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험 끝나면 엄마들 다들 예민해져 있어 오히려 못 만나겠어요ㅠ

.....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24-07-08 08:45:59

시험전에는 다들 힘들다 단톡방에 토로하고

시험 끝나고 맘 편하게 보자 

서로 응원해주고 그랬는데

시험 끝나니

공부 열심히 했는데 성적 안 나오는 애

공부 열심히 하고 성적도 잘 나오는 애

공부 별로 안하는 것 같은데 성적 잘 나오는 애

다들 성적이 정말 천차만별이니

할 얘기도 별로 없고

혹시나 내 푸념이 자랑처럼 들릴까 말도 못하겠고

거기다 사춘기 심한 아이가 있고 순하게 지나는 아이 있고

사춘기 심한 아이들이 나중에 잘된다 자기 고집있다

지금 순한 애들 20대에 사춘기 온다 그때 오면 더 심하다

막 그러고

조금만 얘기가 오래 길어지니

서로 맘속에 있는 말이 그냥 막 나오면서

실수하고 맘 상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이제 안 만나야겠어요

10년 넘게 한동네 지내면서 만났는데

다시 한번 결심했어요

아 이제 안 만나야겠다

그냥 내 인생 살아야겠다 

IP : 61.255.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4.7.8 8:48 AM (58.29.xxx.99)

    그게 현명ㆍㆍ
    좀 외로워도 그게 속시끄럽지 않고 좋아요
    가끔 속풀이는 이렇게 온라인에서만 ^^;

  • 2. ...
    '24.7.8 8:49 AM (61.255.xxx.6)

    정말 속풀이는 온라인에서만
    다들 상황도 다르고 자식들 상황까지 달라지니
    다들 못 받아들인다랄까

  • 3. ...
    '24.7.8 8:50 AM (175.212.xxx.96)

    아무도 아는척 하지 않는게 제일 좋았어요

  • 4. .....
    '24.7.8 8:53 AM (112.153.xxx.47)

    현명한 생각이에요

  • 5. 온라인에서
    '24.7.8 9:01 AM (106.102.xxx.10)

    얼굴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랑이다 뭐다 난리인데 오프라인에서 다 얼굴 알고 속사정 아니 얼마나 더하겠어요?
    사람 사는게 자랑도 하고 속상한 거 털어놓기도하고 그렇게 사는건데 다 싫으면 안보고 살아야죠. 어쩌겠어요.

  • 6. 지금은 덜한거죠
    '24.7.8 9:06 AM (14.136.xxx.60)

    입시 결과 나오면,
    다들 개싸움 저리가라,아니면 연끊고 잠수.
    주변 거의다 정리 됩니다.

  • 7. ....
    '24.7.8 9:07 AM (61.255.xxx.6)

    그럴 거 같아요
    입시결과 나오면
    다들 장난 아닐듯요
    일단 제가 연끊고 잠수하고 싶네요..
    주변정리 해야겠어요.

  • 8. ..
    '24.7.8 9:14 AM (110.13.xxx.200)

    맞아요. 참 사람이 그런게..
    오래 만나면 말이 쉬워지고 그러다 보면 말도 좀 쉽게 막하는 게 있고.
    저도 그런 거 보여서 이젠 거리두고 있어요.
    정리중이네요.
    그런 꼴보니까 사람만나면 더 말수가 줄어요.
    그냥 모임도 이 정도인데 애들엮이고 거기에 성적.입시까지 역이니 뭐.
    저는 애들 엮인 모임은 성적이나 뒷담많아서 안 만나게 되네요.

  • 9. .....
    '24.7.8 9:35 AM (223.39.xxx.33)

    입시 끝나면 이사가는 사람도 있어요

  • 10. 바람소리2
    '24.7.8 9:38 AM (114.204.xxx.203)

    단톡방 부터 별로 에요

  • 11. Umm
    '24.7.8 11:00 AM (122.42.xxx.82)

    몇학년인데요?

  • 12. ....
    '24.7.8 11:03 AM (121.143.xxx.68)

    제 마음이 자꾸 그러네요.
    잘보면 잘봐도 편히 자랑이 안되고,
    못보면 못보니 마음이 불편하고, 남자랑 듣고 싶지 않고,
    엄마가 이렇게 저렇게 해줘야 한다 이 얘기도 듣고 싶지 않아요.
    애들마다 다르니까요.
    입시때까지 갈 수 있을까 싶어요.

  • 13. ㅎㅎㅎㅎㅎㅎ
    '24.7.8 11:05 AM (59.15.xxx.53)

    그래도 잘하는 쪽인가보네요

    잘하는 쪽이어서 손절당하는건 괜찮쥬 손절당해도 좋으니 좀 잘했으면 좋겠네유

  • 14. ...
    '24.7.8 11:10 AM (115.138.xxx.39)

    결국 최종 승자는 수능이잖아요

  • 15. 입시
    '24.7.8 6:26 PM (39.122.xxx.3)

    입시 끝난후 대학들 들어가면 다들 손절하고 관계 끝나는게 대부분입니다 내아이보다 잘간 아이들 보고 싶지 않고 내 아이보다 못한 대학 간 부무는 잠수들 타버리고 ..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09 수영장 숏핀 추천 좀 해주세요 결정장애 18:14:01 2
1797008 금 시세 내릴 줄 모르네요 와 금 18:07:31 215
1797007 총리 관저에서 당원 행사…김민석 총리, 경찰에 고발당해 6 가지가지 18:05:20 290
1797006 카이스트 찾은 李 대통령 "돈 없어서 연구 멈추는 일 .. Proust.. 18:03:35 180
1797005 유시민이 말한 묘한 커뮤니티 4 묘한 18:02:52 464
1797004 지귀연의 판결문은 2심에서 윤석열을 풀어주기 위한 포석 1 ㅇㅇ 18:00:42 225
1797003 리박 언주와 97인입니다. 4 답답 17:59:51 158
1797002 현아 요요왔나보네요 5 .. 17:51:12 1,145
1797001 만원으로 한끼 요리 뭐 할까요? 5 17:48:04 337
1797000 문 닫게 생긴 산부인과 이용해주세요(마포구) 5 .. 17:45:35 657
1796999 유해진은 김혜수와 7 17:43:19 1,291
1796998 손대는것마다 망하는사람은 4 ㅇㅇ 17:42:22 577
1796997 윤 무기징역 5 기막힘 17:36:59 444
1796996 최강욱 - 윤석열 2심에서 형량 확 깎입니다 13 ㅇㅇ 17:34:34 1,118
1796995 3월 첫 주 캠핑 할 수 있을까요? 3 ... 17:25:28 214
1796994 리박 이언주 제명해야 되지 않나요? 22 .. 17:25:17 436
1796993 친한계한테도 욕먹는 한동훈 1 그냥 17:21:47 466
1796992 평촌)시력교정 수술 추천하실곳있을까요 땅지맘 17:20:57 83
1796991 소고기 양지가 남았는데요 6 ufg 17:19:23 479
1796990 주식 뭐 살지. . 4 17:18:57 1,384
1796989 안경 쓰시던 분들 나이들면 시력 급 떨어지나요? 4 ㅇㅇ 17:18:44 471
1796988 40살 시집가기 노처녀 유튜버 영화배우 정윤희 닮았네요 5 ... 17:17:13 953
1796987 소형suv 어떤 차가 좋을까요? 5 니로 17:12:15 689
1796986 오늘아침 주린이 어떤가요 9 주린이 17:02:57 1,087
1796985 시드비 물 염색약 어떤가요? 4 좋은 염색약.. 17:01:02 536