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세한 유리조각 밟았는데..어찌할까요?

어쩔까요? 조회수 : 3,392
작성일 : 2024-08-01 23:56:53

발바닥이 다쳐서 동네 정형외과 갔더니.미세현미경이 없어서 완벽히 보긴 힘들다 하셨는데...

칼로 긁어내고 초음파랑 엑스레이로 있는지 확인하고 했는데 없었어요.

상처부위 소독하고 약바르고 나왔는데...

 

10번 걸을때 1번 정도 약간 찌릿한 느낌있는데 괜찮을지.....

이게 유리조각이 남아있으면 염증 생기고 다리 절단 하는 케이스도 있다 해서 무서워요.

혹시 유리조각이 몸속으로 혈관 타고 돌아다닐수도 있나요?  걱정되네요..ㅠ 

IP : 211.186.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2 12:08 AM (114.204.xxx.203)

    좀 큰 병원 가보세요

  • 2. ...
    '24.8.2 12:19 AM (211.36.xxx.105)

    절단할 정도로 염증이 생길땐 반드시 부종이 오고 열감이 느껴지다 못해 고열이 날거예요.
    무엇보다 항생제가 원글님이 나쁜일 당하지 않게 지켜줄거고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
    '24.8.2 12:26 AM (211.243.xxx.9)

    병원에서 그렇게 말했으면 없을거예요. 유리조각에 찔렸을때 남아있는 조각이 없더라도 찔렸을때 상처 때문에 한동안 찌릿찌릿 아파요.

  • 4. 감사합니다
    '24.8.2 12:33 AM (211.186.xxx.7)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 5. 없어요
    '24.8.2 6:13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머르고 가을에 밤나무 있는줄 모르고 지나가다 밤가시가 등에 잔뜩 박혔어요
    갠병원 내과로 갔는데 의사가 무슨 침같은 기곈지 찍찍인지 등에다 대고 몇번 하더니 소독하고 끝. 먹는 약도 없구요. 따끔거리면 집에 타이레놀 있음 한알먹고 없음 말고 했고
    초음파나 엑스레이도 없었는데 시술비 7천원인가 더나왔고
    그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 6. ..
    '24.8.2 9:12 AM (211.234.xxx.52)

    전 유리냄비 깬걸 발로밟아서
    눈에 보이는 유리조각만 빼고
    상처가 아물었는데
    3년후에 그자리에서 미세한 유리조각 저거했어요.
    발디딜때마다 따끔거려서..
    계속 그런건 아니고 괜찮다가 한번씩 따끔거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29 단기 알바 4대보험 관련 문의 3 00 12:03:48 112
1780928 엘지 그램 노트북 내년에 더 할인하나요? 1 ... 12:02:21 92
1780927 저한테 돌변해서 등돌리고 평판 깎아내리는 동료 2 ㅇㅇㅇ 12:01:30 203
1780926 펌) 가난이 티나는 행동 13 asgw 11:51:23 1,500
1780925 요리책 중 제일 많이 활용하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11:50:02 151
1780924 일본에는 노인혐오문화가 있나요?(안락사) 11 궁금 11:45:46 546
1780923 건대 공대 한양대 경영 어디가나을까요? 20 입시맘 11:44:38 703
1780922 송가인이 진짜 진퉁이네요 3 ㅂㅂㅂ 11:42:54 978
1780921 빈 냉장고 전원 꽂아둔채 2주 정도 있어도 되나요 4 .. 11:40:13 369
1780920 수감각없는 초저학년 고액수학과외 효과 있을까요? 27 . . 11:34:03 357
1780919 다음주 나솔 사계 9 11:26:55 664
1780918 전세 재계약시 문의드려요 6 전세 11:26:38 216
1780917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11:24:42 347
1780916 제 증상좀 봐주세요(무릎통증) 7 .. 11:24:31 454
1780915 대화의 90%가 자기칭찬이면......... 4 휴유유 11:24:25 626
1780914 내일 남춘천역에 갑니다 3 춘천 11:22:47 368
1780913 우는 듯한 발라드 13 가요 11:14:24 900
1780912 데이터 날려먹고 우울한 아침 4 11:11:55 751
1780911 삼수해서 원하는 대학 가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3 인생 힘들다.. 11:03:25 1,272
1780910 임은정 뭔가요? 우리가 임은정한테 속은건가요? 19 궁금 10:59:44 2,483
1780909 죄와벌을 다시 읽고 있어요 20 ... 10:53:57 1,086
1780908 보테가 안사길 너무잘함 21 .. 10:49:14 3,499
1780907 인생의 깨달음 16 .. 10:42:59 2,200
1780906 남매맘은 진짜 계속해서 남녀차별 나오네요 팬티사줘요 15 10:41:40 1,526
1780905 안정액 파는 약국이요 8 두근 10:40:59 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