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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말하는 친정엄마 의도가 뭘까요

// 조회수 : 6,120
작성일 : 2024-07-09 22:26:25

가감없이 상황을 말씀드릴게요.

사촌 A 가 있습니다. 친하지는 않지만 A 가 쌍둥이를 낳았는데 오랜만에 만나기도 해서 이것저것 챙겨주었습니다. 

A가 금액대 있는 코스요리를 제게 사주었고 저는 고마운 마음에 추가로 음식을 보내주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렇게 한걸 친정엄마가 그 당시에도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투 였는데 오늘도 제게 "너는 남들한테 좋은 사람이고 싶어한다, 기마이 그만 써라" 라고 해서 제가 그 때는 A가 얼마에 상당하는 식사를 사줬다 고마워서 사줬다라고 했는데 엄마가 하는 말이 "걘 돈이 많고 넌 아니잖아" 래서 걔가 무슨 돈이 많아라고 반문하는 제게 "걘 남편이 잘 벌잖아" 이러는거에요. 제 남편 옆에서.... 근데 제 사촌이 돈이 많지는 않거든요. 전문직이랑 결혼했는데 그렇다고 펑펑 쓸 형편도 아니고 대출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 남편도 30중반 대기업에 1억은 넘는 연봉인데 그렇게 전문직에 후려치기 당할 정도 인가요. 그냥 딸을 무시하고 싶었던 걸까요? 매사에 그래요. 제 동생이 좀 비싼 옷을 사면 동생한테도 니가 부잣집 자식이냐? 그런 옷을 입게? 뭐 이런식으로 기분을 확 나쁘게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요? 

어렷을 때는 늘 사촌들이랑 비교해서 어린 마음에 사촌들 미운 마음 생기게 하고 힘들게 하더니 나이들어서도 계속 그러네요. 

IP : 185.216.xxx.1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4.7.9 10:29 PM (172.225.xxx.225)

    님 남편 너무 안됐네요
    30대 연봉1억 넘는데, 장모가 면전에서 돈 못번다고 헐…
    시모가 저러면 난 안보고 살끄에요

  • 2. ....
    '24.7.9 10:34 PM (112.154.xxx.66)

    이해하려 하지말고
    엄마와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남편을 장모와 만나게 하지 마세요

    그런말하는 엄마를 남편과 만나게 하는 심보는 뭐죠?

  • 3. ..
    '24.7.9 10:36 PM (210.179.xxx.245)

    와 친정엄마 성격 대단하시네요
    면전에서 저런 말을..

  • 4. .....
    '24.7.9 10:38 PM (175.117.xxx.126)

    돈을 사촌동생에게 쓰지 말고 엄마인 나한테 쓰라 소리 같네요 ㅠㅠ
    그냥 엄마와 남편을 분리해주세요 ㅠ
    남편 지못미..

  • 5. .....
    '24.7.9 10:40 PM (122.36.xxx.234)

    자존감 도둑이에요. 저도 경험자입니다.
    상대방은 안 변하니까 님이 적극적으로 멀리하는 수밖에요. 님은 엄마라지만 남편껜 무슨 봉변이랍니까.

  • 6. 자존감도둑
    '24.7.9 10:43 PM (185.216.xxx.133)

    저한테 자존감 도둑은 맞는거 같아요. 헌데 자존감 도둑이라면, 도대체 왜 자녀의 자존감을 낮추는걸까요? 그렇게 해서 본인이 얻는것은 뭘까요. 말은 저희 부부한테 말은 돈 쓰지 말고 모으라고 하는데.. 저희 남편한테도 저(00)이가 돈을 가치없이 막쓴다 돈 버는 사람이 힘든 것도 모르고 이런식으로 말씀 하십니다.

  • 7. 사위무시 장모
    '24.7.9 10:43 PM (110.10.xxx.120)

    "걘 남편이 잘 벌고 넌 아니잖아" 이러는거에요. 제 남편 옆에서....
    ===========================================
    친정엄마 너무 하네요
    사위 면전에서 저런 말을 직접 하다니...
    님 사촌 남편이 전문직이니 비교해서 깍아내린 거네요

    "제 남편도 30중반 대기업에 1억은 넘는 연봉인데 그렇게 전문직에 후려치기 당할
    정도인가요"
    ======================================================
    근데 님도 대기업 다니며 남편과 비슷한 연봉 버나요?
    친정 엄마가 남자들 수입만 비교하고 있잖아요
    .

  • 8.
    '24.7.9 10:45 PM (185.216.xxx.133)

    저는 결혼 전까지는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사정상 결혼 후 그만 두었습니다. 평소에 친정엄마랑 사위 사이는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타겟으로 한거 같은데 매사에 깎아내리는 의도를 모르겠어요.

