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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성격이 충동적인것 같아요.

oo 조회수 : 7,262
작성일 : 2024-07-23 09:19:05

SNS 에 쓴글만 봐도 남편 내연녀도 아닌 일반인 여자 계정이랑 사진까지 공개 저격하면서   추녀야 어쩌고   하면서 내연녀 인것 처럼 저격글 썼잖아요.

증거도 없이 그냥 지레짐작으로  일반인한테 그게 무슨짓인지

2020년에도 이혼소송한다더니 극적으로 재결합 했다가 

또 이혼 소송하고 

이번 열애설도 이혼소송중에 공객적으로 만나고 또 인정하고 

올해 큰아이 초등 들어가지 않았나요?

개인 사생활에 왈가불과 하는건 아니지만 좋아보이지 않네요,

 

 

IP : 211.252.xxx.1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3 9:21 AM (121.174.xxx.32)

    아무리 개인사라지만
    가볍고 충동적이고..
    애둘맘이 너무미성숙한모습 보기가
    안좋네요
    연예인이 벼슬도 아니고
    자기인생 자기가 꼬는듯

  • 2. 그러게요
    '24.7.23 9:22 AM (61.105.xxx.11)

    애들 생각좀 ㅜ

  • 3. 큰일이
    '24.7.23 9:24 AM (211.186.xxx.59)

    생겨서 심적으로 많이 불안정해보여요 연예인이라서 이게 또 다 드러나네요 사실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데말이죠

  • 4. 그만
    '24.7.23 9:24 AM (1.225.xxx.136)

    항정음씨를 직접 만나보고 겪어봤나요?
    그렇지 않다면 원글 같은 글은 어리석고 수준 떨어지는 글.

  • 5. 수준이떨어지는게
    '24.7.23 9:28 AM (122.254.xxx.214)

    아니라 평소 성격 좀 보임ᆢ
    진중하지 못하고 가벼운느낌은 있더라구요

  • 6. ....
    '24.7.23 9:2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 본인 선택인데 뭐라고할 이유가 있나요.

  • 7.
    '24.7.23 9:29 AM (58.120.xxx.112)

    저도 이번 일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부모라면 둘 중 하나라도 정신차려야죠

  • 8.
    '24.7.23 9:34 AM (14.32.xxx.227)

    애들이 상처 많이 받을 거 같아요
    조용히 싸우고 헤어지고 연애하면 될텐데ㅜㅜ
    내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면 참...

  • 9. 구설은 셀프
    '24.7.23 9:34 AM (219.164.xxx.20)

    관종이라는 느낌만 들어요
    현명함, 진중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네요

    이런걸 보면 구설은 본인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라 느껴요

  • 10. 성격이 왜
    '24.7.23 9:36 AM (1.225.xxx.136)

    너무 그러지 말아요.
    이런 성격, 저런 성격 다 있고 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누가 누구의 성격을 폄하할 권리는 없어요.
    진중하지 못하다구요?
    사랑에 쉽게 빠진다 한들 그 사람이 감응력이 좋고 철벽녀가 아닐 수도 있고
    상대가 아주 강하게 밀어부쳤을 수도 있고 그런 남자가 좋은 타입일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왜 성격 안 좋다로 욕 먹을 일인가요?
    좀 부화뇌동하지 말고
    이성을 갖고 생각 좀 해 보고 사세요.
    안 그러면 기레기한테 쓸려다닐 수 있어요.

  • 11. ㅇㅇ
    '24.7.23 9:37 AM (211.251.xxx.199)

    당당과.충동을 구분 못하나 봐요

  • 12. 뭐래
    '24.7.23 9:39 AM (211.235.xxx.248)

    그만
    '24.7.23 9:24 AM (1.225.xxx.136)
    항정음씨를 직접 만나보고 겪어봤나요?
    그렇지 않다면 원글 같은 글은 어리석고 수준 떨어지는 글.


    만나서 겪어봐야만 아나요??
    행보가 그렇잖아요??
    대중이 피곤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이혼한다하가 재결합 했을때 다들 응원했고
    이번에 이혼한다할때도 다들 응원 했어요.
    남편 바람핀거 흘린건 이혼소송서도 유리할테니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본인 활동도 있는데 충동적으로 행동하진 말아야죠.
    감정적으로 이혼과정 중계한 사람들
    연예계서 다 사라졌어요.
    이혼 과정을 대중에게 중계하고 피곤함 안기면 비호감이죠.
    더구나 본인 분노의 감정에 취해 무죄인 사람 상간녀로
    망상하고 공개 저격하다니...

  • 13. 저기요
    '24.7.23 9:40 AM (219.164.xxx.20)

    이성을 갖고 생각 좀 해 보고 사세요.
    안 그러면 기레기한테 쓸려다닐 수 있어요.
    ------
    이성을 갖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이런 측면도 보이는 거예요.
    성격이 안좋다고 한게 아니라 현명함, 진중함과 거리가 먼 충동적이라는 거죠.
    이걸 성격이 안좋다고 썼다고 해석하는 건 1.225님의 주관이구요.

    본인의 주관과 타인의 주관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세요
    기레기한테 쏠리는 사람들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 14.
    '24.7.23 9:44 AM (210.117.xxx.5)

    충동적인건 맞는듯.

  • 15.
    '24.7.23 9:52 AM (115.138.xxx.13)

    전 남친과도 오래 교제했고
    할머니랑도 만나는게 티비에 소개됐기에 둘이 결혼하는지 알았어요
    갑자기 결별하고
    지금 남편과는 언제 교제했는지
    순식간에 결혼해서 깜놀했어요.

  • 16. 애둘맘
    '24.7.23 9:57 AM (116.34.xxx.24)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

    이혼도 연애도 실시간 중계
    경솔하고 가볍네요 저도 또래애들 키우는데ㅠ
    초등아이들 빠른데 요즘ㅠ

  • 17. ......
    '24.7.23 9:59 AM (58.224.xxx.94)

    직접 겪어본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겪는거죠.
    요즘은 SNS에 바로바로 글 올라오잖아요.

  • 18. 냅두세요
    '24.7.23 10:00 AM (106.101.xxx.206)

    단점도 되겠지만

    결단력 좀 배워야 합니다

    어쩌지도 못하고 질질끌려가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 19.
    '24.7.23 1:22 PM (122.132.xxx.90)

    이혼조정 들어가면 여론전 많이 하던데
    몇년동안 참은 불륜폭로하며 분노조절이 안된것 같아요.
    조용히 이혼하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남편은 물론 악플러들한테도 화난거죠.
    남자가 두집살림하며 혼외자라도 낳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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