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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입금계좌 해지..

돈이라는.. 조회수 : 6,976
작성일 : 2024-07-14 20:12:57

오늘 더럽고 치사해서 생활비 입금해주는 계좌와

그 사람이 아는 계좌를 다 해지했네요..

 

매달 주는 생활비를 마약이라고 하며 

그걸 끊을 수 있겠냐고 헛소리를 

넌 나를 잘 못 봤어!!

IP : 220.118.xxx.5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8:16 PM (121.163.xxx.14)

    생활비가 원글님 용돈도 아니고
    뭔 멍멍이 소리인지…

    황당하네요

  • 2. ㅇㅇ
    '24.7.14 8:18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감정적으로 당장 속은 시원하시겠어요

    그거 노렸을텐데 남편이

  • 3. ...
    '24.7.14 8:20 PM (58.234.xxx.222)

    악착같이 받아야죠!!!!

  • 4. ....
    '24.7.14 8:2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남편? 전 남편? 어떤 남편이라도 생활비는 받을 권리 있으니 받은 거 아닌가요? 님이 살림을 한다해도 생활비가 있어야하고 아이 양육비차원이라면 법적 권리고요. 해지하는 건 원글님만 손해아닐까요?

  • 5. 오죽했으면
    '24.7.14 8:23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그랬겠나싶네요
    양육 살림 모두 남편더러 다 관리하라고하시고 손떼세요
    쫌생이남편 진짜 싫다ㅜ 결혼은 왜 했대

  • 6. ㅇㅇ
    '24.7.14 8:23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돈주는 쪽은 아쉬울 게 전혀 없죠
    스스로 해지했으니

  • 7. ㄹㄹ
    '24.7.14 8:24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돈주는 쪽은 아쉬울 게 전혀 없죠
    스스로 해지했으니

    애를 볼모로 잡는 건가요? 원글?

    이렇게 하신 이상 스스로 교육비까지
    다 감당하세요
    그래야 멋있죠

  • 8. 원글
    '24.7.14 8:34 PM (220.118.xxx.53)

    아쉽고 뭐고 그 돈 싫어요!!

    당연히 고민 고민끝에 아이와 저의 돈은 제가 다 감당합니다!!
    그 돈 다 혼자 쓰던지 말던지 그 인간 돈으로 사는건 이젠
    안 할 겁니다!

  • 9. 그런데
    '24.7.14 8:39 PM (122.34.xxx.60)

    그러면 "그 사람"만 신났잖아요.
    일부러 긁어서 원글님 욱하게 만든걸 수도 있는데, 왜 "그 사람" 신나게 합니까?
    누구 좋으라구요

  • 10. 뭐하러
    '24.7.14 8:43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그러세요 돈은 귀중해요. 그깐 개소리 한 귀로 듣고 버리시고 애 학원 하나라도 더 보내고 소고기 한 근이라도 더 사서 드세요

  • 11. ...
    '24.7.14 8:52 PM (124.111.xxx.163)

    그 인간 좋은 일만 하고 계시네요. 눈 하나 깜짝 하겠나요.

  • 12. 바보세요..?
    '24.7.14 8:57 PM (112.166.xxx.103)

    왜 감정적으로 그런짓을??

    생활비 안 주면 뭐 달라질거 같나요?
    왜 님이 손해인 일은 감정이 앞서서 ...
    그럴수록 생활비는 더 악착같이 받아야죠

  • 13. 음..
    '24.7.14 9:01 PM (112.168.xxx.241)

    행동하기전에 일단 감정을 가라 앉히고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냉철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한테 화나서 그 사람이 인간이라면 느끼는게 있겠지 이러면서 감정적으로 행동해봤자 상대방만 좋은일 시킵니다. 나와 내 자식의 편함과 이익을 위해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 14. 이혼을
    '24.7.14 9:01 PM (58.29.xxx.96)

    하세요.
    재산분할이라도 받아서

  • 15. 원글
    '24.7.14 9:02 PM (220.118.xxx.53)

    그 돈 더럽고 싫어요!!
    오래 고민하고 결정 한겁니다 ㅜ
    마약 이라고 말하며
    파블로프? 개 와 같은 표현을 하는 돈 들어오는 알람 더는
    싫습니다 ㅠ