  • 9. 사촌
    '24.7.9 10:46 PM (121.162.xxx.234)

    엄마가 그 동생 어머니= 엄마 동서
    에게,경쟁심 있던 듯

  • 10. 에구
    '24.7.9 10:50 PM (125.178.xxx.170)

    그냥 상종 못할 사람인 거죠.
    안하무인에 욕심만 가득한.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그런말 듣고 그 자리에서
    남편 표정이나 이후 행동은 어땠나요.

  • 11. 근데
    '24.7.9 10:51 PM (110.9.xxx.70)

    저런 말 듣고도 사위와 장모 사이가 좋을 수가 있나요???

  • 12. 엄마 입단속 필요
    '24.7.9 10:52 PM (110.10.xxx.120)

    사위를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친정엄마 태도가 큰 문제네요
    그리 사위를 면전에서 계속 무시하다가는 딸부부 사이에 악영향 주겠네요

    솔직히 친정 엄마 인성이 넘 못 됐네요
    사람 면전에서 그리 사람 자존감을 심하게 다치게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게
    너무 못된 인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님은 앞으로 친정 엄마가 절대 그런 말 못하게 단단히 입단속 시켜야겠어요
    안 그러면 님 부부사이 나빠질 거예요

  • 13. Fff
    '24.7.9 10:53 PM (211.209.xxx.245)

    뭐든걸 통제하고 자기 지시 대로 순종하기릏 바라는 거죠
    원래도 통제형 부모였을텐데
    나이들면 그나마 있던 이성의 끈이 끊어져서
    더 심해지더군요
    아마 얻어먹기만 했으면 얻어먹었다 난리쳤을꺼에요
    그냥 다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고 싶은 겁니다
    자식은 험부로 댜해도 되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귀하고 아껴주고 존중해줘야하는 존재에요

  • 14. ㅇㅇㅇ
    '24.7.9 10: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돈나한테 써라 22

  • 15. 근데
    '24.7.9 10:53 PM (211.211.xxx.168)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

  • 16. ??
    '24.7.9 10:54 PM (172.226.xxx.41)

    친정엄마랑 사위사이가 좋다는건 글쓴님 착각인듯
    아님 남편을 빙다리핫바지로 보거나

  • 17. 장모가 너무해
    '24.7.9 10:5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 18. 장모가 너무해
    '24.7.9 11:01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222222

  • 19. ….
    '24.7.9 11:04 PM (221.138.xxx.139)

    통제형 맞고, 그돈 나한테 써야하는데> 이거 맞아요.

    엄마랑 관계를 최대한 끊으시고
    엄마 기분, 의견, 평가에서 감정적, 가치관적으로 완전히 독립해야 합니다.
    내 할말, 기분 확실하게 표현하시고
    엄마가 뭐라하든 상관말고 신경 끄시고
    꿋꿋하게 유지하세요.

  • 20. 하아
    '24.7.9 11:15 PM (175.120.xxx.173)

    남편에게 대신이라도 맘 써주세요.
    어머니 언사가 무척 모욕적이네요.

  • 21. 친정엄마
    '24.7.9 11:17 PM (58.237.xxx.162)

    아마도 어머니는 자녀를 키우는 동안에도 내내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을거예요.
    남의 자식 성취는 훨씬 대단하고
    내 자식의 성과는 그까짓 것 으로 치부하죠.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그거 못고쳐요.
    대충 무시하세요.
    내 자식, 남편에 후려치는건 정색하시고.

  • 22. ...
    '24.7.9 11:17 PM (211.117.xxx.93)

    위에 Fff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통제형 부모..그냥 자식을 휘두르고 싶어하죠.

  • 23. 저희
    '24.7.9 11:2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엄마도 자식들은 후려치고 사촌들은 높여봐요.
    사소한것도 사촌들거는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우리 자매가 산거는 촌스럽다고 하죠.
    전 그때 그때 지랄해서 지금은 좀 조심해도 말실수는 여전해요. 남편과 되도록 마주치지 않게해서 일년에 두어번만 봐요.

