxx.148)

    저도 지금 너무 잘 쓰고 있는데 가끔 전원이 깜빡깜빡 하면 코드 뽑았다 다시 키면 되더라구요. 불안불안 해요. 동양에서 왜 단종시켰는지 모르겠어요. 부디 다시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 6. ㅜㅜ
    '24.8.6 4:35 PM (112.165.xxx.10)

    안그래도 어제 남편이랑 이 얘기 했었는데
    아직도 쓰고있으시다니 진짜 부러워요
    저희도 진짜 10여년간 잘썼는데 고장나고 단종되서
    중고나라에서 사서 쓰다가 그마저도 고장나고 ㅠㅠ
    더이상 구할수가 없네요
    한경희꺼 5리터짜리 샀는데 1년만에 고장나서 미지근해졌어요
    진짜 동양이 최고였는데 ㅜㅜ
    다시 나오면 좋겠어요

  • 7. ...
    '24.8.6 5:38 PM (14.45.xxx.204) - 삭제된댓글

    동양매직 음식물쓰레기 냉동고가 아쉬운 1인 여기도 있어요.단종돼서 못고치고 중고나라에서 웅진음식물쓰레기 냉동고 사서 사용하다가 또 고장 단종.
    그 이후에 락앤락꺼 쓰다가 몇달만에 고장나서 못고친다고 환불받고 한경희꺼 쓰는데 일년도 안돼서 고장. 또 고장.서너번 고쳐서 쓰고있는데 예전 동양매직이랑 냉동 방식 달라서 고장이 잦다고.
    동양매직(지금은 sk매직)이나 다른 가전회사에서 큰 용량으로튼튼한 제품으로 출시되기를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341 쿠팡에서 산 단순변심 무로반품, 사용해보고 반품은 안되는거죠? 4 무료반품 상.. 17:25:27 237
1631340 남자들이 바람피우는 과정 7 쿄쿄 17:23:12 591
1631339 아울렛에서 남편이 프라다 클러치사줬어요 1 가방 17:18:49 654
1631338 시어머니 밥 차별 11 .. 17:16:00 792
1631337 고1 둘째딸 방이 없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33 ㅣㅣㅣ 17:11:49 1,053
1631336 43년생이신 아버지가 2년 더 일하신다고. 4 일기는 알기.. 17:11:40 764
1631335 엄마가 독립적으로 살라고 해서 그렇게 살았는데요 2 모순? 17:07:21 530
1631334 어제 에어컨 안틀고 전 5바구니와 송편 쪘다는 글 3 ... 17:06:52 934
1631333 입덧에 생강차 안 좋을까요. 3 우리 팀장님.. 17:03:55 167
1631332 지하철인데 옆에 아저씨 신고하고싶어요 8 아오 17:01:42 1,772
1631331 지오디~~ 5 지오디 17:01:15 436
1631330 한여름에 추석 쇤 기분이었네요 1 덥다 17:01:09 511
1631329 돌싱남녀 536명이 꼽은 추석 명절 부부싸움 1위는 2 명절 16:58:59 1,084
1631328 어제 외출했다 땀 범벅했는데 10 hh 16:53:34 1,343
1631327 윤석열 대통령 탄핵준비 의원연대 제안 기자회견 1 ... 16:52:44 436
1631326 배종옥의 레몬꿀팩 사용해보신분 3 16:52:01 620
1631325 음식먹을때 한쪽으로 흘리는 이유 5 노인 16:46:51 657
1631324 요양원에서 추석이라고 7 Jin 16:45:36 1,147
1631323 곽튜브 옹호하는 윤서인 9 .... 16:44:09 1,427
1631322 시댁보다 친정가면 더 쉴수가 없어요 13 16:42:24 1,713
1631321 용산(용리단길) 주변 카페 맛집 부탁드립니다 2 ㅓㅏ 16:41:27 150
1631320 왜 식혀서 냉장고 넣는건가요 7 2k 16:39:05 1,531
1631319 고정식유지장치가 떨어졌는지 어떻게 아나오? 치아 안쪽에.. 16:38:27 177
1631318 시어머니의 커피 차별 50 16:31:50 4,366
1631317 TV가 고장났는데 1 oo 16:30:09 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