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타구니 습진이 팬티로 옮기도 할까요?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4-07-29 08:22:45

아침부터 좀 지저분한 질문인데요.

 

사타구니 습진으로 고생하는 남편의 팬티를

빨래정리하는 제가 착각해서 아들이 입었는데

아들한테 옮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남편 팬티는 당연히 따로 세탁해야겠죠?

 

좀 적극적으로 치료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쉽게 낫지도 않고  바쁘다보니  만성이 됐네요.

 

 

 

IP : 1.231.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9 8:32 AM (211.109.xxx.212)

    습진 아니고 완선이라고 무좀균일수도 있어요 전염당연히 되고요

    피부과부터 가보세요

  • 2. 남편이
    '24.7.29 8:38 AM (210.117.xxx.5)

    결혼전부터 달고 살던
    피부과 가서 연고 처방받고 지금 10년째 괜찮아요.
    윗분말씀처럼 무좀균이었어요.

  • 3. 무좀균
    '24.7.29 8:45 AM (70.106.xxx.95)

    무좀균일거에요
    그럼 옮을수도 있어요

  • 4. ㅇㅇ
    '24.7.29 8:47 AM (222.233.xxx.216)

    여름에 더 괴로울텐데 치료를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병원가는거 귀찮아하시죠?
    남자들 무좀균으로 사타구나 습진 완선 많다고 합니다. 어서 치료받으세요
    아드님 안옮았기를 바라고요

  • 5. ㅇㅇ
    '24.7.29 8:49 AM (222.233.xxx.216)

    진균제 약을 복용해야 돼요

  • 6. 남편이
    '24.7.29 9:00 AM (210.117.xxx.5)

    처방 받은 것은 케토 코나 졸 크림 이었어요 2개 처방 받았는데 하나도 안 쓰고 나아서 지인 남편도 그렇다 길래 줬더니 괜찮아졌다 고 했어요

  • 7. 드라이
    '24.7.29 9:18 AM (112.164.xxx.153) - 삭제된댓글

    드라이기로 말려서 팬티 입게 하세요
    그리고 트렁크 팬티로

  • 8. ,,
    '24.7.29 9:46 AM (117.111.xxx.59)

    습진저럼 보이지만 무좀 아닐까요
    남편 대학병원서 현미경 검사하더니 무좀이라고 약먹고 완치 됐거든요

  • 9. 심하면
    '24.7.29 10:29 AM (218.152.xxx.23)

    당연 병원가시고요,
    심하지 않고 가려운수준이라면, 약국에서 사타구니습진 무조약 사다 바르세요.
    그리고 여성청결제처럼 남성청결제도 있는데
    항균기능있고, 멘톨있어 시원해요.

  • 10. .............
    '24.7.29 12:19 PM (14.48.xxx.19)

    사타구나 습진 완선-처방 케토 코나 졸 크림

  • 11. 정보감사
    '24.7.29 12:26 PM (106.101.xxx.169)

    사타구나 습진 완선-처방 케토 코나 졸 크림

  • 12. ??
    '24.7.29 12:3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습진이면 옮기는거 아니고
    무좀균에 일종이라도 세탁후 남아 있을 확율도 적고
    세균이 팬티에 남아 있어도 한번 입었다고 안생겨요
    균이 자리 잡고 서식하려면 환경도 중요한데
    한번으로 생기기 힘들죠
    원글님 찝찝험 마음 있을테니
    아들한테 어랫부분 며칠간 잘 말리라고 하세요

  • 13.
    '24.7.29 12:53 PM (106.102.xxx.86)

    옮아요. 뉴스기사에 났어요.
    팬티로 여러가지 질병, 심지어 성병까지 옮는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053 블루베리 어떤거 사세요? ㅇㅇ 10:50:10 2
1741052 나트랑이에요 ㅂㅂㅂ 10:49:09 36
1741051 커카오톡 .. 10:48:57 18
1741050 부자증세를 외치는 이들은 세금을 얼마나 낼까 증세 10:48:38 16
1741049 전복 냉동 어떻게 하나요? 1 전복우짜지 10:48:23 19
1741048 민생회복지원금 후 가격인상 1 지원금 10:47:00 128
1741047 대통령 국무회의 전체 라방 중... 1 몸에좋은마늘.. 10:45:35 140
1741046 출근하신분들 이 더위에 점심식사.. ㅣㅣㅣ 10:42:19 149
1741045 핸드폰 보호필름 붙여야 하는데 퇴근하고 갈까요? 3 ddd 10:37:47 119
1741044 다이렉트 or 설계사 어떻게 가입하는 게 나은가요? 2 ........ 10:29:32 173
1741043 좋게 말하면 애들이 엄마 속을 모르네요. 13 유리지 10:23:49 933
1741042 (주식문의) 애플 판 돈으로 뭐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요. 황후마마 10:23:45 272
1741041 실업급여 받는동안 쉬고싶은데 불안해요 4 프리지아 10:22:44 480
1741040 “수천만원 받고 독방 배정”···경찰, 교도관·브로커 ‘독방 거.. 1 ㅇㅇ 10:21:30 809
1741039 40대 결혼해서 임신에 목메는 이유? 불편한 진실 19 ... 10:20:42 1,111
1741038 창문 방충망 청소 자주하세요 2 ㄱㄴ 10:20:33 489
1741037 부산 노후에 교통좋고 환경 무난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부산 10:18:52 172
1741036 순하고 착하면 막대하는 인간들 8 ㅇㅇ 10:17:52 565
1741035 어제 오만추3 보셨어요? 2 오만추 10:17:33 556
1741034 딱 들어맞아 기분 좋은 순간 몸에좋은마늘.. 10:14:59 217
1741033 흰옷 절대 안입는 분 계세요?혹은 흰색만 입으시는 분 15 S 10:12:37 969
1741032 선캡 추천 좀 해주세요 버렸는데 10:10:18 79
1741031 대관령에 세컨하우스 가지고 있는 분 계세요? 5 돈좀벌어볼까.. 10:09:40 479
1741030 언론개혁 검찰개혁은 왜 쑥 들어갔나요? 7 기레기 10:08:28 351
1741029 엄마 한테 제가 상처되는 말씀 드린걸까요? 우울증 12 실수 10:04:09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