  • 16. ,,,
    '24.7.14 9:02 PM (219.240.xxx.55) - 삭제된댓글

    그 인간 돈이였더라도 님에게 오면 그건 님 돈 이예요
    말한마디에 욱해서 왜 자신에게로 흘러오는 돈을 걷어찹니까
    새로운 계좌 보내놓으시고 뭐라뭐라 찌껄여도 열받지 마시고
    흥하고 콧방귀나 날려주세요

  • 17. ㅇㅇ
    '24.7.14 9:13 PM (223.38.xxx.49)

    이혼할거아니면 남편만 횡재한거 같은데요?
    돈 한푼 안쓰고 밥, 빨래, 청소 해주고
    양육비 안쓰고 애도 키워주는ㅋ

  • 18. 애고
    '24.7.14 9:22 PM (118.235.xxx.207)

    이런 반응과 결과를 바라고
    일부러 살살 긁었네.
    그사람이 윈
    그것도 일방적 윈.

  • 19. 원글
    '24.7.14 9:27 PM (220.118.xxx.53)

    아이와 저의 관련된 것 아닌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했어요..
    최종은 이혼이죠!!

  • 20. 그런데
    '24.7.14 9:42 PM (122.34.xxx.60)

    원글님은 "그 사람"이 긁어대는 방식에 넘어갔을 뿐입니다.

    세상의 바보들에게 화내는 방법. 이라는 움베르토 에코 책이 있습니다

    파블로프의 개.

    길을 떠돌던 굶주린 개들이 어떤 개들을 만났는데 그 개들이 토실토실 살이 올라있더랍니다그래서 어디에 먹을 게 있더냐고. 어떻게 그리 살쪘냐고 하니까ᆢ
    살 찐 개들이 저기 파블로프에게 가면 사람들이 막 종을 친다, 그 때 침을 막 흘려주면 먹을 거 주더라고 말합니다 ᆢ

    원글님을 분노하게 만들어서 생활비를 주지 않으려는 "그 사람"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리고, 원글님의 분노로 인해 자녀들을 궁핍함에 빠지게 하지 마세요. 자녀들어 권리는 자녀들의 권리대로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 21.
    '24.7.14 9:43 PM (1.237.xxx.181)

    양육비는 받으세요
    애 권리니까요

    그리고 돈도 안받고 이럴거면 얼른 이혼하고 분리하시던지요

  • 22. ㅇㅇ
    '24.7.14 9:48 PM (221.167.xxx.130)

    하수네요.
    성격 장난아니실듯.
    아마츄어처럼 굴지말고 최대로 받아내셔야...

  • 23. ..
    '24.7.14 10:0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어리석은 분.

  • 24. 원글
    '24.7.14 10:02 PM (220.118.xxx.53)

    하수고 뭐고 제가 재산도 받을게 많고 더이상 아쉬울것 없습니다!!

  • 25. ...
    '24.7.14 10:14 PM (121.151.xxx.18)

    저도 원글님이 오죽하면 그랬을까 이해합니다
    응원할게요

  • 26. 원글
    '24.7.14 10:33 PM (220.118.xxx.53) - 삭제된댓글

    저 미혼모인데 아이 공란 부친자리 만들어 주려고 하다가
    지뢰를 밟았네요!!
    개**

  • 27. 화이팅!
    '24.7.14 11:04 PM (14.49.xxx.105)

    세상 사람들 다 버는 돈 내가 못벌이유가 없쥬
    그까이꺼 필요없다! 하고 내가 정신 바짝차려 일하면 대박 날수도 있어요
    제가 자립심이 강하다 보니 내가 벌어 내가 쓰는데 남편돈은 우스워요ㅋ
    베짱이 좋아보여서 좋네요!!

  • 28. ..
    '24.7.15 12:47 AM (125.188.xxx.169)

    생활비 안받는만큼 합당한 불이익 꼭 돌려주시길!!

  • 29. ㅇㅂㅇ
    '24.7.15 10:06 AM (182.215.xxx.32)

    잘하셨어요..
    앞으론 당당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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