  • 24. ee
    '24.7.9 11:24 PM (222.106.xxx.245)

    제 엄마랑 비슷하네요 딸 후려치면서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거요.
    본인 딴에는 사위 눈치보여서 딸이 불필요한 데 헛돈 안쓰고 알뜰하게 살림해서 엄마가 딸 잘키웠다 인정받고 싶은건데 사위 연봉 비교는 명백히 잘못했네요
    평소에도 황소고집에 본인이 백프로 옳고 다른사람은 다 문제있다 취급할텐데요 저도 그래서 친정엄마랑 교류를 최소화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 25. 그 돈 내게 써라
    '24.7.9 11:25 PM (125.132.xxx.178)

    그 돈 나한테 써라 이거 맞아요. 고민할 필요 없음요

    엄마랑 거리두고 남편한테도 엄마가 당신 소홀하게 생각해서 내가서운해서 안본다 정도의 언질은 하셔야 할 듯. 설마 엄마가 함부로 구는 걸 사위와 사이좋고 임의로와서 그런다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그런거면 재고하셔야할 듯

  • 26. ㅇㅇㅇ
    '24.7.9 11:38 PM (121.162.xxx.85)

    친정엄마 시선엔 님 남편은 그냥 월급쟁이죠
    남편 연봉얼마라고 엄마한테 밝혔어요?
    사촌 전문직이 의사라면 대기업 연봉 1억관 급이 다르죠..
    엄만 두가지 마음이죠 나한텐 인색하면서 남한텐 잘하는구나 서운함.
    돈모아야지 저렇게 쓰나 걱정

  • 27. ...
    '24.7.9 11:44 PM (211.179.xxx.191)

    돈을 사촌동생에게 쓰지 말고 엄마인 나한테 쓰라 소리333

  • 28. 냉정하게
    '24.7.9 11:49 PM (122.32.xxx.24)

    머리 나쁜 사람이 인성도 나빠서 그렇습니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 29. ㅇㅇ
    '24.7.9 11:51 PM (112.150.xxx.31)

    난 왜 빼니?
    나한테 쓰라는 소리 444444

  • 30. ㅇㅇ
    '24.7.9 11:55 PM (182.221.xxx.71)

    그냥 친정엄마 눈에는 님 돈이 아까워 그러시겠죠
    님이 일을 그만둔 것도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그러신가봐요

  • 31. 장모가 너무해
    '24.7.10 12:05 AM (110.10.xxx.120)

    사위는 30중반에 대기업 다니고 연봉 1억은 넘는 상황
    딸은 지금 전업 상태인데
    사위 수입을 그리 면전에서 대놓고 무시하고 깍아내리다니요
    장모가 너무 선을 넘은 상황입니다
    사위는 1억 넘는 연봉에도 장모에게 싹 무시당하고 무슨 죄인가요
    사위가 너무 불쌍하고 딱한 처지네요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222222

    만일 며느리 면전에 대고 남편 사촌 와이프 수입이랑 비교해서 직접 대놓고 무시하며
    깍아내렸다면 못된 시모라고 댓글 난리났을 거예요

  • 32. . . .
    '24.7.10 12:22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1.사촌의 남편이 전문직인게 배아픔(내사위보다 잘난게 싫음)
    2.사촌은 부자이니 나한테나 돈을 쓰거라

    어머니 심리보다 남편분 기분을 더 걱정 하셔야 할 듯요 33333

  • 33. ...
    '24.7.10 12:51 AM (172.226.xxx.46)

    남한테 잘 하지 말고 나한테 (나 에게만 더) 잘 해라. 예요.

  • 34. ..
    '24.7.10 12:54 AM (61.254.xxx.115)

    돈 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것같아서 못마땅하다 아껴써라.

  • 35. 근데
    '24.7.10 1:41 AM (180.228.xxx.130)

    30중반에 대기업 1억이나 받아요?
    남편 대기업 다니는데 30대에 1억 받는 사람은 없던데
    40 넘어야 하던데 원글님 남편 분도 대단한데요.
    그래도 전문직이면 훨 많이 벌거예요

  • 36. 윗님
    '24.7.10 6:36 AM (211.211.xxx.168)

    이 글의 포인트는 누가 얼마 버냐가 아니잖아요. ㅋ


    원글님. 네이버 지식인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aver?answerNo=2&d1id=8&dirId=80101&...

    자존감도둑 심리. 이렇게 찾아보세요.

  • 37. ...
    '24.7.10 7:04 AM (115.138.xxx.39)

    삐뚤어진 심통만 가득한 노인이죠
    안가면 자식이 안오게 만든 자신은 돌아볼줄 모르고 안오는 자식만 욕할 유형이에요

  • 38. 아이고
    '24.7.10 9:11 AM (211.228.xxx.122)

    그게 어떻게 나에게 써라로 받아 들이나요
    딸이 사위버는 돈으로 펑펑 써대니 그러는거지요
    본인이 번돈도 아니고

  • 39. zzz
    '24.7.10 9:38 PM (218.153.xxx.141)

    그돈 나한테 써라 입니다.통제형 이시고요.원글님이 휘둘리지 마시고 중심 잡고 사세요.저런말 계속 참을 남편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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